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차륵차륵 구슬치기

차륵차륵 구슬치기

  • 이현정
  • |
  • 한림출판사
  • |
  • 2025-07-25 출간
  • |
  • 40페이지
  • |
  • 255 X 230mm
  • |
  • ISBN 9791194828112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예약도서

07월30일 출고예정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딱, 따닥!” 구슬을 맞힐 때마다 커지는 우정
구슬을 잃는 게 아니라 함께하는 거야!
송이는 구슬만 보고 걷다가 땅에 떨어뜨리자 어쩔 줄 몰라 한다. 구슬을 찾기 위해 조금은 무섭지만 나무둥치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아무래도 찾을 수 없던 구슬을 회색 들쥐, 두더지, 다람쥐가 하나씩 찾아서 나타나자 송이는 그제야 미소 짓는다. 송이는 고마움에 동물 친구들에게 구슬치기를 가르쳐 준다. 말만 들어도 신나는 놀이에 동물 친구들은 송이에게 같이하자고 하지만 송이는 또 대답하지 못한다. 동물 친구들은 송이에게 ‘구슬은 원래 네 것이잖아’라고 말하며 구슬치기를 하자고 한다. 친구들의 한마디에 송이는 망설이던 마음을 거두고 난생처음 구슬치기를 해 본다.
이전까지 다른 친구들은 구슬 때문에 주저하는 송이의 모습을 보고 함께 놀지 않았고, 송이 역시 친구들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하지만 동물 친구들이 건넨 ‘원래 네 것이잖아’라는 한마디는 송이가 마음을 열고 친구들에게 성큼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송이는 동물 친구들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처음으로 구슬치기도 하고 놀이의 즐거움을 느낀다. 함께하는 것에 서툴러서 갈등을 겪기도 하지만 마음에 깊이 담아 두지 않고 아이다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금세 화해한다. 이처럼 놀이는 함께 할수록 아이의 몸과 마음을 성장시킨다. 구슬을 잃는다고 생각했던 놀이에서 송이는 지키는 마음보다 나누는 마음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해 본다.

“내일은 친구들이랑 함께해 봐야겠다!”
줄어든 구슬만큼 늘어난 내 마음의 용기!
친구들과 함께하며 송이 마음에 어느새 친구들을 향한 우정이 자란다. 그리고 송이 구슬을 지키고자 했던 욕심은 나눔으로 변하며 동물 친구들에게 깜짝 선물도 줄 수 있게 된다. 친구들 앞에만 서면 주뼛거리던 송이가 구슬치기가 끝날 때쯤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뿌듯함으로 다가온다. 숲속의 구슬치기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새롭게 만드는 송이를 보며 아이들도 조금 더 용기 내 나아가는 모습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차륵차륵 구슬치기』는 2023년 한국안데르센상 우수상을 수상한 글로 아이의 성장을 향한 이현정 작가의 따스한 마음이 잘 담겨 있다. 더불어 김유진 작가의 섬세한 그림은 송이와 동물 친구들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자연스럽고도 아름답게 그렸다. 송이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 주는 회색 들쥐, 두더지, 다람쥐는 생동감 넘치고 귀엽게 표현되었다. 두 작가의 글과 그림 속에서 새침했던 송이가 점점 밝은 미소를 띠며 자라는 모습이 빛을 발하는 그림책이다.


- 줄거리 -
구슬을 가지고 있지만 친구들과 절대 구슬치기는 하지 않는 송이. 우연히 숲에서 만난 동물 친구들과 구슬치기를 해 본다. ‘구슬치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놀이였어?’라고 생각하는 순간 구슬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는데….

목차

None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