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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너머의세상

정치너머의세상

  • 윤상현
  • |
  • 에스앤아이팩토리
  • |
  • 2013-11-20 출간
  • |
  • 284페이지
  • |
  • ISBN 97911950663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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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사의 글 : 그냥 있는 그대로 전합니다.
프롤로그 : 망을 위하여

1장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할 때만큼 멀리 갈 때도 없다

음식 속 권력의 미학味學
술을 다시 말한다 - 술 권하는 사회
목적지가 없는 여행일수록 멀리 간다
독서강국을 바란다 - Leader가 Reader다
성공과 실패에 대한 사색 - 넘어져야 일어설 수 있다

2장 이 문에 들어서면 모든 것을 잊으라

국민 5% 장애시대 - 편견이 가장 큰 장애
소방관의 기도, 그리고 헌사獻辭
이 문에 들어서면 모든 것을 잊으라 - 신과의 교감, 그리고 명상
얼리 버드Early Bird -자수성가의 조작된 신화
고령화 사회의 명암明暗 -노년의 슬픈 자화상

3장 미안하고 또 미안했습니다

과욕을 다스리는 술잔, 계영배戒盈杯
진정한 부자가 되는 법 - 부자란 누구인가
축구는 희망이다, 열정이다 - 축구의 메시지는 소통
어떤 일기-미안하고 미안했습니다
사랑에 관한 사색-사랑에 대한 다양한 텍스트

4장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동행

영원한 제독, ‘충무공’의 어록
윤봉길 의사를 기리며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묻지 마라
성공을 부르는 1%의 기부
어떤 눈물의 편지, 2제題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선생님, 감사합니다

5장 아브락사스와 줄탁동기

밥 굶는 아이들을 위한 보고서
붕정만리鵬程萬里의 아시아적 가치- 박근혜 시대
진보와 보수의 동행 그리고 견해
서신외교, 미국과 일본 의회 중국 전인대全人代에 보낸 서한
아브락사스Abraxas와 줄탁동기?啄同機

에필로그: 새로운 누리를 위하여

도서소개

화려한 경력과 달리, 겉과 속이 소박한 보통사람 윤상현 의원은 정치도 결국 사람이라고 말하며 ‘사람’을 강조한다. 그리고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희망과 행복이 중요하듯 정치에서도 희망과 행복이 중요한 가치기준이라고 말한다. 정치인이 시대정신을 가지고 묵묵히 걸으며 만들어 나가야할 희망. 이 책에는 바로 그 희망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기준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래서 그는 다음과 같이 얘기한다
정치는 결국 사람, 정치인 이전에 한 사람 ‘윤상현’, 그의 생각을 담았다.
여시아문如是我聞, 술이부작述而不作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

화려한 경력과 달리, 겉과 속이 소박한 보통사람 윤상현 의원은 정치도 결국 사람이라고 말하며 ‘사람’을 강조한다. 그리고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희망과 행복이 중요하듯 정치에서도 희망과 행복이 중요한 가치기준이라고 말한다.

“희망이란 것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으면 그게 곧 길이 되는 것이다.”

정치인이 시대정신을 가지고 묵묵히 걸으며 만들어 나가야할 희망. 이 책에는 바로 그 희망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기준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래서 그는 다음과 같이 얘기한다

정치인으로서 희망을 얘기하다
“정치인에게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영원한 화두다. 변해야 희망이 있고, 발전이 있다. 변화는 자기혁신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인류발전의 원천이 변화인 것이다. 변화하지 않으면 희망도 없다. 희망이 없는 인간은 죽은 것이나 다를 바 없다.”
“또 정치는 시대정신을 반영한다. 정치인이 시대정신을 실현하려면 정치집단의 이해관계를 떠나 ‘국민을 위한 정책’ 실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어야 한다. 고 화두를 열었다. - [프롤로그, 희망을 위하여]에서 p.16.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일상, 삶, 그리고 사회와 정치
저자는 제1장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할 때만큼 멀리 갈 때도 없다]에서는 음식의 미학, 술 권하는 사회의 분위기, 낯선 곳으로의 여행, 독서빈국에 대한 견해 등 일상에서의 느낌을 피력하여, 한국의 문화, 한국인의 삶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였고, 제2장 [이 문에 들어서면 모든 것을 잊으라] 에서는 장애인, 소방관, 고령화 문제 등을 통하여 현재 우리 시대가 앓고 있는 시사적인 문제도 언급하였다.
제3장 [미안하고 또 미안했습니다]에서는 욕심을 경계하는 법, 진정한 부자가 무엇인지? 사랑과 부부애, 축구에 대한 열정 등 개인적으로 느끼는 감성을 여과없이 표출하여 저자의 평상시의 삶에 대한 지표 등을 엿볼수 있다.
제4장에서는 그가 평소에 존경하는 인물들, 충무공, 윤봉길 의사, 성공한 사람들의 삶, 그리고 스승(멘토) 등을 언급하였고, 특히 노동자와 여대생의 서신을 통하여 서민들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소신있게 언급하였다.
제5장 마지막에서는 18대, 19대 국정생활에서의 관점을 피력하고 있다.

이 책에서의 저자의 삶과 정치생활에서의 견해를 엿볼 수 있는 글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여행은 단순한 지리적 이동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에 대한 상상과 모험이다. 여행은 우연과 필연이 반드시 섞인다. 길을 가다가 원하는 것도 만나지만 예상 외의 것을 얻을 때도 적지 않다. 감미로운 여유와 우연한 만남에 대한 기대, 차창 밖의 푸르거나 어두운 숲, 흐르는 강과 시야를 멀리 올리는 산, 여행을 즐겁게 하는 것들이다. (중략) 위대한 업적과 역사는 이런 선구자, 개척자들을 통해 이루어지고, 인류는 발전과 진화를 거듭하는 것이다. (중략)
여행의 본질은 자연에 대한 경이, 문학과 예술의 높은 경지와 관련된 깨달음, 통찰 같은 것들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정치를 한다는 것, 그것 역시 하나의 머나먼 길을 떠나는 여행이다. 여행처럼 정치 역시 수많은 사람을 만나, 때로는 인연 같은 필연이 되기도 하고 필연 같은 인연을 맺기도 한다.
- [목적지가 없는 여행일수록 멀리 간다]에서 pp. 69-75.

인간은 모든 일을 다 잘 할수 없으며 때로 실패를 통해 융통성과 겸허함을 배우고 자신을 뒤돌아보며 남을 용서할 수 있고, 더 크게 성장하기도 한다. 여러 번의 실패에도 굴복하지 않는 용기를 갖는 것,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는 것,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를 찾는 것이 다가 올 미래와 기회를 위한 진정한 힘이 된다.
- [성공과 실패에 대한 사색- 넘어져야 일어설 수 있다]에서 p. 93.

어려운 가정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피땀 어린 노력을 해서 소중한 어떤 꿈을 이룬다는 점에서 ‘개천의 용’은 수백 번이라도 찬성하고 권장되어야 할 일이다. 전체적인 사회구조에서 신분상승이나 계층이동의 유동성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의 경험은 ‘개천에서 나온 용’이라는 평판을 받은 출세하고 성공한 인물 중에는 용이 아예 안 되었어야, 용이 되지 못한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더 행복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 본 적이 많다.
용이 되고 난 후 그 인물의 처신과 행적이 실망스러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은커녕 자신의 가난하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이나 무시당했던 기억 이상으로 가난하고 어려운 처지의 남들을 더 무시하고 짓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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