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in Beijing
베이징에서 꼭 해봐야 할 모든 것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베이징! 중국의 중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베이징에는 ‘중국’ 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가 다수 존재한다. 자금성부터 천안문 광장의 빨간 깃발, 중국 역사상 가장 화려한 황실 별궁인 원명원과 이화원에 이어 인류가 이뤄낸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인 만리장성과 요즘 젊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뜨는 여행지’인 고북수진 등 한국인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손꼽는 곳들이다.
미션 파트에서는 베이징에서 꼭 가봐야 할 스폿들과 꼭 해야 할 모든 것을 일러준다. 150개가 넘는 박물관이 있는 만큼 베이징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할 박물관과 미술관부터 짧은 기간 베이징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10가지의 메인 스폿을 소개한다. 이뿐만 아니라 종교 유적지와 베이징의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소들과 어둠 속에서 불 밝힌 야경 핫스폿까지 베이징의 정취를 그대로 담은 장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베이징덕, 훠궈, 딤섬 등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는 미식의 도시이자, 골동품 시장부터 유행을 선도하는 쇼핑몰이 함께하는 쇼핑의 메카 베이징을 만나보자.
Enjoy Beijing
베이징을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베이징 여행, 이제는 가볍고 편리하게 즐기자!
『베이징 셀프트래블』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베이징 여행의 노하우를 빠짐없이 담아내고 있다. 무역회사를 운영하며 매달 중국을 방문하는 저자가 출장을 통해 경험한 중국과 여행자를 위한 정보를 동시에 수집하고 정리하며 베이징 여행의 ‘정수’를 소개해 준다.
특히나 이번 『베이징 셀프트래블』25~26 최신판은 7년 만의 개정판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중국의 달라진 모습을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최근 중국은 근교를 제외한 중심부와 동서부를 모두 아우르는 지하철망의 편리함에 더해 마치 한국의 ‘카카오택시’를 연상시키는 호출 가능한 택시, ‘DiDi’의 출현과 더불어 외국인이 이용하기 어려웠던 알리페이나 위쳇페이 등 모바일 결제가 쉬워져 현금 없이 가벼운 여행이 가능해졌다. 『베이징 셀프트래블』에 수록된 지하철 노선도와 추천 코스를 토대로 베이징 이곳저곳을 누비며 단 한 권만으로 완벽히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베이징 셀프트래블』만의 최대 강점인, Tip 박스를 활용한다면 DiDi 이용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 각 스폿마다 수록된 ‘택시로 이동하기’ Tip 박스는 해당 스폿에 가달라는 내용의 중국어가 적혀 있어 번역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필요 없이 운전자에게 바로 보여주면 되는 가장 유용한 팁이다.
이 중 천안문이나 이화원, 자금성 등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관광지에서는 핵심을 즐길 수 있는 추천 동선이 표기되어 있으며 각 스폿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작은 소지도들도 빠짐없이 업데이트되었다. 모든 스폿에는 현지에서 도움이 될 만한 한자, 발음, 성조까지 표기해 두었으니 현지인과 소통하며 여행하는 즐거움도 놓치지 말자!
특히 이번 『베이징 셀프트래블』 25~26 개정판에서는 현대의 베이징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싼리툰 빌리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핫스폿의 최신 정보도 꼼꼼히 업데이트해 두었다. 이미 역사적인 명소와 랜드마크를 모두 여행해 본 여행자들이라면 이번 개정판에서 새롭게 수록된 핫스폿들을 여행하며 아직 몰랐던 베이징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 보자.
여행자의 설렘을 간직한 채, 현지인처럼 걷는 거리
베이징 골목 곳곳에 스민 이야기의 재발견
베이징 여행, 알고 보면 더 쉽고 알고 보면 더 즐겁다! 코스를 고민하고, 바쁘게 이곳저곳을 발로 뛰다 보면 베이징만이 간직한 사람 냄새 나는 이야깃거리를 자칫 놓칠 수도 있다. 『베이징 셀프트래블』은 한국와 중국을 매달 오가는 저자가 발견한 도시 속 곳곳의 이야깃거리들을 재밌는 읽을거리로 탈바꿈해 소개해 준다. 최근 가장 핫한 골목 이곳저곳의 커피숍들,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자까지 사로잡을 분위기 있는 재즈바 등 오로지 『베이징 셀프트래블』 25~26 개정판에서만 볼 수 있는 숨겨진 정보들이 가득하다.
Step to Beijing
쉽고 빠르게 끝내는 여행 준비
베이징 여행이 처음인 초심자들도 어렵지 않다! 『베이징 셀프트래블』에는 각 지역별로 상세지도를 수록하여 목적지의 위치를 파악하며 동선을 짤 수도 있고, 현재 위치를 파악하며 도보로 이동할 수도 있다. 특급 호텔부터 사합원을 개조한 호텔까지 다양한 종류의 호텔이 있는 베이징의 특성에 따라 중심부, 서부, 동부, 근교 네 개 지역의 주요한 숙소 정보는 ‘베이징 호텔, 어디에서 묵을까?’에 한 번에 정리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가격대를 통해 경제적 호텔인지, 비즈니스 호텔인지, 특급 호텔인지 파악하고 숙소를 골라보자.
특히 스텝 파트에서는 베이징에 가기 전 준비해야 할 모든 것부터 출국에서 귀국까지의 과정 등 해외여행이 초보인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비자가 필수인 중국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며, 지문을 통한 자동 출입국 심사 정보와 중국 입국 이후 베이징 도심으로 들어가는 교통 역시 수단별로 나누어 친절히 안내해 준다.
여행 전 꼭 준비해야 할 사항으로 이번 개정판에는 ‘알리페이 설치 및 활용법’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따라 하며 베이징 여행을 준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