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린아이든 청소년이든 이미 성년이 되었든, 아직 늦지 않았다.
양육에 대한 ‘사랑과 논리(Love and Logic)’ 접근법을 뇌과학, 정신의학과 결합한 이 획기적인 저서는 자녀가 반항이나 성질부리기, 부모와의 권력 다툼 같은 행동 문제에서 벗어나, ▲책임감 있고 자신감 있으며, 친절하고 회복탄력성이 큰 아이, ▲좋은 결정을 내릴 준비가 잘된 아이, ▲목표에 집중하고 동기부여가 된 아이, ▲건강한 관계를 맺는 능력을 갖춘 아이로 바뀌도록 돕는 실용적인 도구들을 부모에게 제공한다. 이제 여러분은 자녀의 정신이 강해지도록, 그리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이끌 수 있다. 아이가 지금 몇 살이든, 심지어 이미 성년이 되었다 해도, 아직 늦지 않았다.
곧바로 실천 가능한 단계별 양육 솔루션
두 저자는 그들만의 접근법에 관한 명쾌한 설명과 함께,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양육 원칙과 단계별 솔루션들을 풍부한 사례에 담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예를 들면, ▲부모와 아이를 위한 뇌의 일곱 가지 원칙, ▲양육 스타일 네 가지, ▲정신의 힘을 키워주는 양육과 앗아가는 양육, ▲훈육의 다섯 원칙, ▲부정적 자동사고 아홉 가지에 대응하기, ▲아이와의 소통에서 피해야 할 함정 아홉 개, ▲부모 간에 양육 스타일이 다를 때의 대처법, ▲계부모의 역할, ▲아무것도 효과가 없어 보일 때 어떡하나, ▲멘탈 강한 아이의 부모가 절대 하지 않는 행동 20가지 같은 것들이다.
세상의 모든 부모를 위하여
『멘탈 강한 아이로 키우기』는 이 복잡한 세상에서 아이를 탄탄하고 온전하게 길러내도록 해주는 ‘원스톱 가이드북’이다. 아울러, 내용 전반에 우리 시대의 부모와 자녀에게 필요한 깊이 있는 철학이 깔려 있다. 이 책은 스스로 아버지이기도 한 두 전문가가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보내는 마음의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