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자신감이 없는 아이,
생각은 많지만 표현이 어려운 아이,
친구와 잘 지내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아이,
자기 꿈과 감정을 스스로 탐색하고 싶은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
미래를 살아갈 아이의 ‘질문하는 힘’을 키우는 똑똑한 첫걸음!
정답을 찾는 시대는 끝났다. 답을 넘어서 질문할 줄 아는 아이가 미래를 주도한다.
《초등 똑똑한 질문법》은 ‘왜?’라고 묻는 궁금증에서 시작해, ‘그래서 어떻게?’로 확장할 수 있도록 이끌며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특별한 질문법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질문이 어렵다’고 느끼는 아이들이나 소극적인 성격 탓에 궁금해도 말을 꺼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이걸 물어봐도 될까?”, “틀린 질문이면 어쩌지?” 하고 망설이던 아이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질문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다. 질문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수업 시간에 손을 들고 질문하고, 친구에게 필요한 내용을 묻고, 자신에게도 질문을 던지며 사고하는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한다.
앞으로는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말할 줄 아는 아이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질문을 배우는 일이 공부의 시작임을 알려준다. 질문은 지식을 넘어서 사고를 확장시키는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궁금증이 ‘생각하는 힘’으로 이어진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본문은 각 장마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겪는 상황을 다룬다. 수업 시간이나 학급 활동에서 질문하는 법을 배우는 1장을 시작으로, 창의력과 정보 탐색 능력을 키우는 2장, 사회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3장, 친구와의 관계에서 공감 능력을 키우는 4장, 자기 감정을 돌아보는 5장, 그리고 진로와 목표를 탐색하는 6장까지, 질문을 통해 사고가 확장되는 전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질문왕의 비밀 TIP’, ‘질문 노트’ 등 실전 활동 코너를 통해 아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질문의 수준을 점검하며, 단계별로 질문력을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