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1년 안에 ‘가장 탁월한 나’를 만드는
6단계 액션 시스템
《ONE YEAR 원 이어》는 금방 휘발하는 자극이나 순간적인 영감을 던지는 마인드셋 교양서가 아니다. 이 책은 ‘일과 삶에서 직접적인 변화를 만드는 실천 전략서’로, 저자가 실제로 경험하고 검증해낸 계획과 실행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과거 7년 동안 8개의 직업을 전전하며 방황했다. 그 혼란의 끝에서 단 1년 만에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었고, 그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것이 바로 이 책에 담긴 6단계의 계획과 실행 시스템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변화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 태도 → 관점 → 프레임 → 시스템 → 루틴 → 멘탈. 이 여섯 단계는 단순한 실행 목록이 아니라, 사람이 ‘변화’에 도달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구조화된 내면 설계다. 태도를 바꾸는 것으로 시작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재구성하고, 생각의 프레임을 바꾼 후, 구체적인 실행 시스템을 만들고, 그것을 루틴화하며, 끝으로 멘탈을 다잡아 지속가능한 변화로 연결하는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동기’만으로는 바뀔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그래서 이 책은 막연한 의욕이 아니라 실제로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전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전략의 핵심은 바로 ‘플랙션(Plaction)’ 시스템이다. 말 그대로 ‘계획(Plan)’과 ‘실행(Action)’을 결합한 저자의 독창적인 변화 시스템으로, 이 플랙션을 따라 6단계로 구조화된 실행 로드맵을 밟아 나가면 누구나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유튜브 채널 ‘동기부여학과’와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독자들이 이 시스템을 활용해 변화를 만들어냈다.
저자는 이 구조를 “단기간에 드라마틱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이라 말한다. 성공은 일부 사람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계획하고 실행하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당신은 이렇게 말하게 될 것이다. “나도 해낼 수 있겠는데?”
“진정한 변화의 동기는
내가 원하는 삶을 찾는 데서 온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을 계획하고
실현하는 가장 강력하고 현실적인 행동 설계법
진정한 변화는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명확히 인식하고 그것을 향해 체계적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일어난다. 이 책의 저자 최영오는 ‘내가 원하지 않는 길을 걸을 때, 우리는 끊임없이 동기를 잃는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동기란 외부에서 강제로 주입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을 발견할 때 비로소 안에서 솟구치는 에너지라고 정의한다. 이 책은 그러한 내면의 동기를 찾는 질문부터, 그것을 실제 성과로 바꾸는 실행 전략까지를 모두 담고 있다.
《ONE YEAR 원 이어》는 단순히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 기술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재설계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일과 행동을 시작하여 그것을 루틴화하는 과정을 통해 근본적인 변화로 나아가는 여정을 안내한다. 저자는 독자에게 “당신은 지금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라고 묻는다. 그리고 타인의 기준, 사회의 기대, 부모의 바람으로 점철된 삶이 아닌 ‘온전히 나다운 삶’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하나씩 안내한다. 그렇게 삶의 중심을 바깥이 아닌 내면으로 되돌려 놓을 때, 비로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갖게 되고, 어떤 환경에서도 동기와 추진력을 잃지 않게 된다.
나를 잃지 않으면서도 성과를 만드는 전략, 그것이 바로 이 책이 가진 강력한 힘이다.《ONE YEAR 원 이어》는 단지 1년 만에 인생을 바꾸는 책이 아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고, 그 삶을 살기 위해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