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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을지배하라

룰을지배하라

  • 송영길
  • |
  • 중앙북스
  • |
  • 2013-11-10 출간
  • |
  • 316페이지
  • |
  • ISBN 978892780483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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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_ 전략적 변곡점을 찾아, 빚을 빛으로

01 도전의 법칙
도전이 가능성을 만든다
뭉칠수록 강해진다
상대가 스스로 나를 돕게 하라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판을 조직하라
성실함은 또 다른 전략
내가 만난 송영길_ 헬라 체크로흐 녹색기후기금 사무총장

02 생존의 법칙
지나친 낙관은 위기를 부른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고래 등 사이에서 살아남을 전략을 세워라
위기를 넘기면 기회가 온다
내가 만난 송영길_ 강동석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

03 협상의 법칙
때로는 오이 밭에서 신발을 고쳐 신어라
싸우지 말고 포섭하라
목표가 정해졌다면 행하라
천천히 서두르라
역량을 시험하라_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내가 만난 송영길_ 박태환 수영선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시영 국가대표 권투선수

04 상생의 법칙
앞서 달리는 것만이 성공이 아니다
답은 책상 위에 있지 않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라
체질을 개선해서 선순환구조를 만들다
보기 좋은 곳이 아닌 살기 좋은 곳_ 괭이부리말 이야기
외부의 바람도 동력으로 삼아라_ 우각로 문화마을
내가 만난 송영길_ 이천수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선수

05 영업의 법칙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미래가 달렸다
1퍼센트의 가능성을 잡아라_ 삼성 바이오로직스 투자유치
큰 그릇을 만들어야 큰 꿈을 담는다_ BMW 드라이빙 센터 투자유치
기본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내가 만난 송영길_ 김태한 삼성 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

맺는 말_ 새로운 미래를 위한 씨앗

도서소개

기존의 룰에 종속되지 않으려면 새로운 룰을 창조하라! 『룰을 지배하라』는 인천광역시장 송영길이 취임 이후 자신의 시정운영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빚더미 도시 인천을 맡아 성장가능성 세계 2위의 도시로 탈바꿈시킨 정치 CEO로서 그의 경계 없는 비즈니스 리더십을 보여준다. 성공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룰에 순응하느냐, 룰을 장악하느냐에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룰을 활용해 조직의 목표를 이뤄나가는 과정을 에피소드별, 전략별로 소개한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부지의 롯데 매각, 삼성 바이오로직스 하이재킹, GCF 유치 과정 등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책은 흔들리는 조직을 다시 세우기 위한 생존의 기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 협상과 설득, 소통과 영업의 기술을 5개의 경영법칙과 대표적인 시정운영 사례로 보여준다. 절대 불가능해 보였던 녹색기후기금(GCF)을 유치할 수 있었던 도전의 법칙, 재정 문제를 위해 용기 있게 위기상황을 공개하고 관행을 벗어던진 생존의 법칙, 얽히고설킨 아시아경기대회 준비를 합리적으로 재정비한 협상의 법칙, 오래된 원도심의 조화로운 개발을 이끈 상생의 법칙, 최고의 투자지역이 되기 위해 발상을 전환한 영업의 법칙에는 저자만의 놀라운 경영혁신 노하우가 담겨 있다.
“진화하는 사람은 룰Rule을 장악하고 바꾸어가는 사람이다!”
파산 직전의 도시를 성장가능성 세계 2위 도시로 되살린 송영길 시장
재정문제 해결부터 GCF를 유치하기까지 인천시 경영 노하우를 담은 책!

“시장님, 문제가 있습니다. 시 금고에 잔고가 얼마 남지 않아 직원들 수당을 주고 나면, 혹시라도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지도…….” “무슨 소리입니까. 아무리 빚에 허덕여도 그렇지, 수당을 줄 돈이 없다니요?”
민선5기를 맞이하던 인천광역시는 위급했고, 절박했다. 애초에 알려진 7조 원의 빚 규모는 9조 원임이 밝혀졌고, 전임 시정부의 분식결산부터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발과 불필요한 예산 지출 등으로 인천은 파산 직전의 기로에 서 있었다. 심지어 시청 직원의 수당 지급을 미뤄야만 했던 때도 있었고, 공사공단 통합으로 인력 구조조정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을 겪어야 했다.
사람의 일생에도, 사람들이 모여 만든 조직에도 위기가 찾아올 때가 있다. 대부분 위기의 순간이 찾아오면 흔들리고 풀이 죽어 생산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생존경쟁시대에는 위기를 어떻게 돌파하느냐에 따라 가능성에 그치던 잠재력이 현실이 되기도 한다. 그런 인천광역시가 분명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UN 본부 녹색기후기금(GCF)과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를 유치했고, BMW 드라이빙 센터와 삼성 바이오로직스 등 여러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이 터를 잡고 투자하기 시작했으며, 원도심의 균형 잡힌 개발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미래형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이렇게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 민선5기를 이끈 송영길 시장의 비책(秘策)은 과연 무엇일까.

9조 빚덩이를 감당해야 하는 시장, 조직에 대담함을 심다
“비교 전략은 2인자가 하는 것이다. 1인자는 자신만의 길을 간다”

『룰을 지배하라』는 저자 송영길이 인천광역시장 취임 이후 시행한 경영 운영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그는 매일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에 시정일기를 올리며 시정 상황을 시민과 공유해왔다. 이 책에서는 ‘빚더미 재정’과 ‘경제자유구역 꼴찌’라는 오명을 가졌던 인천이 외국인 투자유치 전국 1위, 성장가능성 세계 2위 도시로 거듭나기까지, 시정일기에 다 담지 못했던 그간의 도시 경영 노하우를 사례별, 전략별로 세세하게 들려준다.
저자 송영길은 “어디서든 성공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룰에 순응하느냐 룰을 장악하느냐에 있다. 자신감을 가지면 세상 모든 것이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는 존재로 보이지만, 자신감을 잃으면 모든 것이 자신에게 적대적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난국을 혁신적으로 돌파하기 위해 ‘룰을 지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절대 불가능해 보였던 녹색기후기금(GCF)을 유치할 수 있었던 도전의 법칙, 재정 문제를 위해 용기 있게 위기상황을 공개하고 관행을 벗어던진 생존의 법칙, 얽히고설킨 아시아경기대회 준비를 합리적으로 재정비한 협상의 법칙, 오래된 원도심의 조화로운 개발을 이끈 상생의 법칙, 최고의 투자지역이 되기 위해 발상을 전환한 영업의 법칙. 저자가 어떻게 룰을 지배해 조직이 다시 숨 쉴 수 있게 했는지 그의 경영법칙을 소개한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부지의 롯데 매각, 삼성 바이오로직스 하이재킹, GCF 유치 과정 등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송영길 시장은 이 책에서 취임 초기를 회상하며 “하루하루 출근하는 것이 무서울 정도로 재정 문제 때문에 고통스러운 나날들이었다.”고 솔직한 심정도 밝혔다. 고위 공직자가 가질 법한 특권의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직책수당 등 월급의 일부를 반납하고, 지하철로 출퇴근하며 시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데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던 그의 모습을 통해 공직자의 긴장감과 책임의식을 엿볼 수 있다. 비즈니스 전략가로서뿐 아니라 조직의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철학은 조직의 전환을 모색하는 리더, 인생의 방향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 것이다.

- 추천의 말
때로는 길을 정확히 보고 대안을 제시하고, 때로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또 때로는 시민에게 답을 구해가면서 지난 3년간 인천시를 경영해나간 CEO 송영길의 면모를 이 책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 남편이 그랬던 것처럼 국민을 위해, 민생·민주·평화를 위해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이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해나가기를 기대한다. -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이 책은 행정가 송영길 시장의 인생철학과 함께 인천을 외국인 투자유치 1위 도시로 재탄생시킨 경영혁신의 노하우가 잘 담겨져 있다. 그리고 삼성 바이오로직스 사례를 포함해 위기마다 새롭게 게임의 룰을 만들고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프레임’을 창조해내는 경영 전략가, 전문 경영인으로서 송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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