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이OO (S 대학교 의예과)
디올 Contents를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아쉬움’이었습니다. 수험생 시절 왜 이런 Contents가 없었을까라는 생각이지요. 이제는 저처럼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디올을 통해 실전에서 초고난도 문항을 일관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태도 영역과 Schema를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디올은 고퀄리티 Contents가 부족한 수험생, 특히 지방의 수험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윤OO (K 대학교 의예과)
최근 몇 년 간의 혼란스러운 출제 기조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만점완성 디올은 그 혼란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수능 수학의 본질이 무엇인지 제시해 주는 책입니다. 책을 풀어나가다 보면 가장 실전적이고 효율적인 해설을 통해 어떠한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좋은지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교재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저자와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험생 여러분께서 이 책을 통해 좋은 결과 얻어내시길 기원합니다.

김OO (Y 대학교 의예과)
현행 교육과정 상 수능 수학은 고3 한 시기에 응집되는 것이 아니라 초1∼고2 11년의 기반 개념이 선행되기에 수능 대비에 있어 완전히 노베이스 학생은 거의 없으며 수능 수학 100점의 필요조건이 되는 수학 개념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통합적으로 출제되는 현 출제 기조에 맞춰 본 교재의 저자들은 중-고등 수학의 흐름과 역사를 한 작품 내에서 제시하고 있으며 누군가에게 발상으로 여겨질 내용을 수능장에서 당연의 경지로 여기고 올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현직 대치동 강사와 먼저 길을 닦아둔 고인물 저자들의 역작, 이제는 학생 분의 몫입니다. 본 교재를 방패삼아 수능 날 잘 이겨내고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