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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준(김수영과김춘수적극적수동성의시학)-044(서정시학신서)

전병준(김수영과김춘수적극적수동성의시학)-044(서정시학신서)

  • 전병준
  • |
  • 서정시학
  • |
  • 2013-10-20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988452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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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 문제 제기 및 기존 연구 검토
2. 연구 목적 및 연구 방법
II. 개인과 사회
1. 설움의 극복과 내재성의 사유
2. 무한과 고독의 변증법과 반성적 자기의식
III. 사랑과 역사
1. 분리와 적대의 확인, 사랑의 상실과 발견
2. 폭력의 고발과 부끄러움의 고백
IV. 예술과 현실
1. 자기 인식과 타자 인식의 교차
2. 언어의 한계와 관계의 (불)가능성에 대한 인식
V. 주체와 타자
1. 긍정과 부정의 동시성
2. 분리의 인식과 새로운 관계의 모색
VI. 결론


참고문헌

도서소개

이 책은 이러한 필요에 의핸 탄생하였다. 김수영과 김춘수의 시학을 “적극적 수동성”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읽으며, 동양과 서양 그리고 전통과 현대라는 이분법을 가로질러 새로운 한국적 문학 이론의 원형을 탐구한다. 윤리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문학과 사회, 예술과 현실, 그리고 주체와 타자의 관계에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이 책? ?세심하고도 끈질긴 탐구는 원리론과 단계론을 결합하여 한국 현대문학 연구의 새로운 전범이 될 것이다.
한국 현대시사 최고의 맞수, 김수영과 김춘수.
폐허와 같은 한국의 척박한 땅에서 이들이 이룩한 문학적 성과는 많은 이들이 읽고 또 읽을 현대의 고전이다. 해방과 한국전쟁을 거치며 자신의 시학을 완성하기 위해 벌인 고투의 흔적은 그 자체로 이미 하나의 기적이거니와 이제 그들의 시를 새로운 관점으로 볼 때가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필요에 의핸 탄생하였다. 김수영과 김춘수의 시학을 “적극적 수동성”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읽으며, 동양과 서양 그리고 전통과 현대라는 이분법을 가로질러 새로운 한국적 문학 이론의 원형을 탐구한다. 윤리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문학과 사회, 예술과 현실, 그리고 주체와 타자의 관계에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이 책? ?세심하고도 끈질긴 탐구는 원리론과 단계론을 결합하여 한국 현대문학 연구의 새로운 전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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