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물건 분석부터 농지연금 활용까지,
경매로 인생 역전하는 방법
많은 사람이 주택과 아파트 위주로 경매를 하지만, 범위를 넓히는 만큼 기회도 더욱 커진다. 건물, 토지, 상가, 농지, 특수물건까지, 투자자의 안목과 전략만 있다면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을 확률도 높아진다. 『읽고 바로 써먹는 부동산 경매 족보』는 주택과 아파트는 물론 건물, 토지, 상가, 농지, 특수물건까지 두루 경험한 저자가 케이스별 노하우를 선별해 모은 것이다. 다양한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경매 시장 속 숨은 물건에 접근하고 분석하는 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투자 시야를 넓힐 수 있다.
특히 경매 투자로 자산 증식과 노후 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흔히 ‘경매의 꽃’은 농지연금이라고 한다.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낙찰받은 농지가 있으면 다달이 평생 연금을 받으며 노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농지연금 수령액은 감정가 기준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감정가보다 저렴하게 낙찰받을 수 있는 경매를 활용해야 실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잘된 경매는 단기적인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자산 증식이 가능하고, 나아가 인생 전체의 재무 구조를 바꿀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경매 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성공의 열쇠가 되어 줄 ‘한 건’을 반드시 만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