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코드를 짜는 시대,
무엇이 상위 1% 개발자를 결정짓는가
개발자 커리어는 이제 ‘코드를 잘 짜는 사람’으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기술은 기본이고 회의에서의 한마디, 동료와의 협업 방식,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 조직과의 관계 설정까지 실제 업무 현장에서는 ‘소프트 스킬’이 커리어의 흐름을 좌우한다. 특히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팀원에서 리더로 역할이 바뀌는 순간, 기술보다 먼저 드러나는 것은 ‘사람과 일하는 능력’이다. 회의에서 묻히고, 팀 안에서 겉돌고, 커리어의 방향을 잃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보자. 소통, 공감, 리더십, 브랜딩까지 AI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역량을 갖춰야 기술 밖에서도 살아남는 개발자가 될 수 있다. 당신의 코드가 아닌 당신이라는 사람을 기억하게 만들 차례다.
선택받는 개발자의 조건!
빅테크 데브렐 전문가 7인이 직접 말하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카카오페이, 우아한형제들, 토스까지. 국내 대표 IT 기업에서 개발자와 조직을 연결하는 7인의 데브렐 실무진이 한데 모였다. 이들은 개발자의 성장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기술과 커뮤니케이션의 교차점에서 수많은 현장을 누벼왔다. 그렇기에 기술력만으로는 부족한 이 시대에 ‘잘하는’ 개발자에서 ‘누구나 원하는’ 개발자로 전환하는 길을 가장 정확히 안내할 수 있다. 데브렐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회사를 넘어 업계에서 오래 살아남는 개발자가 갖춘 핵심 역량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단순히 소프트 스킬을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협업과 소통, 개발문화, 퍼스널 브랜딩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조직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 업계에서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1부는 ‘나다움’을 완성하는 소프트 스킬 전략을 다룬다. 회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대화법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커뮤니케이션까지 팀 안에서 역량을 키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2부는 ‘회사’라는 무대를 이해하고 이를 나의 성장 루트로 활용하는 법을 안내한다. 스터디와 테크 행사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네트워킹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등 건강한 개발문화를 조성하고 함께 성장하며 더 큰 성과를 이끌어내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3부는 당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만드는 방법을 안내한다. 개발자로서 나만의 이름값을 만드는 브랜딩 노하우, 회사가 나를 주목하고 홍보하게 만드는 자기 PR 방법 등 이력서 없이도 스카웃 받는 개발자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 이 책의 독자
__소통과 협업이 어려워 코드에만 몰두하고 있는 개발자
__팀과 조직 내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개발문화를 이끄는 리더가 되고 싶은 개발자
__취업, 이직, 커리어 관리 등 현실적인 브랜딩 전략이 필요한 개발자
__AI 시대를 맞아 기술 외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싶은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