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나 자신의 실천뿐”
평범한 직장인이 자기 계발 대표 멘토가 되기까지,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마인드셋 지침서
많은 사람이 자신의 인생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지만, 바쁘다는 이유와 두렵다는 핑계로 정작 인생을 바꾸기 위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지금의 직장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이직을 준비해야 하고, 더 많은 수입을 원한다면 적절한 수익 창출 방법을 알아봐야 한다. 변화는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에서 시작된다.
저자 역시 한때 불안정한 직장 생활을 전전하던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첫 직장에서 월급이 밀리고 여러 번의 이직을 겪은 그는, 끝없이 되풀이되는 삶의 궤도에 의문을 품었다. “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그는 진짜 원하는 삶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연구했다. 그 결과, SNS 계정을 개설한 지 단 200일 만에 5만 명의 팔로워를 모았고, 지금은 한 달에 약 1,000만 명의 MZ세대가 주목하는 소셜미디어 자기 계발 멘토로 자리 잡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그러한 저자가 연구한 성공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아낸 책으로, 저자를 포함한 수많은 이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워런 버핏,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그들의 공통점은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였다는 것
워런 버핏이 하루에 4시간씩 책을 읽고 일론 머스크가 사무실 바닥에서 쪽잠을 자며 일주일에 120시간씩 일에 쏟아부은 이유는 하나다. ‘지금의 행동’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성취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저자는 워런 버핏,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등 세계 상위 1%의 성공한 사람들이 추구한 삶의 방향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그들의 공통적인 마음가짐과 습관을 관계, 성공, 마인드셋, 행복, 시간 관리라는 5가지 주제에 나누어 정리했다. 이 책은 그들이 어떤 가치와 태도로 삶을 설계했는지 보여 주는 동시에, 독자들이 실제로 그들의 방식을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감사 일기 쓰기’는 부정적인 사고를 멈추고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도록 뇌를 훈련해, 자연스럽게 현재에 충실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든다. 또한 ‘나를 특정 짓는 형용사 3개 적기’는 치열한 일상을 보내다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위축되는 시기를 맞이했을 때 자신의 강점과 핵심 가치관을 인식하게 하여 삶의 방향을 다시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항상 질문을 던지기’는 자기합리화에 빠지지 않고 실패와 실수를 객관적으로 성찰하게 함으로써 다음 성공을 위한 마중물이 되어 준다. 이 밖에도 ‘기브 앤드 테이크의 법칙을 이해하기’, ‘노는 것과 여가 생활을 구분하기’, ‘행복에 대한 나만의 정의 내리기’ 등 책 속에는 지금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과제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자기 계발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은 명확하고 실질적인 첫걸음을 제시한다.
3년 만에 돌아온 개정증보판, 더 강력해진 실행 가이드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닌, 직접 써 보고 삶을 바꾸는 책
초판 이후 3년 만에 출간된 개정증보판은 더욱 실용적이고 강력한 구성으로 돌아왔다. 각 챕터에 추가한 워크시트는 독자가 직접 자신의 삶을 기록하며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도우며, 부록으로 제공하는 삶을 바꾸는 50가지 자가 점검 질문 리스트는 자신의 방향을 확인하고 습관을 정비할 수 있는 루틴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용기와 결심,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실천력이 필요하다. 거창하고 추상적인 결심이 아닌, 이 책에서 터득할 수 있는 사소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당신의 삶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이 어디에 있든, 어떤 상태든,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이끈다. 방향이 보이지 않을 때, 다시 용기를 내고 싶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조용히 당신을 일으켜 세우고 함께 달릴 동료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