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크리에이터 민쩌미의 스토리북 탄생
깊은 숲속에 숨어 사는 푸른 머리 소년의 정체는?!
수상한 초대장을 받고 이상한 마을에 갇혀 버린 민쩌미. 보낸 사람 ‘알 수 없음’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홀로 조사에 나서지만, 평범한 중학생인 쩌미에게는 너무나 막막하기만 합니다. 설상가상 ‘또 다른 민쩌미’가 거울을 통해 말을 걸어오자, 쩌미는 큰 혼란에 빠지고 말아요. 결국, 마을의 이상한 점을 알고 있는 푸른 머리의 소년을 찾아가는데…. 과연 이 의문스러운 소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쩜by쩜’ 세계관과 만나 『이상한 마을의 기묘한 손님』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탄생했어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가 『이상한 마을의 기묘한 손님』 시리즈에서 펼쳐집니다. 그야말로 예측 불허, 무궁무진! ‘쩜by쩜’ 속 쩌미의 가족들과 친구들은 물론,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비밀스러운 캐릭터도 등장한답니다. 2권에서는 아주 귀여운 고양이 쩜냥도 만나 볼 수 있어요. 또, 검은 오라를 풍기는 수상한 존재들도 가득해 손에 땀을 쥐게 하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력해지는 그들은 대체 왜 이 마을을 검게 물들인 걸까요? 특유의 당찬 에너지로 그들에게 맞서는 쩌미의 모습을 만나 보세요.
공감 백배, 어린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무겁지 않게 풀어냈어요!
쇼트 폼과 댄스 챌린지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 쩌미는 친구들 사이에서 ‘고민 상담사’로 불릴 만큼 고민을 잘 들어 주기로 유명합니다. 『이상한 마을의 기묘한 손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쩌미의 단짝인 율이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 상담사가 출동하지요. 쩌미이기에 줄 수 있는 재치 있고 기발한 해결 방법을 만나 보아요.
힐링은 덤!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경험하며 감정의 테두리를 넓혀 갈 수 있어요!
『이상한 마을의 기묘한 손님』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기도, 또 오해하기도 하며 친구 관계에서 시행착오를 겪지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쁜 감정과 좋은 감정의 경계를 허물고, 진솔한 대화로 상대방의 마음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아갑니다. 어쩌면 타인의 ‘다름’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도 가능할지 모릅니다. 그럼, 쩌미와 함께 명랑하고 용감한 모험을 시작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