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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TAIPEI)반짝반짝IN

타이베이(TAIPEI)반짝반짝IN

  • 홍서영
  • |
  • 성하books
  • |
  • 2013-11-10 출간
  • |
  • 214페이지
  • |
  • ISBN 97889594803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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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타이완
여행할 때 꼭꼭 챙겨야 할 것들
타이완 여행 요것저것 TIP
1장 절대 놓쳐선 안 될 타이베이의 매력
2장 타이베이로 출발해 볼까
3장 테마가 있는 하루하루 코스
① 온천과 강가에서 보내는 시원한 하루 코스
② 도심의 푸름을 안은 하루 코스
③ 타이완 국가공원에 도전해 보는 하루 코스
④ 역사를 누비는 하루 코스
⑤ 빈티지한 젊음의 하루 코스
⑥ 지성을 채우는 하루 코스
⑦ 정겨운 낭만의 핑시선 하루 코스
⑧ 황금시대 하루 코스
⑨ 주말의 여유로운 하루 코스
⑩ 아이와 함께하는 하루 코스
4장 꼭 가봐야 할 보너스 외곽 여행
부록 어디서 묵을까
여행 후기

도서소개

《타이베이》는 여행의 자유로움을 함께 나누길 원하는 수학강사이자 주부이며, 여행작가인 홍서영이 많은 사람에게 온 세상을 신나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내놓은 첫 여행서이다. 그만큼 타이완, 그중에서도 타이베이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편견 없는 마음, 자세한 안내 글이 반짝반짝 빛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의 따뜻한 시선이 글은 물론 많은 사진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더는 멀지 않은 나라 타이완, 그리고 타이베이

1992년 8월 한국과 타이완이 단교한 이후 2004년 한국-타이완 간 민간항공협정을 체결하기까지 많은 사람이 중국을 더 가까이 느끼고 타이완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던 게 사실이다. 그리고 대만에 대해 아는 것은 고작 중국 본토가 공산화되자 국민당 정부가 피신해 와 세운 국가로 지금까지도 중국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타이완은 태평양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길쭉한 섬나라로, 1590년 이 섬을 본 포르투갈인이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에서 ‘포르모사(Formosa)’라고 명명했을 정도로 매력적인 나라이다. 국토의 60%가 산지인 타이완은 울창한 숲으로 뒤덮인 산들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과거부터 지속되어 온 지각운동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곳곳에 자리한 온천은 요즘 전 세계인으로부터 힐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수도 타이베이는 타이완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로, 넓이는 서울의 반쯤 되지만 인구밀도가 세계에서 손꼽을 만큼 높은 편이다. 치안이 잘되어 있어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알맞으며, 화려한 도시의 면모뿐 아니라 옛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타이완 또는 타이베이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거나 무관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타이베이》는 여행의 자유로움을 함께 나누길 원하는 수학강사이자 주부이며, 여행작가인 홍서영이 많은 사람에게 온 세상을 신나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내놓은 첫 여행서이다. 그만큼 타이완, 그중에서도 타이베이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편견 없는 마음, 자세한 안내 글이 반짝반짝 빛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의 따뜻한 시선이 글은 물론 많은 사진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그래서인지 《타이베이》를 읽는 순간, 다음 여행지로 타이완이 어떨까 하는 생각과 함께 타이완 여행의 동반자로 이 책을 선택해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절로 생긴다. 타이완이나 타이베이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그곳에 대한 호기심이 절로 생길 만큼 흥미롭고 에너지 넘치는 책이다.

테마별로 즐기는 ‘타이베이’ 하루 코스

해외 초보여행객은 약간의 계획 실수로도 황금 같은 시간과 돈을 손해 볼 수 있다. 그래서 단체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택해 우왕좌왕하는 일은 없는 대신, 정작 보고 싶은 장소나 명물은 보지 못하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여행의 참맛을 느끼기 힘들 뿐 아니라, 그 나라를 이해하는 과정이 극히 제한적이라 추억도 적게 쌓여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특히 타이베이처럼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이제야 우리나라 사람들이 찾기 시작한 여행지는 그 과정이 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타이베이》는 치안이 잘되어 있고, 대중교통이 발달한 타이베이를 테마별로 하루 동안 돌아보는 10개 코스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타이완 문화와 역사, 타이완 사람들의 생활방식, 그리고 타이완 과거와 현재 모습을 덩달아 익힐 수 있어 타이완 혹은 타이베이를 찾은 사람에게 무척 유용하다.
《타이베이》는 차례 순서가 중요한 여행서가 아니다. 온천, 도심, 역사, 젊음, 낭만, 지성 등 각 테마별로 가장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하루 코스로 정해도 상관없다. 오히려 자신이 관심과 흥미를 가진 테마에 맞춰 여행한다면 더 많은 추억과 감동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하루 코스 중간 중간에 먹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는 물론, 특별히 기억해야 할 타이완 역사와 문화도 이야기하고 있으니 차례 순서에 얽매이지 말고 흥미 있는 코스를 먼저 읽도록 하자. 그리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운 뒤 용기를 내어, 내 안에 잠자는 또 다른 나를 깨우는 타이완 여행을 실행해 보자. 그 설렘과 감동이 또 다른 밝은 일상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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