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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의물결

제6의물결

  • 제임스 브래드필드 무디, 비앙카 노그래디
  • |
  • 한국경제신문사
  • |
  • 2013-10-15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475293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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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자원 한정 시대, 제6의 물결은 이미 다가오고 있다! 『제6의 물결』은 지난 200년간 인류의 삶을 바꿔놓은 5개의 혁신 물결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30년을 지배할 제6의 물결이 무엇이며,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예측한 경제전망서이다. 저자들은 산업혁명 이후 경제 성장이 자원의 소비와 강하게 연결되는 양상을 지켜봐왔다면, 앞으로 다가올 제6의 물결은 자원 소비의 효율성, 나아가 자원을 소비하지 않는 방식을 중심에 두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러시아 경제학자 콘드라티예프의 경기 변동 이론을 바탕으로 한 5개의 혁신 물결은 대량생산의 막을 열었던 18세기 중반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오늘날의 정보통신혁명이 그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제6의 물결은 자원 에너지 혁명으로, 순환되지 않고 버려지는 자원과 에너지를 활용하여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한다. 이러한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고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로드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우리가 이미 가진 자연적, 사회적, 그리고 재정적 자원들을 더 잘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앞으로 30년, 생존과 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물결은 무엇인가?
제6의 물결에서 살아남을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찾다!

인류 역사에는 주기적으로 거대한 변혁이 일어난다. 역사는 점진적으로 발전하지만, 그 발전이 포화상태에 이르면 그때까지의 모든 룰을 뒤엎는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일어나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진입한다. 우리가 현재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휴대전화만 하더라도 40년 전에는 공상 속에서만 존재했거나 군부대 등에서 특수 목적으로 사용되던 것이었다. 비슷한 시기 우리 삶에 등장한 인터넷 역시 마찬가지다. 책상 앞에 앉아 세계 곳곳과 연결되는 데 너무나 익숙해진 우리는 이제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상상하지 못한다. 획기적인 기술이 탄생할 때마다 우리는 이전 세상과 완전히 결별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혁신의 물결이 닥칠 때 이전 세계에서의 관점에서 벗어나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 책은 먼저 제1의 물결인 산업혁명부터 정보통신혁명을 뜻하는 제5의 물결까지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뒤흔들어 놓은 5개의 강력한 혁신 물결을 살펴보면서, 앞으로의 30년을 지배할 제6의 물결이 어떻게 시장 ㆍ 제도 ㆍ 기술에 거대한 변화를 몰고 올 것인가를 냉철하게 진단한다. 그리고 이미 시작된 제6의 물결의 파고 속에서 어떻게 기회와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또한 어떻게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찾을 것인지 정교한 과학적 분석과 예측을 통해 현실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만약 100년 전 미국에 살고 있었다면, 당신은 사륜마차에 투자했을까 아니면 자동차에 투자했을까?
이전에 없던 완전히 낯선 ‘자동차’라는 상품은 오래도록 외면당했고, 앞을 내다볼 줄 알았던 오직 소수의 모험가만이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그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세계에서 승자가 되었다.
또 한차례 혁신의 물결이 시작되는 전환기의 오늘날, 당신은 어디에서 기회를 잡아야 할까?”


급격한 발전을 불러온 다섯 번의 거대한 물결
누군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인류사에서 급격한 발전이 이뤄진 지난 200년간 모두 다섯 번의 물결이 있었다. 제1의 물결은 18세기 중후반 일어난 산업혁명으로, 이를 통해 대량생산의 막이 열렸다. 인간의 노동력을 기계가 대신하면서 실업자가 급증하자 이에 저항하는 운동도 격렬하게 일어났지만, 혁신의 물결을 되돌리진 못했다. 도리어 기술 진보의 촉진으로 다음번 물결의 바탕이 마련됐다. 제2의 물결은 19세기 중반 증기기관의 등장과 함께 나타났다. 이를 통해 철도의 전성시대가 도래하였으며 인류의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공간적인 제약에서 벗어난 것이다. 대량생산된 공산품이 더 먼 지역으로 운송될 수 있었기에 공장화가 가속화되었으며 이에 따라 소비 역시 급증했다. 제3의 물결의 핵심은 전기다. 전기는 이전의 증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인류의 삶을 바꿔놓았으며 이후 모든 과학문명의 초석이 되었다. 이와 함께 제강기술이 발달하여 중화학공업이 산업을 이끌었으며, 20세기 중반에 시작된 제4의 물결에서는 자동차와 석유산업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자동차의 대량생산과 원유 공정기술의 발달이라는 두 바퀴가 구르면서 산업 지도를 재편했다. 그리고 20세기 말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는 제5의 물결이 일어났는데, 여기서의 키워드는 단연 정보통신기술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서로 영향을 주며 나선형 발전을 이어갔으며 이를 가속화한 것이 네트워크다.
이렇듯 거대한 혁신의 물결은 피할 수 없는 커다란 파동을 그리며 진행된다. 제일 먼저, 새롭고 낯선 기술이 등장한다. 이 기술을 통해 신생 산업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전통 산업과 갈등이 커지는데, 신생 기업가들은 이런 기회를 맘껏 활용한다. 이들이 눈에 띄는 수익을 거두는 시점이 되면 금융가들이 가세하여 새로운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결국 기술 승자들이 시장을 지배하게 되어, 이번에는 시장의 요구가 전통 산업을 제치고 이쪽으로 쏠린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과 시장의 요구에 따라 이에 걸맞은 제도가 마련되어 신생 산업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혁신에 필요한 것은 바로 이 세 가지, 기술의 등장 · 시장의 요구 · 제도의 마련이다.
하지만 그 산업에도 필연코 포화시점이 다가온다. 신기술의 위력이 남김없이 발휘된 후에는 기업과 금융가들의 투자 수익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성장의 속도가 둔화되면 경제는 점차 침체되고 그 여파가 세계적으로 퍼져 간다. 이 전환기에는 장기적인 침체와 불황이 이어지며 기술들이 진부해지고 몰락하는 기업과 산업이 속출한다. 하지만 그 안에선 또다른 물결이 준비된다. 그 물결은 이전의 사고에 갇히지 않은, 모험심 강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이들에게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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