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마음의 힘’입니다.
《보석동굴》은 아이가 스스로를 이해하고, 감정을 표현하며,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우는 사회정서학습(SEL) 그림책입니다.
디지털과 경쟁 중심의 시대 속에서 아이들은 점점 더 정서적 회복탄력성과 자존감이 요구되는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이 책은 자기 인식, 자기 조절, 타인 존중, 공동체 감각 등 SEL의 핵심 역량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담아내, 아이들의 정서 근육을 기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괴물을 이겨내며 스스로의 내면에서 빛나는 미덕을 발견하는 주인공 민이의 여정은, 아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과 용기를 심어줍니다.
SEL 기반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기 좋으며, 교사와 부모 모두에게 감정교육의 실질적 도구가 되어줄 책입니다.
《보석동굴》은 아이의 마음을 성장시키는 사회정서 수업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