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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고객을 파괴하는 해킹과 사이버 보안의 모든 것

기업과 고객을 파괴하는 해킹과 사이버 보안의 모든 것

  • 유진 스파포드
  • |
  • 책만
  • |
  • 2025-08-06 출간
  • |
  • 512페이지
  • |
  • 185 X 240mm
  • |
  • ISBN 979118990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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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이버 보안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예기치 못한 위험과 어려움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가 아무리 선한 의도로 행동하려 해도 대중적 통념, 세상에 대한 그릇된 가정, 인간 본연의 편향 등으로 인해, 충분히 피할 수도 있는 온갖 실수와 오류가 생겨난다. 그 결과 보안의 구현과 조사, 연구는 난처한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특히 사이버 보안 분야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수많은 잘못된 관행이 그럴듯해 보이기까지 하므로, 그로 인한 그릇된 인식이나 착각에도 불구하고 침해 사고와 보안 실패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3명의 저명한 보안 업계 선구자들이 보안 현장부터 고위경영진 회의실까지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이버 보안을 그르치는 잘못된 인식과 통념을 총망라하며, 올바른 보안 지식을 갖추고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영위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도 실용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사이버 보안 분야에 처음 발을 딛는 초보이든, 이미 잔뼈가 굵은 경력자이든, 이 책은 여러분이 숨겨진 위험을 드러내고,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며, 잘못된 가정을 걷어내기 위한 깊은 통찰과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사이버 보안의 예방과 조사, 연구 활동을 저해하는 인간 고유의 뿌리깊은 인지 편향에 맞서 싸우는 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아울러, 이 책에서는 실제 사이버 보안 사건에서 도출된 생생한 사례, 보안 오류를 인식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기법, 그리고 더 안전한 제품과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제시한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ㆍ 사용자, 기업의 임원진, 보안 전문가들이 자칫 빠져들기 쉬운 175가지 이상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속설이나 오해, 그리고 이를 피하기 위한 실용적인 팁
ㆍ 비유와 추상화의 장단점, 보안 도구에 대한 오해, 잘못된 가정이 불러오는 함정
ㆍ 사용자, 개발자, 연구자, 임원진의 입장에서 사이버 보안 의사결정의 효과를 높이는 방안
ㆍ 통찰을 주기도 하는 통계와 수치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이유
ㆍ 보안과 관련한 잘못된 속설이나 인식을 식별하는 능력, 미래의 함정을 피하는 전략, 그리고 보안 위협을 완화하는 기법

| 이 책의 대상 독자 |
기존의 정보보안 전문가는 물론, 개발자, 설계자, 개발자, 분석가, 의사결정자, 경영진, 학생 등 보안 분야에 관심이 많은 비전문가

-- 초보자라면 오래된 통념을 맥락 속에서 더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 경험이 풍부한 실무자들에게는 적용 가능한 기법과 접근 방식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무심코 사이버 보안을 약화시키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조언해 줄 것이다.
-- 사이버 보안은 기술에 의존하는 모든 사람과 관련된 문제이기에 사이버 보안 분야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 의사결정자와 경영진은 기업의 위험을 감수하거나 관리하는 역할을 하므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은 일반 보안 지식, 인간 심리, 기술 이슈, 데이터 이슈를 다루는 4개 부로 나뉘어 있으며, 총 175가지 이상의 속설과 편향, 오해를 다룬다. 각 장은 비슷한 주제의 속설들을 묶어 주제별로 구성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각 장을 따로 읽어도 좋고, 이어서 읽어도 좋다. 각 장 내의 절 제목은 특정한 속설이나 주제를 나타낸다.

각 절에서는 속설이나 오해를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몇 가지 제시하며 이를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다룬다. 취약점, 악성코드, 포렌식 등의 기술적인 내용도 다루며, 논리적 오류와 의사소통 등 우리의 사고방식과 의사결정이 사이버 보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아본다.

부록 A에는 본문에서 사용된 주요 개념과 용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수록했다. 따라서 방화벽이나 log4j 취약점 같은 용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부록에서 간략한 설명을 먼저 참고하기 바란다. 사이버 보안과 컴퓨팅 분야에는 전반적으로 약어가 넘쳐난다. 부록 B에 약어를 정리해 놓았으니, 생소한 약어를 접하면 어떤 용어의 약자인지 찾아보기 바란다.


[옮긴이의 말]
오늘날 사이버 보안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단 한 번의 해킹 사고가 고객 신뢰를 무너뜨리고, 기업의 존립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시대인 것입니다. 보안은 오래된 문제이기도 했으나 여전한 과제이기도 하므로, 더더욱 시의적절하게 출간된 이 책은 오늘날의 현실을 직시하게 만듭니다.
이 책은 보안 실무자뿐만 아니라 경영진, 나아가 일반 독자들까지도 ‘사이버 보안의 본질과 오해’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강력한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원서 『Cybersecurity Myths and Misconceptions: Avoiding the Pitfalls of Security Management』를 처음 접했을 때, 저자들의 관점이 매우 신선하면서도 현실적이라는 점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이 책에서는 최신 보안 기술이나 도구를 건조하게 나열하는 대신, 조직이 쉽게 빠지게 되는 잘못된 통념과 함정, 그리고 전략적 맹점을 하나하나 해체합니다. 그리고 보안이 단순한 IT 영역을 넘어 기업의 문화, 경영 전략, 사람들의 인식과 매우 긴밀히 맞물려 있다는 사실을 일깨웁니다. 저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나이프 아랍 안보과학 대학교(NAUSS)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기업·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사이버보안 연구와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깨달은 것은, 보안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요소로서 기술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판단과 조직의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그간 제가 현장에서 마주했던 여러 문제와 이 책을 쓴 저자진의 통찰이 절묘하게 맞닿아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모쪼록 이 책이 기업 보안 책임자, IT 관리자, 사이버 보안에 관심있는 모든 독자에게 보안을 둘러싼 오해와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고, 보안 실패의 본질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보안은 불필요한 비용이 아니라 미래를 지키기 위한 핵심 투자라는 이 책의 메시지가 많은 독자에게 깊이 새겨지기를 마음속 깊이 기대합니다.
- 김경곤

사이버 보안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분야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오래된 관행이나 검증되지 않은 ‘보안 상식’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곤 합니다. 이 책은 세간에 퍼져 있는 이러한 잘못된 믿음들을 하나하나 짚어내며, 우리가 보안에 대해 얼마나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합니다. 번역을 시작하기 전부터 이 책의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해왔던 차였기에, 책을 옮기면서도 여러 번 고개를 끄덕이며 많은 깨우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을 번역하면서 일반적으로 사이버 보안 분야에 대해 사용자들이 옳다고 믿었던 보안 방법이 사실은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채 관행으로 이어져 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컴퓨터가 작동되지 않고 원인을 찾지 못할 때 마지막 수단으로 컴퓨터를 물리적으로 때려본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이러한 경험 때문에 책을 번역하며 공감도 많이 됐고 배운 점도 많았습니다.
특히 귀여운 동물 일러스트와 책이 지루하지 않게 종종 나오는 작가의 유머 덕분에 읽는 재미도 가득하므로, 보안에 관심 있는 일반인부터 보안 분야 전문가까지, 그리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정책 책임자들도 한 번쯤 꼭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장은경

이 책을 공역하면서 흥미로운 경험을 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문제들이 현실에서 그대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목격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북한의 해커 조직과 암호화폐 해킹에 대한 흥미로운 얘기들이 나오는데, 마침 지난 2월에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둔 바이비트(ByBit)라는 세계 2~3위권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북한 조직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피해액이 무려 2조 원이 넘는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2조 원이라니…! 북한이 전문 해커 조직을 운영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 책에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나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킹에서 안전하다(1장)”고 생각하는 세간의 믿음이 ‘착각’일 수 있다고 강조하는데, 몇 달 전에는 국내 1위 통신사업자에서 대규모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이 책에서 꽤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랜섬웨어와 관련해서도, 국내 대표 온라인 서점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며칠간 서비스가 마비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나도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다 보니 이 사건은 내게도 꽤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이어서 얼마 지나지 않아, 국내 대형 보증보험 사이트에서도 랜섬웨어 사고가 다시 터졌다. 금융보안원이 악성코드의 결함을 이용해 암호화된 데이터를 절묘하게 풀어내어 무사히 마무리되긴 했지만, 작업 중인 책의 구절 구절을 뉴스 속보로 다시 접하는 건 묘한 기분이었다.
그런 기묘함의 정점은, 책에서 얘기하던 사건들이 바로 내 PC에서 벌어졌을 때였다. 오랜만에 내가 이용하던 암호화폐 거래소를 접속하려고 할 때 웹 브라우저에서 경고 팝업이 떴다. 이전에도 가끔 뜨던 경고 메시지였기 때문에 평상시 같았으면 무시하고 바로 로그인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보안 책을 번역하면서 이런 대형 사건들을 연이어 목격하다 보니, 예리해진 나의 보안 감수성이 나를 멈춰 세운 것일까? 알고 보니 나도 모르게 내 PC에 설치된 악성코드가 PC의 모든 인터넷 트래픽을 가로채어 프록시 서버로 보내고 있었다. 이 악성코드는 어떤 백신 소프트웨어로도 검색되거나 치료되지 않았고, 더 놀라웠던 점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악성코드로 의심되는 프로세스나 파일을 여러 차례 삭제하려고 시도했지만, 몇 분 지나면 귀신같이 악성코드가 다시 살아나 프록시 서버 연결을 재설정했다.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결국 컴퓨터 전체를 포맷하고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야 했고, 며칠간 PC를 제대로 쓰지 못했다.
내 PC에서 일어났던 일은 바로 이 책에서 자세히 묘사된 프록시 릴레이(7장), 탐지를 회피하는 지능적인 악성코드(12장), 정교한 피싱 기법(10장) 등이 모두 결합된 사례였다. 또한, 개인들이 “자신은 작고 하찮아서 공격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착각이라는(3장) 이 책의 경고가 눈앞에서 현실이 되어 펼쳐지고 있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런 일련의 사건이 단순한 우연의 일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신기한 우연처럼 느껴졌지만, 이제 이런 사이버 공격이 그만큼 빈번해지고 우리의 일상 가까이까지 침투해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이 책에서도 지적하듯 AI를 활용하는 공격자들은 더욱 더 지능적이고 위협적이 될 것이다.
이런 경험을 겪고 나니, 보안이 “전문가에게만 맡기면 되는,” 우리의 일상과 동떨어진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금 뼈저리게 깨닫게 됐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에서 나의 소중한 데이터와 개인정보는 언제든지 탈취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 누군가가 알아서 지켜주지 않는다. 건강이나 돈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하듯, 누구에게나 보안이라는 교양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보안에 대한 일종의 ‘인문학적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기술적인 실무 내용까지 다루지 않기 때문에 현대인의 교양으로서 보안에 대해 알고 싶은 누구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며, 실무 전문가에도 보안에 대한 관성에 젖은 시각을 바로잡을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들이 보안 분야에서 쌓아온 오랜 인사이트가 가득했지만, 아무래도 전문 저술자들이 아니다 보니 때로는 그 의미를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문장들이 많아서 쉽지 않은 번역 작업이었다. 다만, 그 결과 저자들의 날카로운 통찰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독자들이 훨씬 읽기 싶고 이해하기 쉬운 책이 됐다고 자부한다.
이 책이 독자들의 미래에 닥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피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 박기성

목차

1부 l 우리가 알던 사이버 보안 지식은 모두 틀렸다
1장 사이버 보안, 잘 안다는 착각
모두가 ‘사이버 보안’의 의미를 알고 있다
시스템이 얼마나 안전한지 측정 가능하다
__신뢰와 위험
__위협
__보안 정책
__결국…
추구해야 할 최우선 목표는 보안이다
사이버 보안은 명백한 위험에 관한 것이다
사이버 위협 정보가 많이 공유될수록 상황은 더 나아진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모두에게 중요하다
제품 ◯◯는 반드시 우리를 안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PC보다 안전한 맥, 윈도우보다 안전한 리눅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폐쇄형 소프트웨어보다 안전하다
기술 ◯◯가 보안을 보장해줄 것이다
프로세스 ◯◯가 보안을 보장해 줄 것이다
오래된 아이디어를 새것으로 만들 마법의 요정가루가 있다
비밀번호는 자주 바꿔야 한다
해킹 데모는 모두 믿고 두려워하라
사이버 공격은 방어보다 쉽다
운영 기술(OT)은 취약하지 않다
시스템을 뚫는 것은 나 자신을 입증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
보안이 강화될수록 개인정보보호는 약화된다
더 읽을거리

2장 보안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는 ‘인터넷’
‘인터넷’이 무엇인지 모두 잘 안다
IP 주소는 고유한 기기를 식별한다
인터넷은 중앙기관에 의해 관리되고 통제된다
인터넷은 대체로 정적이다
네트워크는 정적이다
__여러분은 핵심 자산이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지를 잘 안다
이메일은 사적인 것이다
암호화폐는 추적이 불가능하다
모든 것이 블록체인으로 해결될 수 있다
인터넷은 마치 빙산과 같다
__다크웹은 오직 범죄 활동을 위한 것이다
__다크웹 활동은 추적 불가능하다
VPN은 사용자를 익명으로 만들어준다
방화벽 하나면 충분하다
더 읽을거리

2부 l 인간 심리로 풀어보는 사이버 보안과 침해 사고
3장 위협을 불러들이는 잘못된 믿음과 과도한 기대
인간은 합리적으로 행동할 것이다, 그러니 저 사용자 탓이다!
우리는 사이버 보안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규정 준수는 (완전한) 보안과 같다
인증은 기밀성을 보장한다
절대 안전해질 수 없는데 왜 애써야 할까
나는 너무 작고 하찮아서 공격 대상이 되지 않을 것이다
모두가 나를 노리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웹사이트만 이용하므로 내 데이터는 안전하다
모호성에 의한 보안은 어느 정도 안전하다
가시성과 통제에 대한 환상
사이버 보안의 핵심은 5개의 9다
모두가 최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다
미래의 위협을 예측할 수 있다
보안 담당자는 보안 결과를 통제할 수 있다
모든 나쁜 결과는 잘못된 결정의 결과다
보안은 강화될수록 무조건 좋다
모범사례는 언제나 최선이다
온라인에 있으니 반드시 진실이거나 정확할 것이다
더 읽을거리

4장 보안 판단을 그르치는 20가지 사고 오류
잘못된 인과의 오류: 상관관계는 인과관계다
증거의 부재는 부재의 증거다
허수아비 해커의 오류
인신공격의 오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회귀 오류
기저율 오류
도박꾼의 오류
이상징후의 오류
블랙스완에 대한 무지
결합 오류와 분리 오류
낙관적 편향 효과
소유 효과
매몰비용 오류
그 밖의 오류들
__외부에 대한 호소 오류
__의심스러운 증거 인용 오류
__유도 질문 오류
__거짓 선택지 오류
__투 쿠오퀘 오류
__질문 재정의 오류
더 읽을거리

5장 보안의 빈틈을 노리는 24가지 인지 편향
행동 편향
부작위 편향
생존 편향
확증 편향
선택 확증 편향
사후 편향
가용성 편향
사회적 증거 편향
과신 편향
제로 리스크 편향
빈도 편향
그 밖의 편향
__결과 편향
__할인 편향
__근접성 편향
__액면가 편향
__부인 편향
__후광 편향
__원 업맨십 편향: 우월 경쟁 의식
__앵커링 편향
__점화 효과
__지식 편향
__현상유지 편향
__이즘 편향
__자기 본위적 편향
더 읽을거리

6장 보안을 위협하는 왜곡된 상벌 체계와 인센티브
보안 업체의 목표는 고객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다
내가 내린 사이버 보안 결정은 나에게만 영향을 미친다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은 공격용 취약점을 사라지게 한다
사이버 보안 보험 덕분에 사람들이 감수할 위험이 줄어든다
벌금과 벌칙은 사람들이 위험을 덜 감수하게 만든다
보복 공격은 사이버 범죄를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혁신은 보안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증가시킨다
더 읽을거리

7장 문제와 해결책: 이분법의 함정
사이버 보안에서 실패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모든 문제는 해결책이 있다
__빅데이터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__올바른 해결책은 세상에서 오직 단 하나뿐이다
__주어진 사이버 보안 문제는 모두가 동일한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
개인적인 경험은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나쁜 것"을 더 많이 감지하니 새로운 시스템이 더 나은 것이다
모든 보안 프로세스는 자동화돼야 한다
전문 자격증은 쓸모없다
__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일하려면 컴퓨터 관련 학위가 필수다
__사이버 보안 자격증은 가치가 있다
__사이버 보안 인력은 부족하다
__학문과 실무 사이에는 괴리가 있다
더 읽을거리

3부 l 현실과 상황을 고려한 보안 관련 기술 이슈
8장 사이버 공간에 관한 비유와 추상화
사이버 공간은 현실 세계와 같다
__사이버 보안은 성곽 방어와 같다
__디지털 절도는 물리적 절도와 같다
__사용자는 ‘가장 약한 고리’다
사이버 보안은 의학이나 생물학과 같다
사이버 보안은 마치 전쟁과 같다
__사이버 진주만
__사이버 무기
__사이버 테러
사이버 보안의 법은 물리적 세계의 법과 같다
비유와 추상화를 위한 팁
더 읽을거리

9장 사이버 공간의 법과 제도, 정책
사이버 보안의 법은 현실 세계의 법에서 유사하다
그곳의 법은 내가 있는 곳에선 적용되지 않는다
그건 내 수정헌법 제1조 권리를 침해한다!
__법에 대한 무지
__관할권의 차이
컴퓨터 코드는 법적 코드보다 우선한다
__법은 컴퓨터 코드로 단순하게 변환될 수 있다
__입법자, 규제 당국, 법원은 기술을 규제할 만큼 충분히 알고 있다
__법과 법원은 개발자들을 부당하게 제약한다
사법기관은 사이버 범죄에 절대로 대응하지 않는다
소송을 통해 언제든지 정보를 숨길 수 있다
데이터 유출 사고를 은폐하려면 소송이 최선의 대응이다
이용약관은 중요치 않다
법은 내 편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더 읽을거리

10장 보안 도구, 과연 제대로 사용하고 있을까
도구는 많을수록 좋다
__새로운 위협마다 새로운 도구가 필요하다
기본 구성은 항상 안전하다
도구 하나로 모든 나쁜 것을 막을 수 있다
도구를 보면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보안 도구는 본질적으로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다
아무것도 탐지하지 못했음은 곧 모든 것이 괜찮다는 뜻이다
__스캐너가 아무것도 탐지하지 못했음은 곧 우리가 안전하다는 뜻이다
__알람이 없다는 것은 안전하다는 뜻이다
__취약점 보고가 없다는 것은 취약점이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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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소프트웨어 취약점과 사회공학 공격
우리는 취약점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취약점은 드물다
공격자들은 점점 더 능숙해지고 있다
제로데이 취약점이 가장 중요하다
__제로데이가 가장 무섭다
__제로데이는 지속성을 의미한다
모든 공격은 취약점에 의존한다
익스플로잇 공격 도구와 개념증명은 나쁜 것이다
취약점은 복잡한 코드에서만 발생한다
선발주자는 보안을 희생해야 한다
패치는 항상 완벽하고 적용 가능하다
방어 조치는 시간이 지나면 보안 취약점이 될 수도 있다
모든 취약점은 수정될 수 있다
취약점 평가 시스템은 쉽고 잘 알려져 있다
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 [취약점 편]
취약점의 이름은 그 중요성을 반영한다
더 읽을거리

12장 진화하는 악성코드와 랜섬웨어의 위협
샌드박스를 사용하면 필요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사용하면 필요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악성코드는 지리적 위치와 관련이 없다
언제든지 누가 악성코드를 만들고 나를 공격했는지 알아낼 수 있다
악성코드는 항상 복잡하며 이해하기도 어려운 프로그램이다
무료 악성코드 보호 기능이면 충분하다
악성코드는 수상한 웹사이트에서만 감염될 것이다
할 수 있으니 해야 한다 [악성코드 편]
랜섬웨어는 전혀 새로운 종류의 악성코드다
서명된 소프트웨어는 항상 신뢰할 수 있다
악성코드의 이름은 중요성을 반영한다
더 읽을거리

13장 실패하지 않는 디지털 포렌식과 사고 대응
영화와 TV는 사이버 세계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다
사이버 사고는 발생 즉시 발견된다
사이버 침해 사고는 개별적이고 독립적이다
모든 사이버 사고의 심각성은 동일하다
표준 사고 대응 기법만으로 충분히 랜섬웨어에 대응할 수 있다
사고 대응팀이 스위치 몇 개만 누르면 모든 것이 마법처럼 해결된다
공격자의 신원은 항상 규명할 수 있다
공격자의 신원은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
대부분의 공격과 데이터 유출은 조직 외부에서 시작된다
트로이 목마 방어 논리는 끝났다
엔드포인트 데이터만으로 사고 탐지에 충분하다
사고 복구는 단순하고 선형적인 과정이다
더 읽을거리

4부 l 데이터 없는 보안, 과연 안전할까?
14장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
운이 좋으면 사이버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숫자만으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
확률은 확실성이다
통계는 법이다
__맥락이 필요하다
__통계를 이용한 추론 예측
__상관관계는 인과관계를 의미한다
__분류 오류는 중요하지 않다
데이터는 통계에서 중요하지 않다
AI와 머신러닝만 있으면 모든 사이버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더 읽을거리

15장 이미지, 데이터 시각화, 그리고 착각
시각화와 대시보드는 본래 보편적으로 유용하다
사이버 보안 데이터는 시각화하기 쉽다
__인터넷 지리적 위치 정보 시각화는 유용하다
__IP와 포트의 시각화는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다
더 읽을거리

16장 그래도 희망은 있다
속설에 덜 휘둘리는 세상을 위해
문서화는 중요하다
속설의 공통 패턴과 권고사항
__속설의 공통 패턴
__공통 권고사항
또 다른 미래의 함정을 피하자
마치면서

부록 A 주요 용어 개념 정리
부록 B 보안 용어 약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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