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은 곧 인생관이 된다!
겪지 않았다면 배울 수 없고
지나오지 않았다면 성장할 수 없다
삶은 무겁고 진중하다. 예측할 수 없는 순간들 속에서 우리는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태도를 유지해야 할까? 누군가는 삶을 신념이라 말하고, 어떤 누군가는 철학으로 풀어내기도 한다. 살면서 겪는 모든 일들은 나를 만들고, 생각을 바꾸고, 삶의 방향을 안내한다. 결국, 인생관은 경험으로부터 나온다. 좋았다면 따스한 추억으로, 나빴다면 값진 교훈으로 남는다. 아쉬움과 후회가 남을지라도 우리는 경험 없이 삶을 살아갈 수 없다.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저자들이 각자의 경험을 통해 발견한 인생관을 한 편의 글로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누구나 한 번쯤 지나왔을 법한 고민과 질문들을 만나게 된다. 때로는 도전하고 실패하며,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 그때마다 우리는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워 간다.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저자들의 깊이 있는 사유를 엿볼 수 있다.
‘만약에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나는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삶에 정답은 없다. 이 책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저자들이 깨달은 삶의 원칙과 태도를 독자에게 들려주고, 이 계기로 독자는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는 길에 하나의 이정표가 만난다. 삶을 되돌아보는 질문에 자신만의 해답을 찾길 바란다. (이현주)
▶ 인생이란 무엇인가
이홍준_인생은 걸어온 삶의 누적이다. 모두가 같은 시간을 부여받아 각자의 삶을 꾸려나가지만, 그 길에 정답은 없고 흘린 땀이 이정표처럼 남는다. 우리는 인생의 많은 갈림길에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고, 그 선택을 옳게 만드는 것은 결국 자신에게 달려있다. 삶을 되돌아볼 때 후회하며 고뇌하기보다는, 그 선택을 옳게 만들어가는 방향을 고민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이현주_인생이란, 항아리 속 꽃처럼 흙 위가 아니어도, 비와 바람을 마주하지 못해도, 머무름 속에서도 기꺼이 빛을 향해 고개를 들 용기와 피어날 여지를 품고 살아가는 것이다.
김지연_ 인생은 누구나에게 있는 것이고 모두에게 다른 것이다. 인생의 의미를 깨닫는 일은 삶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길이다.
▶ 공동저서 프로젝트
이 책은 출판사 기획 공동저서 프로젝트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제는 ‘인생관’입니다.
인생에 관한 세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세 작가의 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공동저서 프로젝트
http://blog.naver.com/sangk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