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계약에서 부동산 투자까지 실생활에 바로 활용 가능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부동산 입문서
이 책은 복잡하다고 느껴지는 계약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동산 법률, 자주 바뀌는 부동산 제도 등으로 부동산은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일반 독자들을 위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부동산 상식과 꼭 필요한 법적 절차를 알기 쉽게 다루었다. 단 한 번의 실수가 큰 손해로 이어질 수 있는 부동산 거래에서부터 꼭 알아야 하는 주택청약, 임대차보호법 등 다양한 정책과 제도들을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타지에서 처음 집을 구하는 청년들이나 이제 막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13개의 장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제1장 난생처음, 내 집 찾기’에서는 집을 구할 때 어떤 과정을 통해 구해야 하고, 단계별 주의점이 무엇인지, 또한 매매와 전세, 월세 중 무엇을 선택하면 좋을지 살펴본다.
‘제2장 부동산 등기의 이해’에서는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및 각종 공적 장부의 발급 방법과 그 특징 및 해석 방법을 다루었다.
‘제3장 계약서 작성과 특약’에서는 계약서의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고, 특약의 종류 중 매수인과 임차인에게 각각 유리한 특약에 대해 살펴본다.
‘제4장 부동산 거래 관련 법’에서는 부동산 거래의 기본이 되는 민법상 계약의 성립과 무효, 취소, 해제 관련 중요한 법 규정을 살펴본다.
‘제5장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는 주택임대차법의 핵심적인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제6장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서는 상가임대차법의 핵심이 되는 주요 사항과 판례를 통한 그 적용 사례를 살펴본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의 의도 여부와 관계없이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부동산 경매를 마주하게 된다.
‘제7장 부동산 경매’에서는 살면서 만나는 다양한 경매에 대해 일반적인 사항을 살펴보기로 한다.
‘제8장 임대주택의 모든 것’에서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항과 다양한 임대주택의 제도와 특징에 대해 살펴본다.
‘제9장 주택청약’에서는 일반적인 부동산 청약의 개념과 당첨 제도를 살펴보고, 상대적으로 당첨의 확률이 낮은 청년세대가 준비해야 하는 청약 상품을 알아본다.
‘제10장 부동산 투자’에서는 모두가 관심을 갖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 좀 더 이론적으로 접근해보고 실제 부동산 투자 시 어느 지역의 어떤 부동산에 투자하라는 내용보다는 부동산 투자 초보자가 겪는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에 그 초점을 맞춰보고자 한다. 또한, 부동산의 종류별, 투자 유형별 각각의 주의점을 살펴본다. 결국,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한 투자의 시작이 될 것이다.
‘제11장 부동산 소비자 금융’에서는 개인 부동산 금융(대출 등)에 대해 살펴본다.
‘제12장 부동산과 세금’에서는 부동산 취득과 보유, 양도 시 발생하는 세금의 종류 및 특징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세금 관련 제도는 정부의 시기별 부동산 정책에 따라 자주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해당 시기에 적용되는 세금 관련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제13장 알아두면 쓸모 있는 부동산 상식’에서는 ‘개업공인중개사 사무소’인 동네 부동산과 잘 알려지지 않은 부동산 상식에 대해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