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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믿음

무모한믿음

  • 케빈 하니
  • |
  • 규장
  • |
  • 2013-09-13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609731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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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1 무모한 믿음으로의 초대
CHAPTER 1 ┃ 길들여진 삶에서 모험의 삶으로
CHAPTER 2 ┃ 무모한 믿음이 진짜 믿음이다

PART 2 채워지고 넘치는 무모함
CHAPTER 3 ┃ 무모한 사랑 풍성하게 차고 흘러넘치게
CHAPTER 4 ┃ 무모한 바침 일부가 아닌 전부를 내어주는
CHAPTER 5 ┃ 무모한 섬김 겸손하게 전심을 다해

PART 3 벼랑 끝에서 뛰는 믿음의 모험
CHAPTER 6 ┃ 무모한 관계 계산하지 않고 기꺼이 손해 보는
CHAPTER 7 ┃ 무모한 기도 절대 물러서지 않고 간절하게
CHAPTER 8 ┃ 무모한 말 당당하지만 온유하고 소신 있게

에필로그

도서소개

『무모한 믿음』은 무모하지 않다면 믿음이 아니라고 말하는 저자가 앞뒤 재지 않고 과감하게 예수님을 따르며 길들여진 삶에서 모험의 삶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변화의 여정을 안내한다.
“무모하지 않다면 믿음이 아니다”

예수님처럼 무모하게 믿고, 무모하게 행하라!
앞뒤 재지 않고 과감하게 예수님을 따르며
길들여진 삶에서 모험의 삶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변화의 여정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장 6절

무모함과 무책임을 혼동하지 말라!
책임감 있는 무모함을 보증하는 세 가지 원칙

무모한 믿음 안에서 성장하면서 그 길에서 책임감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세 가지 원칙이 있다. 이 원칙대로 따른다면 우리가 과연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무모한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인지 아니면 내 욕심에 따라 행동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인지 가늠할 수 있다.
첫 번째 원칙은 ‘기도(Prayer)’ 이다. 무모한 믿음의 발걸음을 떼기 시작할 때, 깊이 기도하라! 시간을 내어 기도하지 않고, 주님께서 어떻게 인도해주시는지 경청하지 않으면, 책임감 있는 무모한 믿음 안에서가 아니라 무책임한 방종 안에서 움직이게 된다.
두 번째 원칙은 ‘시야 확보(Perspective)’ 이다. 우리는 전체적인 그림을 보지 못한다. 우리는 우리의 결정에 구체적인 형태를 부여하고, 명확한 지침을 내려줄 시야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을 위해 어떤 행동을 하려고 할 때, 위험을 감수하려고 할 때, 무모해지려고 할 때, 무엇보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서 명쾌한 지침을 얻어야 한다.
세 번째 원칙은 ‘인내(Patience)’ 의 열매이다. 일단 기도를 하고 성경과 지혜로운 성도들을 통하여 전체적인 시야를 확보한 뒤에는 천천히 발걸음을 늦추고 인내해야 한다. 서두르지 말라! 지혜롭게 계획을 세워라!
-본문 중에서

[프롤로그]
모험의 야성을 회복하라

안전에 대한 과도한 집착
영화 《거프만을 기다리며》(Waiting for Guffman)에서 앨런 펄 박사는 자신이 어린 시절에 받았던 괴상한 교육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어머니가 자신을 과잉보호해서 키운 것 같다고 말한다. 특히 그가 체스를 할 때도 어머니는 폴로(말을 타고 긴 채로 공을 쳐 상대편 골대에 넣는 경기) 경기용 모자를 쓰게 할 정도였다. 이렇게 말하면서….
“네가 비숍(끝이 뾰족한 체스 말)에 눈이 찔리면 안 되니까!”
영화는 과거의 한 장면으로 돌아가서 머리에 폴로 경기용 헬멧을 쓰고 체스 판의 말을 주시하는 한 꼬마를 보여준다. 그 장면은 정말 우스꽝스럽다. 어처구니없고, 황당하고, 과하다.
내 어린 시절인 1960,7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우리 문화는 ‘안전’이라는 것을 거의 병적으로 의식해오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자전거나 스키를 탈 때 반드시 헬멧을 착용한다. 어쩌면 안전수칙을 절대적으로 엄수하는 부모들의 성화에 아이들은 장기나 주사위 놀이 같은 보드게임을 하는 동안에도 안전모를 써야 할지도 모른다.
또한 대부분의 어린이 장난감에는 아이들이 삼키거나 하는 만약의 위험 상황을 경고하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이 장난감이 당신의 자녀를 죽일 수도 있습니다!”
요즈음 나오는 어린이용 자동차의 좌석은 마술 공연에서 쓰는 장치처럼 여기저기 복잡한 끈을 조여 매야 해서 안전장치를 채우는 데만 족히 10분은 걸린다. 동네 수영장의 바닥과 벽에는 온통 ‘뛰지 마시오! 다이빙 금지! 점프 금지!’와 같은 경고 문구들이 빽빽하게 붙어 있다. 이는 마치 “절대 재미있게 놀지 마시오!”란 말과 비슷하다.
그 끝이 어디일까? 안전에 대한 이러한 염려와 관심이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그것들이 우리 시대를 나타내는 표시로서, 세상이 경고스티커와 안전모, 안전 끈, 끝없는 안전 메시지에 요즘처럼 집착하는 것에 대한 우려이다.
어린 시절,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보냈던 후끈후끈했던 여름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친구들과 함께 놀기 위해 대문 밖을 나갈 때면 어머니는 “가로등이 켜지기 전까지만 들어오렴”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나는 보통 6,7시간을 자유롭게 뛰어놀았다. 당시 우리의 위치를 부모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위치추적기’ 같은 기능의 휴대폰을 우리가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십대 시절, 어머니는 나와 친구들을 아침 일찍 차에 태워 헌팅턴비치에 내려주고 돌아가곤 하셨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 되면 다른 한 친구의 어머니가 우리를 데리러 오셨다. 물론 모닥불을 피우고 더 놀고 싶으면 더 늦게까지 해변에서 놀 수 있었다.
우리는 위험을 감수하는 모험가요 야심찬 탐험가로서 유칼리나무 숲과 토마토 밭을 뛰어다니며, 급속히 성장하던 그 지역의 주택개발지구 등 주변의 세상을 온통 휘젓고 다녔다. 그때 우리는 헬멧을 쓰지 않고 자전거를 탔고, 창고에 방치된 널빤지에 바퀴를 달아 스케이트보드를 만들었다. 그걸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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