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뿐인 나와 당신의 이야기
나와 당신의 이야기다. 저자 자신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특별한 사람들의 별난 이야기가 아니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 우리의 모습을 철학적으로 해석해 담담하게 풀어 넣었다.
저자의 메시지는 희망적이고 긍정적이며 따뜻하다. 우리 삶에는 고통, 슬픔, 실패, 실수, 증오, 혐오, 오해, 갈등, 욕심, 오만, 편견으로 가득한데, ‘괜찮아’ 한마디를 풀어 넣으면 전혀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금껏 볼 수 없던 고통과 슬픔과 증오의 이면을 보여주면서 따스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는 사람,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 남 눈치 보느라 내 인생을 살지 못하는 사람, 온갖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 새로운 시작을 망설이는 사람, 사랑과 집착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따끔한 충고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