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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부터의 우주

무로부터의 우주

  • 로렌스 크라우스
  • |
  • 승산
  • |
  • 2013-10-31 출간
  • |
  • 287페이지
  • |
  • ISBN 97889613905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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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페이퍼백 서문
서문

CHAPTER 1 우주의 미스터리: 탄생
CHAPTER 2 우주의 미스터리: 우주의 무게
CHAPTER 3 태초의 빛
CHAPTER 4 헛소동
CHAPTER 5 달아나는 우주
CHAPTER 6 우주 최후의 순간에 주어지는 공짜선물
CHAPTER 7 비참한 미래
CHAPTER 8 기막힌 우연?
CHAPTER 9 무(無)는 곧 유(有)이다
CHAPTER 10 불안정한 무(無)
CHAPTER 11 화려한 신세계

맺음말
후문
저자와의 문답
역자후기

도서소개

『무로부터의 우주』는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안내서이다. 우주는 왜 비어 있지 않고 물질의 존재를 허용했는가 라는 질문에 과학이 어떤 답을 제시할 수 있으며 어떤 답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있으며 ‘무’라는 개념을 정의하고 우주가 얼마나 놀랍고 흥미로운 존재인지를 전달하고 있다.
우주는 왜 텅 비어 있지 않고 무언가가 존재하는가?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우주’가 될 수도 있었을 텐데, 왜 지금과 같이 다양한 천체들이 존재하게 되었는가? 이것은 지난 2천여 년 동안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질문이자, 인간이 자연을 대상으로 떠올린 최초의 질문이었다. 이 책의 목적은 “우주는 왜 비어 있지 않고 물질의 존재를 허용하는가?”라는 질문에 과학이 어떤 답을 제시할 수 있으며, 지금 어떤 답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무로부터의 우주』에는 우주의 시작인 빅뱅에서 우주의 머나먼 미래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지난 세기에 물리학에서 이루어진 가장 위대한 발견도 함께 소개되어 있다. 독자는 『무로부터의 우주』를 통해 우주의 과거와 미래를 살펴보고 텅 빈 공간, 즉 ‘무(無)’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리고 우주가 얼마나 놀랍고도 흥미로운 존재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우주는 무엇으로부터 생겨났는가?
우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우주는 왜 텅 비어 있지 않고 무언가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스타트렉의 물리학』, 『거울 속의 물리학』 등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애리조나 주립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로렌스 크라우스가 “우주는 어떻게 무(無)에서 태어났는가”라는 심오한 질문에 과학적 답을 제시한다. 지난 2009년, 로렌스 크라우스는 이 책의 제목인 ‘무로부터의 우주(A Universe from Nothing)’를 주제로 강연을 한 적이 있다. 리처드 도킨스 재단(Richard Dawkins Foundation)이 제공한 당시의 강연 동영상은 유튜브(YouTube)에 게시된 후 지금까지 거의 10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고, 유신론자들과 무신론자들이 강연의 일부를 복사하여 토론의 주제로 삼는 등 제법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크라우스는 이 책의 집필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가 책을 집필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동기로 작용한 것은 현대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형태의 어떤 ‘에너지’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 기이한 ‘에너지’는 크라우스의 연구방향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현대우주론을 완전히 다른 위상으로 접어들게 했다.
크라우스는 “우주가 무(無)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고 필연적으로 탄생했다는 주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가 이 세계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사실들과 점점 더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며, “우리에게 이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해 준 것은 경험에 기반을 둔 우주론과 입자물리학이었다”고 말한다. 이어서 그는 “최후의 퍼즐모양이 어떤 모양이건 간에, 지난 40년 동안 물리학과 천문학이 일궈낸 수많은 발견들 덕분에 우주를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이 크게 달라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 사이에 질문 자체도 바뀌었지만, 과거에 던졌던 질문도 의미가 많이 달라졌다. 이것은 현대과학이 남긴 위대한 유산이며, 위대한 음악과 위대한 문학, 그리고 위대한 예술처럼 누구나 향유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주의 진화를 설명하는 과학이론은 과거에 인류가 만들어냈던 어떤 이야기보다 드라마틱하고 흥미진진하다. 자연의 실체는 인간의 상상력보다 한 수 위였던 셈이다. 『무로부터의 우주』에는 우주의 시작인 빅뱅에서 우주의 머나먼 미래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지난 세기에 물리학에서 이루어진 가장 위대한 발견도 함께 소개되어 있다. 독자는 『무로부터의 우주』를 통해 우주의 과거와 미래를 살펴보고 텅 빈 공간, 즉 ‘무(無)’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리고 우주가 얼마나 놀랍고도 흥미로운 존재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추천사

우주론이 지금과 같은 형태를 갖출 때까지, 물리학자들은 참으로 길고 험난한 길을 걸어왔다. 물리학자 로렌스 크라우스는 그의 신간 『무로부터의 우주』를 통해 물리학이 걸어온 길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이 정도로 훌륭한 책을 썼으면 조금은 자축하는 분위기를 내비칠 만도 한데, 크라우스의 글은 끝까지 덤덤하고 냉정하다. 과학을 바라보고 평가하는 자세도 참으로 솔직하다. 저자의 말대로 불안정한 무(無)는 우리에게 매우 고무적이다. 경이로움과 함께 지적 탐구심을 자극하는 모든 것들이 바로 이 무(無)에서 탄생했기 때문이다.
― 네이처(Nature)

크라우스는 어렵고 딱딱한 과학을 쉬운 어휘로 풀어내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우리는 우주의 역사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저자는 이 질문에 완벽한 답을 제시한다. 자세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고, 결코 지루하지 않다. 시간과 공간은 완전한 무(無)에서 탄생했다. 크라우스의 설명에 의하면 무(無)는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로서, 이로부터 유(有)가 필연적으로 탄생했다. 『무로부터의 우주』는 쉽게 읽히면서도 상당한 정보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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