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은 말의 뼈대를 이루는 기본입니다. 그러나 영어 문법을 공부한다고 해서 곧바로 말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한국어를 정확하게 구사하면서도 왜 그런 표현을 쓰는지 설명은 못하곤 하죠. 영어 역시 그런 언어입니다. 이 책은 그런 현실적인 인식에서 출발합니다. “왜 틀리는지 몰라서 무서운 영어”에서 “어디서 틀렸는지 알 수 있는 영어”로 바꾸는 것이 이 책의 목표입니다.
『초능력 영어 말하기-기초문법』은 영어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학습자, 특히 문법만 보면 머리가 아픈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초보 학습자가 틀리기 쉬운 문장 30개를 골라, 학습자가 직접 실수했던 경험과 연결되어 설계되었습니다. 각 문장마다 쉽고 유쾌한 문법 설명, 입에 붙는 문장 훈련, 말하기와 쓰기를 동시에 하는 블록 훈련, 그리고 자기 점검형 학습일지까지 포함되어 있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과 함께 영어를 연습, 훈련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영어 문법책이라고 해서 문법을 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할 수 있는 문장으로 바꾸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영어가 막연하게 느껴졌던 분들이라면, 이 책이 영어 학습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가서비스]
문장 훈련 MP3
블록 훈련 MP3
실력 점검 PDF
*홈페이지(www.pub365.co.kr)에서 무료 다운로드
[북트레일러]
https://youtu.be/BR8gNKgzoA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