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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티지가족의지루하지않은월요일-78(쑥쑥문고)

아미티지가족의지루하지않은월요일-78(쑥쑥문고)

  • 조안 에이킨
  • |
  • 우리교육
  • |
  • 2013-09-30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8040585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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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원 반지 10
2. 하지만 오늘은 화요일 22
3. 얼어붙은 뻐꾸기 44
4. 해리엇 생일 선물 68
5. 마법 정원 96
6. 거울 나무 142
*조안 에이킨의 아미티지 가족 이야기 - 엘리자베스 에이킨 190

도서소개

바닷가로 신혼여행을 온 아미티지 부부는 해변에서 구멍이 뚫린 돌을 발견한다. 아미티지 부인은 그 돌을 손가락에 끼고 소원을 말한다. 소원은 아름다운 집에 살면서 활달한 성격을 가진 마크와 해리엇이라는 아이들을 갖게 해달라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수호 요정이 있고, 마법 소원을 이루어 주고, 불사조처럼 특별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이다. 놀랍게도 아미티지 부인의 소원대로 그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난다. 그리고 아미티지 가족은 절대 지루하지 않은 일상을 즐기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된다.
영국 아동 문학의 선구자 조안 에이킨의 문학 세계!
월요일, 때론 월요일이 아닌 요일에 놀라운 마법이 펼쳐지는 아미티지 가족 이야기!

영국 아동 문학가 조안 에이킨이 아미티지 가족을 주인공으로 쓴 여섯 편의 판타지 단편 모음이다. 조안 에이킨은 아미티지 가족을 주인공으로 50년에 걸쳐 스물다섯 편을 썼지만 이 책에는 우리 정서에 맞는 여섯 편만 소개한다.
아미티지 가족에게 월요일은 색다른 일이 종종 일어나고, 또 당연히 그런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 예상되는 날이다. 원탁의 기사 두 명이 찾아와 저택 잔디밭 위에서 결투를 벌이거나, 앨버트로스 두 마리가 저택 지붕에 둥지를 짓고 알을 낳는 일들이 벌어진다. 하지만 아미티지 가족은 걱정하지 않는다. 때로는 월요일이 아닌 요일에 벌어지는 이 마법 같은 일에는 언제나 끝이 있고, 언제나 더 좋은 결과가 남기 때문이다. 이 환상적인 이야기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아미티지 가족’ 이야기에는 조안 에이킨의 어린 시절과 가족의 추억이 담겨 있다. 에이킨이 어렸을 때 살던 시골집에는 수도가 없어서 우물에서 물을 길어 와야 했고, 전기도 없어서 기름등과 화로를 매일 준비해야 했다. 마을에는 작은 가게 하나와 대장간이 고작이었다. 1930년대 영국 시골에서는 사회적 경계가 있어 에이킨은 마을 아이들과 어울릴 수 없었다. 하지만 에이킨은 책이 친구가 되어 주어 외로웠지만 행복했다. 친아버지도 소설가이고, 에이킨의 어머니도 책을 굉장히 좋아했고, 다섯 살 때부터 함께 산 새아버지도 소설가여서 작은 집은 책으로 가득했다. 에이킨도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했다. 덕분에 책에서 얻은 상상력으로 환상적인 이야기를 쓸 수 있었다.
조안 에이킨은 옥스퍼드에 있는 작은 학교에 보내져 집에 돌아갈 수 없었던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아미티지 가족’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10대 때 재미로 새아버지의 이야기를 풍자하는 이야기를 썼던 것인데 그 첫 번째 이야기인 《하지만 오늘은 화요일》을 영국 공영 방송(BBC)의 어린이 프로그램과 계약한 후 계속 ‘아미티지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썼다. 그 후 15년에 걸쳐 전쟁, 직장, 결혼, 출산, 남편과의 사별, 집까지 잃게 된 파산, 그리고 극심한 가난 같은 굵직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며 참기 힘들 정도로 에이킨을 힘들게 했다. 에이킨은 글쓰기로 어려움들을 극복해 나갔다. 1960년에는 고향 근처에 정착해서 장편 소설을 쓰는 여유도 갖게 되었다. 그 후 10년도 더 지나 다시 아미티지 가족 이야기를 쓰며 작은 마을에 살았던 어린 시절의 행복한 기억을 되돌아보았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도 네 편을 더 완성한 조안 에이킨은 아미티지 가족 이야기를 모두 한 권에 담기를 원했고, 50여년에 걸쳐 쓴 스물다섯 편이 모두 실린 《시리얼 가든(THE SERIAL GARDEN`: The Complete Armitage Family Stories)》이 세상에 나왔다.
상상력 가득한 조안 에이킨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와 읽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또 부모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경험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조안 에이킨의 이야기에 대한 찬사
무섭고, 풍자적이고, 시적인 에이킨의 이야기에서는 늘 견고한 배경, 인상적인 인물, 통찰력, 유머를 찾을 수 있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에이킨은 자유분방한 유머와 거침없는 상상력을 보여 주는 작가이다.
- 옥스퍼드 아동 문학 사전
에이킨의 이야기는 민담과 유머를 정교하게 섞어 (중략) 혼자 조용히 읽거나 같이 소리 내어 읽기에도 훌륭하다.
- 북리스트
조안 에이킨의 창작력은 무궁무진한 것 같다. 에이킨에게는 지칠 줄 모르는 정신과 글쓰기에 대해 경이로운 열정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에이킨은 문단의 보석이며, 에이킨이 쓴 책들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독자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 《황금나침반》을 쓴 필립 풀먼
아미티지 가족에 대한 새 이야기들은 내게 루비들, 아니 유니콘의 꼬리털을 빗어 얻은 금화들보다 더 소중하다.
- 《사브리엘》을 쓴 가스 닉스
이 이야기들은 모두 아름다운 마음으로 썼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감탄하며 읽을 만하다. 마치 고요한 연못 표면에 떨어져 오랫동안 동심원을 남기는 돌멩이들처럼 에이킨의 많은 이야기들이 독자들의 삶에 깊고 오랜 여운을 남길 것이다.
-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리먼트
독특하고, 재밌고, 주목할 만한 최고의 작가.
- 《프리티 몬스터스》를 쓴 켈리 링크
조안 에이킨의 마법 이야기들에는 (중략) 개성 있으면서도 종종 아름다운 글들이 논리적인 틀 안에 제대로 잘 섞여 있다.
- 나오미 미치슨 (뉴 스테이츠먼)

줄거리
바닷가로 신혼여행을 온 아미티지 부부는 해변에서 구멍이 뚫린 돌을 발견한다. 아미티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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