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만 부 베스트셀러 『아티스트 웨이』 결정판
★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추천 도서
★ 창조성 워크숍 네 번째 도구 최초 공개
“쓰는 만큼 들린다.”
모닝 페이지를 삶의 중심에 둔 사람들을 위한
더 깊고 실용적인 창조성 훈련
전 세계에 ‘모닝 페이지’ 열풍을 일으킨 줄리아 캐머런의 30년 철학의 정수가 담긴 『아티스트 웨이: 심화편』이 국내에 정식 출간됐다. 이번 신작에서는 저자가 최초로 공개하는 창조성의 네 번째 도구, ‘인도받는 글쓰기(Write for Guidance)’를 중심으로 구성된 6주간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하루 한 꼭지씩, 짧은 글 읽기와 과제를 반복하며 독자 스스로 자신의 직관과 내면의 지혜에 귀 기울이는 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30년 전 ‘모닝 페이지’와 ‘아티스트 데이트’라는 혁신적 도구를 통해 예술가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창조성을 일깨웠던 저자는, 이번 책에서 창조적 도구를 네 가지로 확장하며 글쓰기와 직관, 영성을 통합한 실천을 제안한다.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모닝 페이지’는 단순한 글쓰기 기법이 아닌,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삶의 균형을 되찾는 가장 강력한 창조성 훈련법이다. 줄리아 캐머런은 이번 심화편에서 이 모닝 페이지가 어떻게 영감, 통찰, 도전, 회복, 창조적 기쁨으로 이어지는지를 차근차근 안내한다.
일상의 기록에서 직관의 언어로 나아가는
두 번째 여정, ‘인도받는 글쓰기’
‘인도받는 글쓰기’란 일상적인 감정 기록이나 일기를 넘어, 삶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들려오는 내면의 목소리를 받아쓰는 행위에 가깝다. 이번 책은 단순한 글쓰기 기술서가 아니라 직관과 연결된 삶의 중심을 회복하는 창조성 훈련서로서, 마음속 검열을 걷어내고, 삶의 실마리를 발견하며, 자기표현의 깊이를 확장해가는 내면의 여정을 안내한다. 독자는 책 속의 질문과 글쓰기 과제를 따라가며, 자신의 내면과 보다 정직하고 긴밀하게 연결되는 연습을 하게 된다.
『아티스트 웨이: 심화편』은 이런 독자에게 추천한다.
- 『아티스트 웨이』 과정을 마친 후, 더 깊은 창조성 훈련을 이어가고 싶은 사람
- 침묵과 관찰, 글쓰기를 통해 자신만의 삶의 리듬을 찾고 싶은 사람
- 완벽주의, 자기검열, 방향 상실 등으로 창조적 에너지가 막혀 있다고 느끼는 사람
- 일과 삶에서 더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선택을 하고 싶은 사람
새롭게 구성된 6주간의 프로그램은 일상에 묻힌 감각과 내면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각 장마다 창조성을 키우는 짧은 에세이와 질문, 글쓰기 과제를 제공하며 독자의 ‘쓰기 근육’을 단련시키고, 삶 전반에 걸친 통찰을 일깨운다. 세심하고 신중하게 건네는 줄리아 캐머런의 질문에 답하며 독자는 움츠린 마음을 절망에서 낙관으로, 통제에서 수용으로, 두려움에서 용기로 옮겨나가는 법을 배운다.
줄리아 캐머런은 “이 책은 모닝 페이지가 어떻게 ‘영감을 받는 기록’으로 이어지는지 설명한 첫 책”이라고 밝힌다. 이 특별한 글쓰기는 반복하면 할수록 단단한 자기 확신과 창조적 열정을 북돋우며, 더는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단계로 독자를 이끈다.
그 어떤 전작보다 솔직한 자기 고백을 실은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손으로 써 내려간 기록이 삶의 방향성을 정하는 결정적 신호가 될 수 있음을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여실히 증명한다. 6주간의 과정을 함께하면서 독자는 창조성은 특별한 자질이 아니라 꾸준한 관찰과 기록, 신뢰를 통해 길러지는 감각임을 체험하게 된다. 이 책은 그 감각을 평생의 동반자로 만들어줄 창조성 수업의 완결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