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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는 것

결혼한다는 것

  • 박미령
  • |
  • 북에너지
  • |
  • 2013-10-15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911951070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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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의 글_ 결혼을 꿈꾸는 그대에게

제1장_ 결혼을 위한 준비 단계, 연애
1. 결혼은 환상이 아니다
2. 결혼은 과학이다
3. 잘못된 만남
4. 삶의 현장에서 만나기
5. 등잔 밑이 어둡다
6. 이성교제는 학습이다.
7. 안전한 결혼을 위해 꼭 필요한 것
8. 만남의 민감한 시기 가설
9. 나는 언제 결혼할까?!

제2장_ 사랑하는 사람, 결혼하는 사람
10. 완전한 사랑
11. 성숙한 사랑, 미성숙한 사랑
12. 사랑의 수레바퀴를 돌려라
13. 유사점과 차이점, 동질혼과 이질혼
14. 평생을 함께할 파트너
15. 여섯 개의 여과망
16. 핀꽂기와 낯설게 하기
17. 결혼식 문화에 대한 제언

제3장_결혼 생활의 핵심 기술Ⅰ: 사랑하기
18. 남자와 여자의 사랑방정식
19. 사랑의 악순환 고리
20. 사랑의 선순환 고리
21. 사랑 속에 꼭 있어야 하는 것
22. 지금 여기에 충실한 사랑
23. 성격 차이 이해하기
24. 빙산을 탐색하라

제4장_ 결혼 생활의 핵심 기술Ⅱ: 대화하기
25. 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26. 부부 대화법: 말하기
27. 부부 대화법: 듣기
28. 경청하지 못하는 이유
29.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
30. 대화의 T.P.O
31. 말로 천 냥 빚 갚기

제5장_ 결혼 생활의 핵심 기술Ⅲ: 싸우기
32. 결혼 초에 기선을 제압하라?
33. 싸움이 습관화된 결혼 생활
34. 비난은 관계를 깨뜨린다
35. 대물림하는 부부 싸움
36. 홧김에 하는 이혼소송
37. 분노를 조절하는 법
38. 부부 싸움 분류법
39. 전략적으로 하는 부부 싸움
40. 문제해결은 조금씩, 꾸준하게

제6장_ 결혼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41. 원가족 경험을 이해하라
42. 영향력의 수레바퀴를 그려라
43. 스스로 하는 가정교육
44. 스위트 홈의 신화
45. 인간과 가족의 발달단계에 대한 이해
46. 역할융통성을 이해하라
47. 배경그림도 중요하다
48. 관계의 기술
49. 수혜자 부담의 원칙
50. 성장하는 부부, 행복한 가족

지은이 후기_ 결혼의 미래

도서소개

가족상담 전문가가 알려주는 연애와 결혼의 기술 『결혼한다는 것』. 부부 상담 전문가이자 가사전문 상담위원인 저자는 이 책에서 행복한 결혼과 결혼 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인생의 지혜들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다.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어지는 결혼 생활의 고비, 고비마다 큰 힘이 되어줄 노하우와 지혜가 가득하다.
누구나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 부모를 선택하여 태어날 수는 없지만 내 인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선택할 수는 있다. 부부 상담 전문가이자 가사전문 상담위원인 저자는 이 책에서 행복한 결혼과 결혼 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인생의 지혜들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다. 제2의 인생을 누구와 어떻게 걸어갈 것인지를 잘 계획하고 실천하는 데 이 책은 유용한 안내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는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어지는 결혼 생활의 고비고비마다 큰 힘이 되어줄 노하우와 지혜가 가득하다.

■ 결혼은 환상이 아니라 생활이다
사람들은 연애나 결혼을 너무 낭만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의 마음 안에는 흔히 보는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때가 되면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고 서로 티격태격 사랑하다가 결혼하여 행복한 생활이 시작될 거라는 막연한 기대가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연애와 결혼에 대해 아무런 준비나 노력, 심사숙고 없이 이런 장밋빛 환상만 품고 있다가는 그야말로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 된다. 환상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가혹한 현실만 남는 것이다. 각자의 생활이 따로 있는 독립적인 존재로서 하는 ‘연애’와 달리 결혼은 성장 과정과 욕구가 다를 수밖에 없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망망대해를 한 배를 타고, 함께 노 저어 가야 하는 ‘생활’이기 때문이다.
불행한 가족은 잘못된 결혼으로부터 출발한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옷을 제대로 입을 수 없는 것처럼 결혼 자체가 잘못 이루어지면 가족이 행복할 수 없다. 그렇다고 ‘천생연분’을 신봉하는 것은 아니다. 감히 말하건대 완벽한 짝은 없다. 부부가 얼마나 잘 맞추며 살아갈 수 있는가가 중요할 뿐이다.

■ 결혼은 과학이다
결혼의 행복과 불행에는 예측 가능한 요인이 있다. 결혼 전 교제 기간은 결혼의 행·불행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상대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급히 하는 결혼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다.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겨 이혼을 고려하는 내담자 중에는 결혼 전 교제 기간이 짧았던 경우가 많았다. 결혼은 모험도 아니고 위험한 일도 아니다. 서로의 성격과 상황을 잘 살펴보면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아주 상식적인 일이 결혼 생활이다. 위험한 것은 결혼을 도박이나 투기로 바라보는 바로 그 시각이다. 충분히 서로를 알 수 있는 시간도 가지지 않은 채 어차피 인생은 모험이라고 하면서 결혼 생활로 돌진하는 행동이 위험하지 결혼 자체가 위험한 게 아니다.
결혼 전 교제 기간이 짧으면 마치 연습 없이 무대에 오르는 것처럼 실제 결혼 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에 부닥치게 된다. 더욱이 결혼을 지나치게 서두르다가는 충분히 살펴보면 결혼 자체의 성사가 어려운 일들을 간과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기도 한다. 대체로 성격이나 경제 사정, 학력, 숨기고 싶은 가족사 등 상대방이 알 경우 불리한 약점이 있을 때 결혼을 서두르고 인륜지대사에서 꼭 밟아야 할 절차까지 예사로 건너뛴다.
하다못해 가전제품을 살 때도 성능, 가격, 디자인 등 여러 가지를 꼼꼼히 살피는데 수십 년을 함께 살면서 자녀도 낳아 기를 내 인생의 파트너를 선택하는 데 “느낌이 좋다”든가 “그냥 괜찮은 것 같다”든가 하는 비과학적 계기로 충분한 검토 없이 결혼해버리는 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을 먹은 사람에게 나는 이 한 마디를 꼭 해주고 싶다. “결혼은 과학입니다”라고.

■ 결혼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저자 박미령은 오래전부터 가정법률상담소에서 이혼 위기에 있는 부부들을 상담해왔다. 상담을 하면서 결혼 생활을 잘 유지해나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지만 그 사랑이 제대로 전달되려면 반드시 결혼 생활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서로 사랑하면서도 오해하게 만들고 급기야는 서로 미워하게 만드는 것은 사랑을 전달하는 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결혼 생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은 세 가지이다. 사랑하는 기술, 대화하는 기술, 싸우는 기술이 바로 그것이다. 다소 부적합한 배우자를 만났거나 결혼 생활이 이루어지는 주변 상황들이 열악할지라도 결혼의 이 세 가지 핵심 기술을 잘 습득하고 있으면 결혼 생활을 무난하게 영위해 나갈 수 있다.
감정이 흐르는 대로 사랑하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대화하고, 성질나는 대로 싸우는 것이 결혼 생활에 미치는 악영향을 상담 현장에서 너무 많이 보았기 때문에 상담 현장에서 느낀 것들과 가족학 전공자로서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결혼 생활의 핵심 기술을 설명한 것이다.
저자는 대학에서 ‘결혼과 가족’이라는 교양과목을 20여 년 동안 가르치면서 부모의 그늘에서 독립하여 자신만의 제2의 인생을 살아가야 할 20, 30대 젊은이들을 위한 결혼 생활안내서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의외로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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