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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슈나무르티의 마지막 일기

크리슈나무르티의 마지막 일기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 |
  • 청어람미디어
  • |
  • 2013-11-20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9716248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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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에 대하여

1983년 2월 25일 금요일- 살아가는 모든 것과의 관계
1983년 2월 28일 월요일- 멈춤의 어려움
1983년 3월 10일 목요일- 정체성과 허상
1983년 3월 11일 금요일(계속)- 우리는 땅의 손님이다
1983년 3월 15일 화요일- 삶과 죽음1
1983년 3월 16일 수요일(계속)- 삶과 죽음2
1983년 3월 17일 목요일- 우리의 마음은 왜 이렇게 되었는가?
1983년 3월 18일 금요일- 지금 이 순간
1983년 3월 25일 금요일- 생각과 시간
1983년 3월 31일 목요일- 당신이 세계다

1983년 4월 18일 월요일-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는 두려움
1983년 4월 19일 화요일- 그저 지켜보는 것
1983년 4월 20일 수요일- 통찰력
1983년 4월 21일 목요일- 욕망
1983년 4월 22일 금요일- 명상의 시작
1983년 4월 23일 토요일- 생각의 활동
1983년 4월 24일 일요일- 모든 감각을 깨워
1983년 4월 26일 화요일- 단 하루라도 평화롭게

1983년 5월 4일 수요일-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
1983년 5월 6일 금요일- 아무것도 없음 속에 모든 것이 있다
1983년 5월 9일 월요일- 뇌를 길들이는 것
1983년 5월 12일 목요일- 무엇이 인간을 바꿀 것인가?
1983년 5월 30일 월요일- 소년과의 대화

1984년 3월 27일 목요일- 종교와 과학
1984년 3월 28일 수요일- 모순 없는 삶
1984년 3월 30일 금요일- 왜 우리는 나뭇잎처럼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죽지 못하는가?

도서소개

20세기 최고의 철학자 중에 한 사람이었던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1980~90년대 한국에서 수십 만 독자들의 정신세계에 큰 울림을 주었던 사상가다. 급변하는 세상과 그 속에서 나는 어떠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던 당대 독자들은 크리슈나무르티의 가르침을 통해 삶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으리라. 이번 책은 다른 이들과 나눈 대화, 강연 등을 누군가 녹음했다 받아 적은 기존 저서들과 달리,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크리슈나무르티가 혼자서 녹음한 내용을 그대로 담았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때문에 독자들은 크리슈나무르티의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의식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으며, 크리슈나무르티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법정 스님을 감동시킨 바로 그 책!
혜민 스님을 승려의 길로 이끌어준 바로 그 저자!
세계적인 사상가 크리슈나무르티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 출간!

달라이라마가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사상가”로 추앙한 20세기 인도 철학자이자 세계적인 사상가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마지막 녹음일기가 책으로 나왔다. 이 책에는 그가 숨을 거두기 2년 전, 1983년 2월 25일부터 1984년 3월 30일까지 2년간 녹음한 27개의 메시지가 들어 있다.
정현종 시인이 혼자 구원받기 미안해 번역했다는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나 혜민 스님이 너무너무 끔찍하게 사랑한다는 『자기로부터의 혁명』 등 그의 책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꾸준히 읽히는 고전들이 많다. 이번에 출간된 『크리슈나무르티의 마지막 일기』는 어떠한 계급, 국적, 종교, 전통에도 얽매이지 말라고 말하며, 학습된 정신이 가져온 파괴적 한계로부터 인류를 자유롭게 해방시키고자 했던 그의 핵심 가르침에서부터 아침 산책에서 겪었던 일화, 자연에 대한 사색, 죽음에 관한 고요한 명상까지 그의 내면세계를 직접적이고 솔직하게 드러냈다.
한편, 이번 책은 다른 이들과 나눈 대화, 강연 등을 누군가 녹음했다 받아 적은 기존 저서들과 달리,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크리슈나무르티가 혼자서 녹음한 내용을 그대로 담았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때문에 독자들은 크리슈나무르티의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의식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으며, 크리슈나무르티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끊임없이 힐링을 외치는 2013년!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떠한가?
2013년은 ‘힐링’이 대세다. 출판가뿐 아니라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힐링을 외친다. 하지만 우리의 내면세계는 조금도 치유되지 않은 듯하다. 치유를 원할수록 사람들은 더욱 공허해 보인다. 이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인류와 나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자본이나 전문가의 논리에 자신을 내맡기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세기 최고의 철학자 중에 한 사람이었던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1980~90년대 한국에서 수십 만 독자들의 정신세계에 큰 울림을 주었던 사상가다. 급변하는 세상과 그 속에서 나는 어떠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던 당대 독자들은 크리슈나무르티의 가르침을 통해 삶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으리라.
그렇다면 그의 가르침은 20세기에만 국한되는 것일까? 그가 우리 곁을 떠난 후, 세상은 더욱 심각한 자본주의와 개인주의에 힘들어하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더욱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한다. 그가 살아생전에 걱정했던 인류의 미래는 오늘날 현실이 되고 있다.

인종, 문화, 이념, 종교, 경제를 넘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관계하라!
분열은 왜 일어날까? 한국인, 미국인, 독일인, 아프리카인 등등 사람과 사람 사이, 인종과 인종 사이, 문화와 문화 사이, 이념과 이념 사이의 분열은 왜 존재할까?
우리는 종교에 따라 힌두교 신자와 이슬람교도, 기독교인과 유대인 등 여러 부류로 나눈다. 또한 인종, 국가, 언어에 따라 인간을 나누고, 세계를 경제적 영역으로 나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은 안전하게 보호 받고 있다는 생각에 안도감과 행복감을 느끼며, 이를 오랫동안 유지하고자 다른 사람을 기꺼이 해친다.
크리슈나무르티는 전통과 주입식 사고 등으로 우리가 개별적인 개인이라는 것을 큰 고민 없이 믿고 받아들이는데, 인간의 의식은 많고 많은 세월을 지나 진화하고 성장하며 축적된 것에 불과하단다. 그러므로 생각에 의해 형성된 인간의 자아는 당신의 것도 나의 것도 아니며, 개개인의 생각이란 있을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다시 말해, 나는 아시아인이고 당신은 유럽인이라고 가르쳐온 우리의 환경과 전통이 바로 개인이라는 개념을 불러오는데, 이는 공동체 또는 국가, 인종, 종교로 인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려는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는 것이다.
따라서 세계는 인간의 생각이 만든 산물 즉, 인종, 문화, 이념, 종교, 경제라는 틀을 뛰어 넘어, 편견과 왜곡 없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아야한다고 지적한다. 이를 통해 인류는 서로 연속적이고 유기적임을 잊지 말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고. 이는 우리가 다 아는 흔한 이야기거나 감상에 젖은 낭만적인 견해로 치부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국적과 이념, 종교적 갈등을 모두 지우는 범세계적인 관계를 형성하지 않는다면 제1,2차 세계대전과 같은 전쟁은 물론 혼란스러운 삶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이에 무관심하거나 욕망을 채우는 데 급급해서 고통스러운 삶을 반복하고 있다.

나의 미래는 어떠할 것인가?
관찰을 통해 스스로 빛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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