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는 어려웠다, 이 책을 만나기 전까진!
웹툰처럼 술술 읽는 과학사의 등장
〈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는 과학의 발달 역사를 연대순으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웹툰 형식의 그림과 텍스트를 결합한 어린이 과학사 시리즈로, ‘그림으로 배우는 과학사’를 표방한다. 책 전반에 걸쳐 웹툰 형식의 그림과 간결한 대사, 그리고 정보가 가득 담긴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이 고대 과학사를 자연스럽게 따라가도록 구성했다. 단순히 사건과 인물만 나열하지 않고, 과학자들이 문제를 해결한 사고 과정과 관찰 방법을 드러내 ‘생각하는 힘’을 보여 준다.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부담 없이 술술 읽으면서 과학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는 책, 이것이 바로 〈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 시리즈의 핵심이다.
과학의 발전사는 물론, 엉뚱 발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과학에 재미를 붙이는 유일무이 어린이 과학사
과학은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수학, 관찰, 실험 등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밝혀내는 학문이다. 인류의 궁금증은 과학을 통해 조금씩 풀렸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발견과 발명이 이어졌다. 과학사를 배우면 단순한 지식뿐 아니라, 인류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왔는지, 어떤 실패와 도전들을 거쳐 오늘의 과학에 이르렀는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과학사를 접하는 것은 쉽지 않다. 교과서 밖의 과학 정보는 종종 지나치게 어렵고, 단순 나열식 설명은 흥미를 떨어뜨린다. 〈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는 특유의 구성으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어린이들이 과학사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돕는다. 그 결과 어린이들 스스로가 과학이 정말 재미있다고 느끼게 되며, 바로 이것이 어린이에게 과학사가 필요한 이유이자 〈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 시리즈가 탄생한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