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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오다 노부나가처럼

남자라면 오다 노부나가처럼

  • 임해성
  • |
  • 엘도라도
  • |
  • 2013-11-26 출간
  • |
  • 244페이지
  • |
  • ISBN 97889011611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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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의 말_남자, 남자를 떠올리다

들어가며_남자, 시공간의 의미를 읽다

제1장_남자, 울음을 멈추며 자라다

제2장_남자, 꿈꾸되 꿈꾸지 않다

제3장_남자, 말 속에 전략을 묻히다

제4장_남자, 표정을 가리다

제5장_남자, 경쟁자로 강해지다

제6장_남자, 과거를 버리다

제7장_남자, 자신만의 역사를 쓰다

나오며_남자, 빈틈을 공간으로 열어젖히다

참고문헌
부록: 오다 노부나가 리더십 에센스_혁신을 조직하라

도서소개

시대가 요구하는 남자의 자질! 빈틈을 파고들어 시대를 지배한 남자 이야기『남자라면 오다 노부나가처럼』. 현재 글로벌비즈니스컨설팅 대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저자 임해성이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천하를 무력으로 아우르겠다는 ‘천하포무’의 기치로 일본 역사상 최초의 통일을 꿈꾸고 실행한 ‘남자’ 오다 노부나가를 통해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치 말아야 할 ‘남자다움’의 미덕을 재조명한 책이다. ‘자기주도적인 삶’, ‘과감한 결단력’, ‘신속한 실행력’, ‘사람을 보는 눈’ 등 오다 노부나가가 이야기한 ‘남자다움’의 미덕을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발현시킬지에 대해 고민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판을 읽는 능력’에 초점을 맞추어 소개한다. 각 장 마지막에 저자의 시를 수록하여, 각 장에서 제시한 남자다움의 키워드를 다시 한 번 익힐 수 있도록 하였으며, 별도로 담은 부록은 오다 노부나가 리더십의 정수를 5가지의 핵심 가치로 집약하여 설명하였다.
“판을 보라, 기회는 언제나 있다 !”
빈틈을 파고들어 시대를 지배한 남자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천하를 무력으로 아우르겠다는 ‘천하포무(天下布武)’의 기치로 일본 역사상 최초의 통일을 꿈꾸고 실행한 ‘남자’가 있다. 중세의 상징 무로마치 막부를 무너뜨리고 전국시대의 혼란을 넘어 통일의 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혁명가이자 최초의 근대인, 천재적이고 신출귀몰한 전략으로 천하를 손안에 움켜쥔 전쟁의 귀재, 49년의 짧은 삶마저 쿨하게 스스로 마침표를 찍은 사내, 역사적 사실보다는 오히려 14편까지 출시된 베스트셀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신장의 야망(信長の野望)》으로 더 유명한 인물. 바로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다.
《남자라면 오다 노부나가》는 제목이 말해주듯이 ‘자기주도적인 삶’, ‘과감한 결단력’, ‘신속한 실행력’, ‘사람을 보는 눈’, ‘변화와 혁신 의지’, ‘유목민 정신’, ‘확고한 원칙’, ‘정확한 현실 인식’ 등,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치 말아야 할 ‘남자다움’의 미덕을 오다 노부나가를 통해 재조명하고 그것들을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발현시킬지 고민하는 책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판을 읽는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한편의 전쟁 영화를 감상하듯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어느새 뭉클한 무엇이 가슴 속에서 솟아오르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한국과 일본을 수십 차례 오고가며 직접 취재하고 찍은 사진에서 저자의 노고가 엿보인다. 또한 각 장 마지막에 수록된 저자의 시(詩)는 해당 장에서 제시한 남자다움의 키워드를 곱씹도록 해주고, 별도로 담은 부록은 오다 노부나가 리더십의 정수를 5가지의 핵심 가치로 집약해 설명한다. 진정한 성장과 의미 있는 성공을 꿈꾸는 이 땅의 모든 남성들에게 자신의 삶을 충실히 경영할 수 있는 소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시대가 요구하는 남자의 자질
오다 노부나가에게서 찾다
男子, 생존을 넘어 기필코 이기는 전략을 배우다

ㅡ생존에 갇혀버린 ‘남자다움’을 말하다
남자답게 살기 힘든 세상이다. 무엇이 남자다운지 알기도 어렵다. 유례없는 장기불황과 경기침체는 모든 것을 ‘생존(生存)’이라는 키워드로 가둬버렸다. 그저 살기 위해 아닌 척, 괜찮은 척하면서 그렇게 오늘을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이 시대 사내들의 청춘은 암울하고 중년은 위태롭다. 저자는 이렇게 쓰고 있다.
“우리는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기대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우울한 전망 속에 서 있다. 20대 청춘부터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에 이르기까지 ‘아프고 불안한’ 마음을 공유해야 하는 상황에서 세대 간 갈등은 더 커져가고 있다. 내 일자리를 네가 빼앗아간다는 박탈감, 네가 앉기 전에 내가 먼저 앉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스펙을 쌓을수록 경쟁만 심화되는 현실…. 어렵게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피라미드 구조 속에서 경쟁해야 한다. 위로 올라갈수록 자리가 적어지니 어쩔 수 없다. 그러다 마침내 경쟁에서 밀려난 장년층은 스스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첫 번째 세대로서 또 다시 일자리를 놓고 젊은 세대와 경쟁해야 한다. 그렇게 여전히 경쟁은 끝나지 않는다.”
이처럼 살아남는 것이 지상 과제인 오늘날 ‘남자다움’을 되찾는 일이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저자는 역설적이게도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남자다워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마초가 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남자다움의 ‘미덕’을 되새기자는 의미다. 이도 저도 아닌 존재가 되지 말고 ‘진정한’ 남자로서 거듭날 때 비로소 세상에 우뚝 설 수 있다는 뜻이다. 이대로 휩쓸려 떠내려갈 수는 없다. 움츠릴지언정 뛰어오를 탄성은 잃지 말아야 한다. 위기는 기회가 아니라 ‘위기만’이 기회인 시대다. 이런 세상에서 남자라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사내로 태어났으면 사내답게 살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ㅡ왜 오다 노부나가인가?
“이런 생각의 끝에서 항상 만나게 되는 한 사내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천하를 무력으로 아우르겠다는 ‘천하포무’의 기치로 일본 역사상 최초의 통일을 꿈꾸고 실행한 남자다. 중세의 상징 무로마치 막부를 무너뜨리고 전국시대의 혼란을 넘어 통일의 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혁명가이자 최초의 근대인, 천재적이고 신출귀몰한 전략으로 천하를 손안에 움켜쥔 전쟁의 귀재, 49년의 짧은 삶마저 쿨하게 스스로 마침표를 찍은 사내. 바로 오다 노부나가다.”
저자는 그가 보통의 남자들과 다른 점을, 뭇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 그 빈틈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마침내 커다란 공간으로 열어 보이는 능력에 있다고 말한다.
“그는 판을 볼 줄 알았다. 판을 보고 빈틈을 찾아낸 것이다. 그리고 그 틈을 활짝 열어젖혀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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