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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목사와 함께한 월요일 - 광야를 걸어온 노목사의 마지막 가르침

노목사와 함께한 월요일 - 광야를 걸어온 노목사의 마지막 가르침

  • 호세 루이스 나바호
  • |
  • 시냇가에심은나무
  • |
  • 2013-10-31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706378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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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노목사와 함께한 월요일』에 보내는 찬사

프롤로그 소중한 만남에 앞서
5월의 어느 월요일 십자가 그늘에서 태어난 사람
첫 번째 월요일 오직 하나님만이 내 가치를 판단하신다
두 번째 월요일 섬기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세 번째 월요일 실패를 극복하되 승리에 도취되지 않는다
네 번째 월요일 풍랑의 시기에 큰 결정을 내리지 말라
다섯 번째 월요일 시도와 역경에는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다
여섯 번째 월요일 가족을 살피고 사랑하라
일곱 번째 월요일 다른 책은 지식을 주지만 성경은 변화를 준다
여덟 번째 월요일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아홉 번째 월요일 나를 선택한 하나님께 충실히 응답한다
열 번째 월요일 다시 시도하지 않는 것이 실패다
열한 번째 월요일 기도를 습관이 되게 한다
열두 번째 월요일 모든 일을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시작한다
예정에 없던 만남 목회에 진정한 힘을 주는 팀을 만든다
마지막 월요일 내 일보다 내 삶이 먼저다
에필로그 또 한 번의 월요일

감사의 글
참고문헌

도서소개

『노목사와 함께한 월요일』은9년 동안 목회자의 길을 걷던 젊은 목사가 신앙적 무기력에 빠졌을 때 자신의 스승이 되어줄 노목사를 만나면서 밝은 비전을 가진 사람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목회를 그만둘까 고민할 때 노목사를 만나면서 15번의 월요일동안 기적같은 치유의 과정을 보여준다. 저자인 호세 루이스 나바호는 자신이 겪은 절망 때마다 도움을 받은 경험을 빗대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당신의 영혼은
지금 누구와 함께하고 있습니까?

절망의 끝에 선 젊은 목사와 인생의 마지막을 앞둔 노목사,
그들이 만들어가는 부활의 이야기
우리는 가끔 이끌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9년 동안 목회자의 길을 걷던 한 젊은 목사. 원대한 꿈과 계획으로 가득했던 그의 영혼은 오랜 시간 소임을 다하면서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절망, 나정도로 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는 낙담으로 가득 채워졌다. 무기력에 휩싸여 어디에서 도움을 구해야 할지 알지 못한 채 목회를 그만둘까 고민하던 젊은 목사는, 어느 날 노목사와의 만남을 시작하며 15번의 월요일 동안 기적 같은 치유의 과정을 거친다.
저자인 호세 루이스 나바호는 “내 영혼의 알 수 없는 어느 깊은 자리에 설명하기 어렵고 참기 힘든 피로가 끈질기게 버티고 있었다”고 말한다. 호세 루이스 나바호는 자신 겪은 절망, 그리고 그때마다 도움을 받은 경험에 빗대어 이 이야기를 써내려갔다. 『노목사와 함께한 월요일』은 신앙적 무기력에 빠진 한 젊은 목사가 자신의 스승이 되어줄 노목사를 만나면서, 밝은 비전을 가진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여기서 젊은 목사는 월요일의 만남이 거듭될수록 절망에서 서서히 빠져나와 다시 시작할 열정을 얻게 된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혹은 그 이상으로 젊은 목사가 겪은 것과 같은 절망과 무기력을 경험한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확신이 사라지고, 자신이 해오던 모든 일에 의욕이 사라졌을 때, 누군가가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기를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노목사는 신앙을 잃은 한 인간, 더 나아가서 자신의 인생의 좌표를 잃은 한 인간에게 그가 확신을 갖고 향할 수 있는 바른 길을 제시해주는 항해자이자 멘토의 역할을 한다.

“55년 동안 사람들에게 하나님 이야기를 했으니
이제는 하나님께 사람들 이야기를 하고 싶네.”
신앙적 멘토 노목사가 전하는 지혜의 말들

노목사는 우화와 개인적인 일화를 통해 깊은 영적 통찰력 제시한다. 재미있기도 하고, 가슴 아프기도 하고, 고민거리를 던져주기도 하는 이야기들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걸으며 애쓰고 있는 모든 이에게 위안을 준다. 『노목사와 함께한 월요일』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젊은 목사가 절망에서 거듭나는 여행을 따라가며, 자신도 마찬가지로 위안을 받고 영혼이 고양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자네 방금 아주 중요한 얘기를 했네, 젊은 친구…… 자네는 그 반지와 같아. 단 하나밖에 없는 값진 보석이지. 따라서 단 한 명의 전문가만이 자네의 가치를 정할 수 있어. 누군가 자네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줄 것을 믿고서 인생을 사는 것이 어떻겠나?”(41~42쪽)

노목사는 자신을 가치 없는 사람으로 여기는 젊은 목사의 마음에 조금씩 회생의 불씨를 지
핀다. 만남이 싸여갈수록 노목사가 전해주는 우화 역시 새로운 가치를 하나씩 더하며 젊은 목사의 동기를 자극한다. ‘클라라 수녀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나약함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을 보여줄 수 있음을, ‘벌목꾼 이야기’를 통해 바쁜 일상을 핑계로 자신을 돌아보지 않으면 영혼이 고갈된다는 것을, ‘농부와 폭풍우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달콤함만으로는 진정으로 깊이 있는 사람이 되기 힘들다는 것을, 조용하면서도 깊이 있는 울림으로 전한다. 노목사가 전하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글은 소생을 갈망하는 모든 영혼에도 젊은 목사가 그랬던 것처럼 틀림없이 새로운 열기를 부여할 것이다.

모든 겨울의 심장에는 봄이 산다
노목사가 길 잃은 우리에게 남기는 유산

15번의 월요일 동안 노목사가 방황하는 젊은 목사에게 전하고자 했던 큰 가르침은 두 가지다. 바로 화려함을 무기로 사람을 현혹하고 그 순간만 감동을 주는 목사가 되지 말고, 어둠 속에서 힘을 발하는 촛불처럼 잔잔하고도 사람을 좋은 쪽으로 변화시키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첫째다.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데 중점을 두지 말고 변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해. 15분 동안 사람들을 놀라게 할 뿐 재만 남기는 불꽃놀이에 정신이 팔릴 것이 아니라 그보다 깊은 무언가를 찾아야 하네. 청중을 감탄시키는 데 목표를 두지 말게. 자네의 사역이 정신의 경계를 넘어 영혼을 건드렸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쉬어서는 안 돼. 그곳에서 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이지.”(161쪽)

덧붙여 마지막 순간까지, 혼자서는 결코 지속가능한 교회를 만들 수 없다고 하며 목회에 도움이 되는 팀을 꾸리라는 말을 강조한다.

“다섯 종류의 사람들이 자네 시간을 빼앗는 게야. 시간의 95퍼센트는 문제 있는 사람들과 좋은 사람들이 차지하지. 그렇기 때문에 기력의 소진을 느끼거나 사역의 장기적인 성과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건 이상한 게 아니야. 이러한 불균형에 대한 해결책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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