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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변하지만 사라지는 건 아니다

사랑은 변하지만 사라지는 건 아니다

  • 강동구
  • |
  • 메이킹북스
  • |
  • 2025-08-15 출간
  • |
  • 136페이지
  • |
  • 128 X 188mm
  • |
  • ISBN 9791167917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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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 사랑의 변주곡, 시가 되다
강동구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사랑은 변하지만 사라지는 건 아니다』는 제목이 주는 울림처럼 우리 삶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사랑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이 시집은 단순한 활자들의 나열이 아니라, 사랑의 시작과 성장, 그리고 이별의 순간을 노래하는 한 편의 변주곡과 같습니다. 풋풋한 설렘에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며 깊어지는 유대감, 그리고 끝내 찾아오는 이별의 아픔까지, 사랑의 다양한 얼굴들을 시인만의 섬세한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시집에 담긴 시들은 읽는 이의 감정선을 따라 흐르며, 마치 내 안의 또 다른 목소리를 듣는 듯한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합니다.

2. 잊었던 감정을 불러오는 마법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랑을 경험하고, 그중 일부는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곤 합니다. 하지만 이 시집은 잊혔다고 생각했던 감정들을 다시금 불러오는 마법을 지니고 있습니다. 강동구 시인은 사랑의 보편적인 감정들을 자신만의 고유한 감수성으로 빚어내, 독자들이 잃어버렸거나 묻어두었던 사랑의 조각들을 다시금 발견하게 만듭니다. 그의 시는 화려한 비유나 난해한 언어 대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하고 담백한 언어로 마음의 문을 두드립니다. 이 시집을 펼치는 순간, 독자는 자신만의 사랑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3. 노래가 되는 시, 감성이 되는 언어
『사랑은 변하지만 사라지는 건 아니다』는 시를 넘어 노래가 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시인의 언어는 마치 멜로디처럼 부드럽게 흐르고, 각 시가 가진 정서는 마치 음악의 한 구절로 가슴에 새겨집니다. 이는 시인이 시를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하여 시인의 감정을 선명하게 전달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낭독이나 낭송을 통해 더욱 풍부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 시집은 시와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섬세하게 다듬어진 그의 언어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잔잔한 위로를 전합니다.

4. 진솔한 활동과 깊은 울림
강동구 시인은 등단 이후에도 꾸준히 월간문학에 시를 게재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문인협회 시인이자, 경기아트센터 이사로서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삶의 궤적은 그의 시에 더욱 깊은 울림을 더합니다. 단순한 서정성을 넘어, 삶의 경험과 고민이 녹아든 그의 시들은 독자들에게 진솔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그가 전하는 메시지에 더욱 무게를 실어줍니다. 시인의 진정성이 담긴 그의 언어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삶에 대한 사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5. 사랑을 노래하는 모든 이에게
이 시집은 사랑의 모든 순간을 경험했거나, 현재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시의 선물입니다. 사랑의 기쁨을 나누고 싶은 사람, 이별의 아픔을 위로받고 싶은 사람, 혹은 잊었던 사랑의 감정을 다시금 느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시집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깊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은 변하지만 사라지는 건 아니다』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랑을 노래하며, 독자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잔잔한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이 시집과 함께, 당신의 사랑 이야기에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보세요.

목차

인사말

제1부 사랑의 아카이브
상처/ 이별의 순간/ 새싹/ 달맞이꽃
들꽃/ 별이 진다/ 사랑이라는 말/ 첫눈에 반했다면
안부/ 내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 메밀꽃이 달빛을 만났을 때/ 눈물로 지울 수 있을까
풀씨/ 깊어서 들리지 않을 뿐/ 이별의 단계/ 짝사랑
처음에게/ 길/ 어느 날, 별이 된 이야기/ 바닷가에서
보고 싶다는 말/ 별똥별

제2부 노래가 된 시
돌아와 바보야/ 희망에 대해/ 산이 될게/ 너를 기다려
어쩔 수 없는 사랑/ 보여줘/ 나무도 지칠 때가 있나 봐/ 사랑의 감정
넌 거기 있어/ 해바라기처럼/ 한 송이 눈, 한 송이 사랑/ 마지막 잎새
둘이었다가/ 모른 척해주세요/ 난 몰랐어/ 떠나지 못하는 마음
간절한 그리움/ 너였어/ 사랑하는 이유/ 생각이 나
야생화/ 먼지가 아니라 조각이었어/ 떠나지 마/ 그리우면
망설이지 마/ 사랑이라는 강

제3부 어느 날, 별이 된 이야기
배웅/첫사랑이 있었다/ 치매/ 선운사(禪雲寺) 동백
눈물/ 사무실에서/ 저녁 노을/ 헌화(獻花)
벚꽃이 피는 길/ 돋보기안경/ 미련에 대해/ 강물처럼
내 손을 잡아줘/ 길을 잃어도 그리움은 멈추지 않아/ 함부로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라/ 눈물을 가져가라

맺음말

[시평] 『사랑은 변하지만 사라지는 건 아니다』를 읽고
귀가 순해지는 낭만의 언저리에서 ┃ 최대규 시인
시, 누군가의 마음을 건너는 길 ┃ 이상원 경천초 교장
음표로 쓴 그리움, 시로 피어나 별이 되다 ┃ 조성기 국립공주대학 음대 교수,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장
사랑과 그리움이 가야금처럼 울리다 ┃ 이명희 경기 명창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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