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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폭발

엄마 폭발

  • 글쓰기로 자신을 보호해온 28인의 엄마 블로거
  • |
  • 나무발전소
  • |
  • 2016-01-15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911865363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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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
‘진상’ 환자 그리고 엄마의 시작
“깨진 유리는 엄마가 치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곳에 와서 왜 우세요?
네 살짜리가 자기 머리를 자르다니!
보너스 #1 폭발에 대처하는 12가지 방법

서서히 달아오르다가… 쾅!
들리는가? 내 가슴에 금이 가는 소리
지나친 참견은 노 땡큐!
똥은 어디에나 있다?
“넌 대체 왜 그 모양이니?”
결혼 반지는 어디에?
그놈의 ‘돈’에 관한 엄마 폭발
잦은 출장, 비행기 탑승 22번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던 ‘모유’
웰컴! 레고 스트레스 월드
보너스 #2 엄마 폭발 5단계 대처법

더이상 못 참겠어
“아이가 갑자기 숨을 안 쉰다구요!”
덥다, 더워
못 말리는 둘째딸의 ‘옷’ 투정
폭발은 엄마 노릇의 일부, 똥에 관한 폭발도!
보너스 #3 작은 ‘악당’들과 평화롭게 지내는 법: 초등교사의 조언

‘광전사 엄마’ 말대로 해야지!
임신한 게 아니라 살찐 거예요!
얘들아, 이건 없었던 일로 하자
이 인간은 도대체 뭘 들은 거야!
치즈는 어딨어?
보너스 #4 SNS시대 화풀이에 대한 단상

크리스마스 악몽
손님들은 하루 일찍 떠났다
아보카도보다 낯선
인생은 너무 짧다, 유머 스위치를 켜라
보너스 #5 폭발 후 회복하기

도서소개

미국 파워 블로거 28인의 엄마들이 엄마 인생 최악의 순간을 고백한 책 『엄마 폭발』. 제대로 훈련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실전에 투입된 탓에 어른인데도 너무나 힘들고 절망한 나머지 아이처럼 마구 난동을 피우고 싶었던 경험을 서슴없이 공개한다. 똥이 덕지덕지 묻은 방, 공항 보안요원에게 모유를 검사당한 사연, 번화가 한 가운데서 낯선이와 큰 소리로 싸운 일, 출산후 기분전환을 위해서 미용실에 갔는데 미용실 언니가 출산일이 언제냐고 물어서 의기소침해진 사연 등등.
“여자는 절대 모르지만 엄마라면 누구나 겪는 ‘엄마 폭발’을 아시나요”
감정의 소용돌이, 글쓰기로 풀다! 엄마 폭발? 중2병보다 위중한 상태!
엄마 폭발 5단계 대처법과 폭발 후 회복하기

■ 책 소개

엄마의 직업병(?) 엄마 폭발!

엄마 폭발이란? 엄마의 일을 하다가 외부적인 충격에 의해 정신을 놓아버리거나.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현상. 엄마만이 겪는 직업병(?)을 이르는 신조어다.

엄마 폭발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①어른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징징거린다. ② 생활연령이 3세로 후퇴한다. ③ 자신의 생각이나 입장을 이성적이로 논리적으로 표현하지 못한다. ④자존감이 크게 손상되었다고 느낀다. ⑤모든 것이 파괴되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의 목표를 이루려고 한다.

미국 최고의 엄마 블로거 28인이 ‘엄마 폭발’ 순간을 고백한다. 아이에게 완벽한 어린 시절의 경험을 선물하고 싶어서 예약까지 해가며 비싼 놀이공원에 갔는데 아이가 감사해하지 않아서 뚜껑이 열린 적이 있는지? 딸래미가 미용실 놀이를 한답시고 자기 머리카락을 잘라버리는 바람에 냉정을 잃었다고? 모두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다. 아이가 점심을 먹지 않았다고 나무랐는데 알고 보니 당신이 깜박 잊고 식사를 챙겨주지 않았다고? 맞다. 이 책에 나오는 엄마들도 당신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

엄마라는 신세계에 입성한 사람이라면 이 이야기를 읽다가 배를 쥐고 격렬하게 웃어대는 바람에 일주일 동안 복근운동을 건너뛰어도 될 수도 있다. 와! 와! 이 책을 읽으면 당신 마음을 알아주는 여자친구가 28명이나 생긴 느낌이 들 것 같다.

여자라면 절대 모르지만 엄마가 누구라도 겪게 되는 감정의 신세계를 이르는 말, 엄마 폭발. 엄마들이여! 숨을 깊이 들이마셨다 내쉬어보자. 두 다리를 어딘가에 편안하게 올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펼치자! 사소한 것에 신경 쓰고 있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다! 엄마라면 누구나 [엄마의 폭발]을 읽으며 스스로를 위로할 자격이 있다!

■ 출판사 리뷰

악! “엄마라는 신세계”
모성, 그것은 흔히 고운 빛깔로 채색된다. 자장가가 배경음악으로 흐르고 나비가 춤추며 꽃이 활짝 피어나는 가운데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천사로 묘사된다. 뭐든지 엄마의 손이 닿으면 더 좋아진다. 의사가 못 고치는 상처도 엄마의 뽀뽀 한번이면 싹 낫고, 아무리 예민한 아이라도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으면 누그러진다…. 여기까진 홈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상황, 육아의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세계에서 24시간 동안 감정노동을 하는 유일한 직업이 있다면 그것은 엄마의 일이다. 엄마, 아내, 며느리, 학부형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임신, 육아, 가사, 맞벌이까지 나열하기도 벅차다. 육아는 전쟁터에 한가운데 설치된 고리 3개를 연달아 통과하는 서커스와 비슷하다. 육아의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 책에 실린 비현실적이고 불쌍한 이야기들이 가짜이길 바라며 아직도 꿈만 꾸고 있다.

지나친 참견은 노땡큐
미국 파워 블로거 28인의 엄마들이 엄마 인생 최악의 순간을 고백한다. 제대로 훈련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실전에 투입된 탓에 어른인데도 너무나 힘들고 절망한 나머지 아이처럼 마구 난동을 피우고 싶었던 경험을 서슴없이 공개한다. 똥이 덕지덕지 묻은 방, 공항 보안요원에게 모유를 검사당한 사연, 번화가 한 가운데서 낯선이와 큰 소리로 싸운 일, 출산후 기분전환을 위해서 미용실에 갔는데 미용실 언니가 출산일이 언제냐고 물어서 의기소침해진 사연 등등.

이상적인 육아? 헛소리 좀 그만 하자! 글쓰기로 자신을 보호해온 엄마들의 육아 생존법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비슷한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유머가 소진되고,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당신이 기운을 내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소리 지르는 것밖에 없다.

엄마#1: “한 번은 시댁 식구들 앞에서 폭발하고 말았어요. 일곱 가지 욕을 내뱉고 나서 방을 뛰쳐나갔죠. 이제 시댁 식구들이 무서워서 우리집에 못오겠대요.”

엄마#2: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요전에 나는 학교 주차장에서 폭발했다니까요. 다른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이 내가 욕을 퍼붓는 소리를 다 들었어요. 휴가 나온 선원들이 술집에서 행패 부리는 것처럼 시끄러웠을 거예요. 학교 경비원이 퇴근한 후여서 그나마 다행이었죠.

엄마#3: 나는 그보다 더해요. 공원에서 폭발했는데 경찰이 출동하고 구급차가 왔어요. 정신을 잃고 쓰러져서 병원에 며칠 있었는데, 그 며칠 동안의 일이 제대로 기억나지도 않아요. 그래도 요즘은 그럭저럭 잘 대처하고 있답니다.

엄마 폭발에서 살아남은 엄마들은 안다. 완벽한 육아? 그런 건 없다. 식은 죽 먹기처럼 쉬운 육아? 그런 것도 없다. 그리고 글쓰기로 자신을 보호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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