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Hello 조용필 키드

Hello 조용필 키드

  • 안덕훈
  • |
  • 무늬
  • |
  • 2013-11-08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9698461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연락선 타고 떠난 내 형제여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여행을 떠나요 킬리만자로를 향해서

도서소개

『HELLO 조용필 키드』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총 5부로 구성되어 각 시기를 대표하는 조용필의 노래를 배경으로 조용필 키드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1부 《연락선을 타고 떠난 내 형제여》에서는 70년대 서울 달동네에서 유년기를 보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을 오래전 어린 시절로 시간여행을 안내한다. 2부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에서 접어들면 거기에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과 쓰디쓴 실연의 아픔이 있다. 3부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에서 독자들은 치열했던 80년대의 젊음을 만날 수 있다. 4부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는 힘겨웠던 90년대를 되새김한다. IMF 외환위기와 세기말, 조용필 키드는 꿈을 잃고 어디가 숲인지 늪인지 도시의 뒷골목을 헤맨다. 5부 《여행을 떠나요 킬리만자로를 향해서》 21세기 현재, 중년에 접어든 조용필 키드는 여전히 외롭고 고통스럽다. 하지만 오랫동안 감춰두었던 저마다의 꿈을 풍선에 달아 가만히 띄워 올린다.
“그의 공연을 보러 갔다.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들 무렵이었다.
대형 스타디움에 마련된 무대에 불이 켜지고 시간여행의 시동이 걸렸다.
그의 노래가 나를 기억의 정류장에 내려놓는다.
그곳엔 오래된 얼굴들이 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조용필 키드의 창

여전히 수줍다.
딱지 뒷면에 적은 조잡한 낙서
첫사랑 소녀를 훔쳐보는 곁눈질
새콤한 키스를 꿈꾸지만
새치름한 소녀는
모른 체 시치미를 뗀다.
기억의 창을 열고
남아 있는 꿈 하나
풍선에 달아 밤하늘에 띄운다.
희미해진 꿈이
까마득히 올라가
별이 되어
밤하늘에 박힌다.
조용필 키드
녹슨 우편함을 기웃거리며
너는 여전히
무엇을 기다리고 있니

이것은 조용필의 이야기가 아니다
- 조용필 세대를 위한 위로와 공감, 안덕훈 장편소설 [HELLO 조용필 키드]

ㆍ 조용필의 노래를 BGM으로 펼쳐지는 조용필 세대의 이야기

조용필의 노래는 대중문화를 넘어 시대를 상징하는 사회적 코드가 되었다. 70년대 산업화시기로부터 21세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의 노래는 대중들 삶의 BGM이요 OST이다.
가왕 조용필, 그의 노래와 함께 부침을 거듭해온 세대가 있다. 이 소설은 이들 ‘조용필 키드’의 이야기이다. 70년대 유년기를 거쳐 80년대 사춘기와 청년기를 보내고, 90년대 가치관의 혼란을 겪으며 21세기를 맞은 세대. 이들은 이제 사회의 중견이 되었으면서도 여전히 고통스럽다.
『HELLO 조용필 키드』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총 5부로 구성되어 각 시기를 대표하는 조용필의 노래를 배경으로 조용필 키드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1부 《연락선을 타고 떠난 내 형제여》에서는 70년대 서울 달동네에서 유년기를 보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을 오래전 어린 시절로 시간여행을 안내한다.
2부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에서 접어들면 거기에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과 쓰디쓴 실연의 아픔이 있다.
3부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에서 독자들은 치열했던 80년대의 젊음을 만날 수 있다.
4부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는 힘겨웠던 90년대를 되새김한다. IMF 외환위기와 세기말, 조용필 키드는 꿈을 잃고 어디가 숲인지 늪인지 도시의 뒷골목을 헤맨다.
5부 《여행을 떠나요 킬리만자로를 향해서》 21세기 현재, 중년에 접어든 조용필 키드는 여전히 외롭고 고통스럽다. 하지만 오랫동안 감춰두었던 저마다의 꿈을 풍선에 달아 가만히 띄워 올린다.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들의 고단한 삶을 위로해주는 것은 역시 조용필의 노래들이다. 조용필의 노래가 있었기에 이들은 삶은 고단하였으되 외롭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조용필 세대라면 누구나 이 소설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놀라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작가 안덕훈은 조용필의 음악이 얼마나 가까이서 얼마나 깊이 함께 있었는지를 증언하면서도 결코 음악으로 소설의 서사를 대신하지 않는다. 자전적 소설이라는 느낌이 들만큼 소설 속의 사건들은 생생하고 보편적이다. 한 사람이 태어나 성장하고 자라면서 경험할 수밖에 없는 사건들, 특히 1980년대를 거치며 성장한 이들이라면 다 같이 경험하고 그래서 동감할 수밖에 없는 사건들을 아득한 그리움으로 호출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대도시에서 전학 온 친구, 사우디아라비아로 파견 나간 아버지, 성당의 성탄 전야제와 첫 사랑, 학사주점, 학생운동, IMF 구제 금융 등의 사건은 바로 1980년대 생들의 현대사이자 미시사이다. (작품해설 중에서)

ㆍ 386세대, 7080세대가 아닌 새로운 세대선언 ‘조용필 키드’

저자 안덕훈은 작가의 말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의 공연을 보러갔다.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들 무렵이었다. (…) 객석에 사람들이 형광봉을 어색하게 흔들며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따라 부른다. 후렴구에서 각양각색의 목소리가 얽혔다. 굵은 남자 목소리에 날렵한 소프라노가 섞이더니 카랑카랑한 쉰 목소리가 엇박자로 비벼졌다. 도대체 이들 정체는 무엇일까.
7080? 그건 주민번호만큼이나 건조하다. 386 혹은 486세대? 이건 정치적이기 이전에 폭력적이다. 학번 없이 살아온 이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억압이며 몰염치이다. 이들을 무엇으로 규정할 수 있을까.
공연장을 나서는데 문득 ‘조용필 키드’가 떠올랐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소설의 저자는 386세대, 7080세대라는 말 대신 ‘조용필세대’ 즉 ‘조용필 키드’를 제안한다. 40대 중후반부터 오십대에 접어든 세대를 흔히 7080 또는 386세대로 지칭한다. 그러나 이 세대구분은 알맹이가 빠진 일방적이고 도식적인 세대구분이 아닐 수 없다. 한 세대를 규정하는 용어는 단순한 숫자나 통계가 아니라 그들 세대가 공유하는 가치와 문화 그리고 정서를 함축적으로 내포할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