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읽기 전에 먼저 보는 한국사 입문서★
한국사, 쉽고 재미있게 시작해야 오래 남는다!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흐름이 잡히는 역사 이야기
10대들에게 한국사는 외울 것이 많은 데다 생소한 한자어까지 등장해 어렵게 느껴지기 쉽다. 하지만 한국사는 수능 필수 과목일 뿐만 아니라, 취업에서는 교양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사회생활에서는 지적인 대화를 위한 기본 소양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청소년 시기부터 반드시 알아야 할 과목이지만, 시험 과목으로만 인식할수록 오히려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교과서 학습 전에 쉽고 재미있는 교양서로 먼저 한국사를 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외워야 한다는 부담 없이, ‘시험 과목’이 아닌 ‘역사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한국사는 한 번 흐름을 잡아두면 이후 세부 내용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는 반드시 알아야 할 우리 역사의 흐름을 압축해 10대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과서 흐름에 따라 큰 줄기를 짚어주는 한편,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아 한국사의 진짜 재미를 알려준다. 한국사의 변곡점이 된 핵심 인물과 결정적 사건만을 쏙쏙 뽑아 재미있게 풀어낸 이 책을 읽다 보면,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공부가 되고, 역사 교양까지 저절로 따라온다.
★연표ㆍ지도ㆍ왕 계보도 총정리★
고조선부터 대한제국까지 오천 년 한국사를 단번에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루는 정치·경제·문화를 한눈에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는 한반도 역사의 시작인 고조선과 삼국시대부터 삼국 통일의 대업을 이룬 신라, 한국사의 중세를 연 고려, 성리학으로 기틀을 다진 조선 전기, 그리고 격동의 시대를 거쳐 탄생한 대한제국까지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구려·백제·신라의 치열한 통일 과정, 호족부터 신진사대부까지 이어지는 고려의 지배층 변화, 조선의 분기점이 된 임진왜란, 조정을 뒤흔든 예송논쟁 등 굵직한 사건과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오천 년 한국사의 흐름은 물론,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든 정치, 경제, 사회, 문화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 책은 시대순으로 역사를 소개하며 큰 맥락을 잡아주는 동시에, 한눈에 핵심을 정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 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책의 도입부에는 한국사 전체 연표를, 각 장에는 시대별 핵심 연표를 수록해 흐름을 짚어주며, 풍부한 지도와 사진은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책의 마지막에는 고려와 조선의 왕 계보도를 정리해 복잡한 왕위 계승과 왕들의 주요 업적을 스스로 정리해볼 수 있게 했다. 그 덕분에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한국사가 한 편의 이야기처럼 머릿속에 생생하게 펼쳐질 것이다.
★10만 독자가 선택한 역사 스토리텔러★
족집게 강의 듣듯 술술 읽히고,
배경지식부터 사고력까지 쑥쑥 쌓인다!
역사 분야 1위 베스트셀러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로 “쉽고 재밌어서 역사를 아예 모르는데도 술술 읽힌다”는 찬사를 받은 임소미 작가가 이번에는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를 선보인다. 수십 권의 책과 논문을 바탕으로 정확하게 고증하고, 핵심만 쏙쏙 골라 재치 있게 전달하는 이 책은 어려운 역사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바꿔 어느새 마지막 장을 펼치게 만든다.
이 책은 시리즈 누계 1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의 청소년판으로, 10대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엄선했다. 각 글의 끝에는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는 최소한의 질문들’이 실려 있어, 스스로 답하며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다. 덕분에 핵심 개념이 탄탄해지고, 논술과 토론에 필요한 사고력도 자연스레 길러진다.
K-문화의 전성기를 살아가는 요즘 10대들에게 한국사는 단순 암기 과목을 넘어 필수 인문 교양이다. 옛 시대를 간접 체험하며 다양한 입장과 생각을 이해하고,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든 인물을 통해 세상을 폭넓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과 함께 우리 역사의 흥망성쇠를 따라가다 보면, 배경지식은 물론 살아가면서 겪게 될 여러 갈등을 해결하고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지혜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