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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지구의 심장

두근두근 지구의 심장

  • 김둘
  • |
  • 빨강머리앤
  • |
  • 2025-06-07 출간
  • |
  • 40페이지
  • |
  • 265 X 215mm
  • |
  • ISBN 979119374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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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구를 위해, 자연을 위해,
그리하여 나 자신을 위해,
두근두근 힘차게 요동치는 심장을 위해.

자연은 가만히 두어도 얼마든지 본연의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꾸만 자연에게 뭔가를 하려고 한다. 대개는 인간을 위한 개발이다. 강에 구조물을 만들기도 하고, 모래를 채취하기도 하며 급기야 지형을 심하게 바꾸기도 한다. 이는 또다시 지나친 구조물을 해체하자는 사람들의 목소리와 부딪히면서 갈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자연이 입는다. 인간도 피해를 입는다. 구조물을 만드는 데 돈이 들고, 해체하는 데 또 더 큰 돈을 지불해야 한다. 자연의 순리대로 생태계가 순환할 수 있도록 그대로 두면 안 되는 걸까.

이 책은 강의 생명을 다루고 있다. 녹조현상은 본래 자연현상의 일부이다. 문제는 녹조가 아니라 강물이 순환되지 못한다는 데 있다. 강물이 흐르지 못하게 되면 모래의 순환도 멈춘다. 강물 위를 마이크로시스티스[Microcystis. 광합성을 하는 남세균]가 덮어버림으로써 산소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더 많은 여러 원인으로 강의 생명들은 목숨을 잃어버린다. 본래 자연현상에서 볼 수 있는 천연의 녹조현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 그리고 더 많은 곳에 생긴 녹조현상을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생긴 독소는 결국 인간의 삶을 위협한다.

이제라도 강물이 힘차게 흘러내리기를 응원해야 한다. 지구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생동하는 지구를 위해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이 힘차게 흘러야 여기 우리 인간도 오래 행복하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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