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혼자도잘산다(1인가구)

나혼자도잘산다(1인가구)

  • 이상화
  • |
  • 시그널북스
  • |
  • 2013-11-29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9610988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Part 1. 나는 ‘솔로’다

나 혼자 산다
우리는 어떻게 사나, 솔로, 싱글, 싱글턴
특별한 솔로, 동성애와 무성애
아주 애매한 한 살림, 동거
태어날 때부터 난 혼자다, 모태솔로
인간은 누구나 혼자다
서글픈 젊은 날의 초상, 방콕족과 빨대족
‘먹방’ 그리고 혼자 밥 먹는 사람들
솔로 이코노미의 살림살이
독신의 미래는 어떨까

Part 2. 혼자 사는 어려움

결혼 안하니?
편견과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좁고 작고 우울하다
허전하고 쓸쓸하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나 혼자만의 성(性)
독신은 일찍 죽는다?
‘나는 모두 옳다’는 착각
무관심과 무책임의 함정이 있다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극단주의는 자신을 망치기 쉽다
‘문제적 인간’의 극복하는 길을 따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Part 3. 나 혼자서도 잘 산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마라
항상 너그러워라
‘자기보호’가 지나치면 고립된다
결혼해서 좋을 게 없다
사랑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성적매력을 지녀라
우리에겐 내일이 있다
가족과 멀어지지 마라
백수는 혼자 살지 마라
독신을 너무 고집하지 마라

Part 4. 고잉 솔로 - 혼자 사는 기술

고립되지 마라
자유는 방종이 아니다
싱글이 부끄러운 것은 아니다
‘몰입’이 필요하다
‘창조적 삶’을 생각하라
독신을 티 내지 마라
반려동물은 반려자가 아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혼자 살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결핍’을 보상받으려 하지 마라
혼자 사는 즐거움도 세상에 많다

도서소개

행복한 선택, 홀로 서는 솔로의 품격! 혼자 살거나, 혼자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슈퍼 웰빙 라이프『나 혼자도 잘 산다』. 새로운 사회현상으로 우리가 관심을 갖고 주목하는 ‘자발적 독신자’ 증가의 새로운 사회적 흐름을 읽어낸 책으로, 비자발적 독신자보다 자발적 독신자 증가 추세로 변화하는 생활상을 그려냈다. 1인 가구 중 자발적으로 독신을 선택하려는 젊은이들에게 혼자서도 잘사는 행복한 생활 지침을 제시한다. 이 책은 오늘날의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삶의 형태가 되고 있는 독신, 1인가구가 과연 바람직하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진화된 바람직한 삶의 형태인지 묻고, 1인가구의 미래와 1인 가구의 실태, 왜 혼자 살려고 하는지, 구체적인 어려움은 무엇인지를 꼼꼼하게 짚어낸다. 현실적인 문제들을 중점으로 하여, 혼자서도 잘 사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혼자 살거나, 혼자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웰빙 싱글살이
현대사회는 변화가 무척 빠르다. 헤아릴 수 없이 숱한 사회변화 현상들 가운데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흔히 솔로, 싱글, 나홀로족이라고 일컫는 독신, 1인가구의 급속한 증가다. 새로운 사회현상으로 우리가 관심을 갖고 주목하는 것은 ‘자발적 독신자’다. 결혼적령기가 지났지만 자기 스스로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겠다는 비혼(非婚)을 선택한 젊은 세대가 자발적 독신자다.
이들의 증가속도가 매우 빠르다. 선진국들에서 비롯되어 우리 사회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이러한 자발적 1인가구의 급속한 증가는 단순히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것’ 이상의 사회적인 큰 의미가 담겨 있다. 어찌되었건 오늘날의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삶의 형태가 되고 있는 독신, 1인가구가 과연 바람직하지 못한 것인가, 아니면 진화된 바람직한 삶의 형태일까. 또한 1인가구의 미래는? 1인 가구의 실태는 어떠하며 왜 혼자 살려고 하는지, 구체적인 어려움은 무엇인가. 그들이 혼자서 만족스럽고 행복한 독신생활을 즐기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이 책에서는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독신, 1인가구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특히 이들의 실제적인 생활에 중점을 두었다. 1인가구의 독신자들, 특히 자발적으로 독신을 선택하려는 젊은이들에게 혼자서도 잘 사는 법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독신을 위한 행복한 생활지침
현재 우리나라의 1인가구수는 2010년 통계청의 통계자료에서 23.9%로, 부부 2명이 사는 가구 15.4%보다 훨씬 많다. 400만 명이 넘어 2013년 약 25%에 이르는 45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2035년에는 전체가구의 34.3%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사는 1인가구라는 얘기다. 지난 7월에는 ‘한국1인가구연합’이라는 시민단체도 생겨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나온 ‘혼인동향분석과 정책과제’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20세의 남자 가운데 23.8%가 45세가 될 때까지 미혼상태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45세가 되도록 독신이라면 거의 평생 독신으로 사는 생애독신자가 될 것이다. 독신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다. 아직 평균적 결혼적령기에 이르지 않은 젊은 세대는 당연히 제외되지만, 노년에 이르러 배우자와 사별하고 자녀가 없거나 자녀들과 떨어져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이 적지 않다. 장수시대를 맞아 그 숫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결혼경험이 있지만 이혼하고 현재 혼자 살고 있는 이혼남녀도 있으며, 결혼할 의지가 있지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자꾸 미루거나 못하고 있는 젊은 남녀, 일에 ?겨 아직 연애조차 제대로 못해 마땅한 결혼상대를 만나지 못한 젊은이들도 있다. 이들은 ‘비자발적 독신자’다.
이들은 보편적으로 독거노인을 제외하면, 조건과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 결혼 또는 재혼할 수 있다. 그리고 업무나 교육 등의 이유로 부부, 자녀와 떨어져 여러 해 동안 혼자 사는 사람들도 있다. 이를테면 이른바 ‘기러기 아빠’와 같은 경우다. 이들은 ‘일시적 독신자’들이다. 하지만 새로운 사회현상으로 우리가 관심을 갖고 주목하는 것은 ‘자발적 독신자’다. 결혼적령기가 지났지만 자기 스스로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겠다는 비혼(非婚)을 선택한 젊은 남녀가 자발적 독신자다. 이 책에서는 그런 증가를 보여주는 새로운 사회적 흐름을 읽어내고 있다.

* 비자발적 독신자보다 자발적 독신자 증가 추세로 변화하는 생활상을 그려낸다.
남녀의 본질적인 성적 특성이 크게 바뀌고 있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전통적인 남성상이 바뀌어 오히려 여성스럽고 소극적이며 수동적인 젊은 남성들, 이른바 ‘초식남(草食男)’이 늘어나 스스로 초식남 성향이라는 미혼남성이 약 43%에 이르고 있다. 반대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며 남자처럼 자신감 넘치는 이른바 ‘육식녀(肉食女)’도 미혼여성의 약 34%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젊은 세대들의 중성화 현상은 결혼에 대한 인식도 크게 바꿔놓고 있다. 반드시 결혼하겠다는 젊은 남녀보다 ‘반드시 결혼할 필요는 없다’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다’ ‘결혼하지 않겠다’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말하자면 자발적인 독신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결혼하려는 의지가 있는 미혼남성도 과도한 업무에 ?겨 연애조차 제대로 못하고 취업난, 주택마련 등을 비롯한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이 점점 늦어지고 있다. 고학력으로 사회진출과 활동이 활발한 미혼여성들은 자신의 목표추구, 육아부담 등으로 결혼을 미루는 만혼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결혼 평균연령은 남자 약 32세, 여자 29세다. 서울의 경우만 보더라도 결혼 건수가 크게 줄어들어 지난 해(2012) 기준으로 20년 전과 비교해서 33.5%가 줄어들었으며, 25-39세 출산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