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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약한엄마(대신해주고돌아서서후회하는)

마음약한엄마(대신해주고돌아서서후회하는)

  • 리처드 에어
  • |
  • 푸른숲
  • |
  • 2013-11-10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8897184990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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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_부모 되기, 왜 이렇게 갈수록 힘들어질까?
1부 버릇없고 이기적인, 상전 같은 아이들
1장 “뭐든 다 해주고 싶어요. 그게 엄마죠”
2장 마음 약한 엄마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를 만든다
2부 제 앞가림 잘하는 아이들의 아홉 가지 특징
3장 “오늘은 안 돼. 내 동생 발표회 날이거든.” _소속감을 느끼면 겉돌지 않는다
4장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_아이를 철들게 하는 용돈 활용법
5장 “안 사도 돼요.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요.” _시작은, 자기 물건 챙기기부터
6장 “왜냐하면 우리는 가족이니까요.” _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 가치관
7장 “내가 했으니까 내가 책임질래.” _여섯 살, 충분히 책임질 수 있는 나이
8장 “내 목표는 ‘이 안 썩게 하기’예요.” _아이들에겐 목표가 곧 놀이다
9장 “내 몸은 내가 알아서 지켜요.” _비만, 성범죄, 사고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10장 “나 진짜 열심히 공부할래요.” _공부, 스스로 원하게 할 수 있다
11장 “우리 둘 다 잘못했어요.” _친구 관계를 다져주는 반성 의자
에필로그_아이는 내 ‘소유물’이 아니다
감사의 글

도서소개

두 저자는 10년이 넘는 오랜 연구 끝에,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아이들 뒤에는 ‘사랑’이라는이름으로 모든것을 대신 해주는 엄마들이 있다는 사실과, ‘좋다는 건 다 해주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기력한 아이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국적, 나이, 직업, 연봉, 종교는 천차만별이지만 아이의 빛나는 성공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세계 각국의 엄마들이 결과적으로는 아이들을 욕심, 허영심, 나태함, 의존감, 특권 의식에 젖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마음 약한 엄마》는 이러한 연구의 결과물로. 이들을 예의 바르고 제 앞가림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아홉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상전이 되어버린 아이들의 특징과 아이들이 이렇게 된 원인을 다각도로 보여주면서, 부모들이 무엇을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2부에서는 어떻게 하면 책임감 있고 제 앞가림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지를 공부, 용돈, 하루 공부, 친구, 신체 등 아홉 가지 키워드를 통해 제시한다.
‘마음 약한 엄마’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를 만든다

50년 만에 뉴욕타임스 1위를 차지한 자녀교육서,
전 세계 50개 국 엄마들의 육아법을 바꾸다!

벤저민 스포크 박사 이후 자녀교육서로는 50년 만에 뉴욕타임스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50개 국 부모들의 육아법을 바꿔놓은 부부가 있다. 리처드 에어와 린다 에어 부부. 백악관 아동부모협회를 이끈 남편 리처드와 국제여성위원회의 ‘이 시대 젊은 여성 6인’에 선정된 아내 린다는 세계적인 가정문제 전문가로, 수십 년 동안 세계 각국의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고민을 상담해왔다.
푸른숲에서 출간한 《마음 약한 엄마》는 이들 부부의 최신작이다. 전 세계 50개 국 엄마들이 10년 넘게 ‘미치겠다’고 하소연한 수많은 육아 고민과, 그에 대한 해결책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두 저자는 세계 각국의 엄마들이 토로하는 수많은 하소연을 들으면서 두 가지 공통점이 있음을 찾았다. 하나는 아이들이 점점 무책임하고 이기적이 되어가고 있으며 수위 또한 심해진다는 것. 요즘 아이들은 자기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왜 내가 해야 해?”, “무슨 상관이야?”, “그러면 뭐 해줄 건데?”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다른 하나는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도 엄마들이 “아이가 저렇게 조르고 떼를 쓰는데 어떻게 모른 척하나요?”, “혹시 안 들어줬다가 비뚤어지면 어떡해요?”라는 ‘마음 약한’ 태도를 취한다는 것.

두 저자는 10년이 넘는 오랜 연구 끝에,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아이들 뒤에는 ‘사랑’이라는이름으로 모든것을 대신 해주는 엄마들이 있다는 사실과, ‘좋다는 건 다 해주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기력한 아이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국적, 나이, 직업, 연봉, 종교는 천차만별이지만 아이의 빛나는 성공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세계 각국의 엄마들이 결과적으로는 아이들을 욕심, 허영심, 나태함, 의존감, 특권 의식에 젖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마음 약한 엄마》는 이러한 연구의 결과물로. 이들을 예의 바르고 제 앞가림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아홉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상전이 되어버린 아이들의 특징과 아이들이 이렇게 된 원인을 다각도로 보여주면서, 부모들이 무엇을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2부에서는 어떻게 하면 책임감 있고 제 앞가림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지를 공부, 용돈, 하루 공부, 친구, 신체 등 아홉 가지 키워드를 통해 제시한다.

“갖고 싶은 건 다 가져야 해요, 그것도 지금 당장!”
_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은 아이에게 ‘특권 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이 책의 원제는 《THE ENTITLEMENT TRAP》. ‘특권 의식의 함정’이다. 특권 의식(entitlement)이란 원래 왕족들이 쓰는 용어로, 왕자에게는 왕위에 오를(‘왕의 타이틀the title of king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이 말이 오늘날에는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적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의 소황제에 이어 육아 선진국이라 불리는 프랑스에도 앙팡루아(가정 내에서 왕처럼 군림하는 아이)라는 말이 등장했을 정도다. 《마음 약한 엄마》에 따르면, 요즘 아이들에겐 스스로 노력해서 뭔가를 얻어낸다거나, 뭔가를 얻기 위해 다른 걸 포기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다. ‘나는 모든 걸 가져야 해, 내가 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친구들이 가진 것도. 그것도 지금 당장, 어떠한 희생이나 대가도 없이.’ 이것이 요즘 아이들의 태도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태도가 비단 물건을 소유하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마치 왕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데에는 어떠한 장애물이나 제약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너무 많이, 너무 자주, 너무 빨리 모든 것을 대신 해주는 부모에게서 비롯된다.

미국과 유럽, 선진국 대다수 나라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자격증은 너무 빨리 내주고 책임감은 너무 늦게 주어, 본의 아니게 부모와 자녀 모두를 최악의 상황으로 내몬다. 오늘날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여물기도 전에 너무 많은 것을 허락한다. (…)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부모가 이전 세대 부모들보다 아이들을 키우기 더 힘든 이유다. 특권 의식을 조장하는 환경 말이다.
_13p, 부모 되기, 왜 이렇게 갈수록 힘들어질까?

흔히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고, 즉흥적이고 제멋대로이고 자기밖에 모른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되는 이유는 아이들을 왕처럼 섬기는 부모들 때문이다. 모두가 트로피를 받고, 모두가 인정을 받고, 모두가 특별한 사회에서 아이들은 내가 유명 인사이고, 아이돌이고, 세상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배려, 양보, 이해, 자기 관찰, 책임감이 들어설 공간은, 당연히 좁아질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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