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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정리 플래너 - 일과 휴식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직장인편 정리 교과서

직장 생활 정리 플래너 - 일과 휴식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직장인편 정리 교과서

  • 레지나 리드
  • |
  • 나무발전소
  • |
  • 2013-11-30 출간
  • |
  • 316페이지
  • |
  • ISBN 97889969378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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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말
정리의 기초

1월 새로운 시작_ 바쁜 아침은 이제 그만!
마음의 방향을 알아보라
목표를 이뤄 줄 단계를 살펴보라
나만의 플래너를 만들어라
아침 시간을 즐겨라

2월 책상_ 홀가분하게 비우기
잡동사니부터 버려라
마법의 공식을 활용하라
책상 위를 비워라
질서를 유지하라

3월 서류_ 꿈을 키울 공간 만들기
오래된 서류는 버려라
서류 정리 시스템을 만들어라
분류 항목을 만들어라
서류 정리 시스템을 유지하라

4월 시간_ 잃어버린 시간 되찾기
완벽주의를 버려라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아라
집중력은 훈련으로 길러진다

5월 우선순위_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왜 이렇게 힘든 걸까
부정적인 생각을 멈춰라
작성한 목록은 실행하라
방해꾼을 제거하라

6월 관계_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기
과거에서 배워라
마법의 공식으로 회의를 진행하라
반응은 선택할 수 있다
두려운 관계도 극복할 수 있다

7월 휴식_ 힘을 빼고 쉬는 법 배우기
제대로 쉬는 법을 배워라
휴가를 준비하라
마법의 공식으로 휴가 계획을 세워라
휴대폰은 두고 떠나라

8월 IT 기기_ 정리체계를 갖추고 관리하기
나의 대화 스타일을 알아본다
이메일도 서류처럼 정리하라
나에게 맞는 통신 수단을 알아보라
백업하는 습관을 길러라

9월 가족_ 무리한 스케줄 조절하기
출퇴근길을 편안하게 만들어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집 안에 사무 공간을 따로 만들어라
즐거운 공간으로 꾸며라

10월 출장_ 여유롭게 다녀오기
정보를 동기화하라
갑작스러운 출장에 대비하라
짐을 줄여라
비용 정산은 한 번에 끝내라

11월 인사고과_ 나만의 반전 준비하기
인맥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라
기회를 적극적으로 잡아라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라
1년 동안의 성과와 당신만의 기술을 점검하라

12월 연말_ 넉넉한 삶 누리기
연말 계획은 현실적으로 짠다
다른 사람에게 맞추려고 애쓰지 않는다
몰려드는 일은 우선순위로 대응하라
유쾌하게 마무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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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도서소개

변화를 원한다면 핵심을 알아야 한다! 일과 휴식!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직장인편 정리 교과서『직장생활 정리 플래너』. 20여 년간 저마다 타고난 삶의 방향을 찾고 잃어버린 에너지를 되찾도록 도와주는 정리전문가 레지나 리즈가 삶의 기술이 필요한 직장인들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정리하여 잃어버린 삶의 방향성을 되찾고 내면의 질서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혼자서도 자신에게 맞는 변화법을 찾고, 유지할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1월부터 12월까지로 구성하여, 각 달에 맞춤한 키워드와 일주일에 하나씩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제시한다. 우아한 아침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30분 일찍 잠자리에 들기, 시간을 낭비하는 전자기기 없애기 등과 같은 습관을 제안하고, 일이 어렵거나 너무 많아서 혹은 완벽하게 끝내고 싶은 욕망 등 일을 미루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해결할 실천법을 소개한다.
업무가 정리되면 퇴근후의 삶도 달라진다!
잃어버린 삶의 방향성을 되찾고 내면의 질서를 잡아준다
-‘관계의 신’ 전미옥 강력 추천-
20년 정리 전문가의 경험을 녹여낸 역작이다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 윤선현 강력 추천-

미루기 대마왕 직장인을 위한 긴급 처방전
“늦었다. 늦었어. 아주 중요한 날인데”라고 중얼거리며 뛰어가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흰 토끼를 기억하는가. 이 토끼는 오늘날 직장인들의 애환을 완벽하게 대변하고 있다. 가끔은 자신이 토끼 같다고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항상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조금도 쉴 틈이 없고, 속은 쥐어짜는 듯 아프고, 자주 자주 지각하고.

당신은 뛰어다니면서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래도 언젠가는 달라질 거야. 약속 시간엔 늦지 않고 보고서도 제때 내야지. 잠도 충분히 자고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먹을 거야. 반짝반짝 빛나는 내 사무실과 깨끗한 책상을 보면 모든 사람이 효율적으로 일하는 나에게 감탄하겠지. 어떻게 할 거냐고? 이제부터 정리를 시작하면 돼.’
그러나 현실은 기다려 주지 않고 계속 달리기만 한다. 의도와 상관없이 빡빡한 마감 일정과 쉽게 떨어지지 않는 독감 때문에 두고 두로 미뤄 둔 정리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 신입사원의 혼돈에서 벗어나 결혼이나 아이를 낳는 일처럼 인생의 빛나는 순간을 맞이했는데도 직장 일은 사생활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고 만다.

그뿐인가. 아침에 기분 좋게 출근해서 느긋하게 하루 계획을 짜고 싶지만, 의자에 앉자마자 전화벨이 울리고 동료가 와서 시시껄렁한 잡담을 하고, 답변을 요구하는 이메일이 도착해 있다. 지금 당장 필요한 서류가 책상 위 어딘가에 있을텐데, 쌓인 서류들 사이에서 찾을 수가 없어 서류를 두 번 세 번 복사하게 된다. 하루가 끝날 때쯤에는 오늘의 할 일 목록은 오늘 하고 싶었던 목록으로 바뀐다.

집에서는 어떤가? 배우자나 아이들은 당신을 볼 수 없다고 아우성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일하고 있는데, 일을 하는 동안 사생활은 포기하다시피 하고 있으니!
만일 앞에서 열거한 상황들 중 한두 가지라도 자기와 겹친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변화를 원한다면 핵심을 알아야 한다
과거와 달리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없어진 지금, 우리는 매일매일 쫓기듯 뜀박질을 하다 보니 어디로 가는지도 잊은 채 속력 내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길을 잃은 상태에서 불안하고 초조한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직장이 전쟁터로 인식되어서는 안 된다.

저자 레지나 리즈는 20여 년간 저마다 타고난 삶의 방향을 찾고 잃어버린 에너지를 되찾도록 도운 정리전문가. 사무실이나 집처럼 눈에 보이는 공간은 그 주인의 생각이나 느낌 같은 내면세계를 반영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씻지 않은 커피잔이나 오래전 먹다 둔 초코바 포장지, 제자리에 돌려놨어야 할 물건들이 사무실 곳곳에 널려 있는 사람은 일의 끝맺음에 약한 사람이었다. 이들은 정리 습관을 통해 더는 결정을 미루거나 일이 많다는 핑계로 끝내지 않고 도망 다니는 문제를 극복할 수 있었다. 레지나를 만난 대부분의 직장인은 정리 작업을 통해 변화를 겪게 되는데, 작업이 끝날 때쯤엔 눈에 보이는 그 이상의 에너지를 얻게 되었다.

이런 작업을 통해 레지나 리즈는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이론이 아니라 위치를 결정하고 이것을 유지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직장생활 정리 플래너》는 이런 삶의 기술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 혼자서도 자신에게 맞는 변화법을 찾아내고 이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1월의 주제는 ‘새로운 시작, 바쁜 아침은 이제 그만!’이다. 하루의 시작은 하루의 기분을 좌우한다. 우아한 아침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30분 일찍 잠자리에 들기, 시간을 낭비하는 전자기기 없애기 15분간 운동하기와 같은 습관을 제안한다.

2월_책상, 3월 서류, 4월 시간, 5월 우선순위, 6월 관계, 7월 휴식, 8월 IT기기, 9월 가족, 10월 출장, 11월 인사고과 준비하기, 12월 연말 등 12달에 맞춤한 키워드와 일주일에 하나씩 해결해야할 과제를 제시한다. 예컨대, 시간과 관련한 주제를 찾는 사람이라면 4월 ‘시간_잃어버린 시간 되찾기’를 읽으면 된다. 여기서는 주로 약속에 늘 늦고, 정해진 마감에 일을 끝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다루고 있다. 이들에게는 직장에서 일과를 마치고 5분 동안 정리하기와 어느 하루를 정해 업무중 낭비하는 시간을 체크해 보도록 권한다. 또 ‘일이 어렵거나 너무 많아서 혹은 완벽하게 끝내고 싶은 욕망’ 등 일을 미루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해결할 실천법을 소개하고 있다.

의식적으로 방향을 잡지 않으면 삶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이 말은 ‘늘 그렇고 그런’ 삶의 중요한 핵심이다.

정리 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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