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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사라졌어요-11(동화책)

스마트폰이사라졌어요-11(동화책)

  • 고정욱
  • |
  • 맹앤앵
  • |
  • 2013-10-04 출간
  • |
  • 105페이지
  • |
  • ISBN 97889941982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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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 10
스마트폰을 구출하다 …… 13
전화기의 발명을 막겠어 …… 22
스마트폰 없는 세상 …… 33
답답해 미치겠네 …… 44
돌아온 대선이 …… 57
벨 박사를 만나다 …… 54
다시 과거로 돌아가다 …… 80
타임머신 폭발 …… 89
자신과의 싸움 …… 104

도서소개

스마트폰 이용에는 절제가 필요해요! 『스마트폰이 사라졌어요』는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이 없던 시간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하고, 본인 스스로가 무엇이 문제인지 깨닫게 하여 건강한 삶으로 안내합니다. 스마트폰을 왜 절제해서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줌으로써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교림이는 스마트폰 중독에 걸린 아이입니다. 매일 스마트폰에 빠져 지내다 보니 엄마의 꾸지람도 많이 듣고, 스마트폰을 압수당하기도 합니다. 교림이는 오늘도 엄마에게 압수당한 스마트폰을 몰래 들고 나와 놀이터에서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놀이터 옆을 지나가던 엄마가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교림이를 발견하게 되는데….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 중독, 아이들의 뇌가 죽어간다.”
2013년 2월 12일자 시사 주간지 헤드라인 문구입니다. 문명의 이기로 사용되어지는 스마트폰 중독의 현실을 가장 적절하게 드러내는 기사 제목입니다.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아이들은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 가족과의 대화가 단절되고, 학업 성적 또한 떨어집니다.
맹앤앵 출판사의 열한 번째 동화책 《스마트폰이 사라졌어요》는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아이들 이야기입니다. 《스마트폰이 사라졌어요》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이 없던 시간을 체험하게 하고, 스마트폰을 왜 절제해서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동화책입니다.
수업 시간 , 버스와 지하철, 엘리베이터, 화장실, 심지어 가족 간의 외식 자리에서 조차 사람들의 시선은 각자의 손바닥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불안하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일상생활에 장애가 유발되는 상태를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합니다.
미래창조부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률은 18.4%입니다. 스마트폰 중독은 가족, 친구 간의 대화를 단절하게 만들고, 생각의 집중도를 떨어뜨려 학업 성적에도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 지경에까지 이른 스마트폰은 ‘디지털 마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은 인터넷 중독보다 더욱 심각합니다. 스마트폰은 개인 PC 달리 소유가 훨씬 쉬워서, 등하교 시간이나 심야 시간에도 오랜 시간 무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독에 더욱 노출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특히 충동 억제와 통제력이 약한 어린이에게는 더욱 심각한 문제를 낳습니다. 중독이 더욱 심각해지기 전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동화책 《스마트폰이 사라졌어요》를 읽고 어린이 스스로 깊게 생각하게 한다면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 줄거리
교림이는 스마트폰 중독에 걸린 아이입니다. 매일 스마트폰에 빠져 지내다 보니 엄마의 꾸지람도 많이 듣고, 스마트폰을 압수당하기도 합니다. 교림이는 오늘도 엄마에게 압수당한 스마트폰을 몰래 들고 나와 놀이터에서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을! 아이고 미쳐! 내가 너 때문에!”
놀이터 옆을 지난던 엄마가 스마트폰에 빠진 교림이를 발견한 것입니다.
“너 오늘 집에 들어올 생각하지 마! 넌 정말 구제 불능이야! 아이고, 머리야!”
교림이의 학교 친구 대선이가 이런 상황을 모두 보고 말았습니다.
“너 스마트폰 중독인 것 같아.”
이렇게 말하는 대선이의 아버지는 발명가입니다. 타임머신도 발명하다 실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타임머신은 대선이가 고쳐 놓았습니다.
대선이는 스마트폰에 중독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과거로 가기로 결심합니다. 벨 박사가 전화를 발명한 1876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 전화 발명을 막겠다는 겁니다. 교림이가 말릴 새도 없이 대선이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날아갑니다.
과연 대선이는 벨 박사의 전화 발명을 막을 수 있을까요. 발명을 막는다면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화가 모두 없어질 텐데, 그렇게 되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요? 인터넷도 전화가 없어지면 같이 사라질 것입니다. 아이들이 숙제는 어떻게 할까요? 또 무엇을 하고 놀까요? 스마트폰이 없어지면 게임이나 채팅으로 쓸데없이 버려지던 시간들이 돌아옵니다. 그 많은 시간을 무엇을 하며 보낼까요?
책 속에서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 스마트폰 사용은 ‘절제’가 필수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피해는 엄청납니다. …… 중요한 건 스마트폰을 문명의 이기가 아닌 어린이, 청소년의 영혼을 파괴할 수도 있는 위험한 물건으로 보고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무엇보다 어린이, 청소년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안 됩니다. 건강한 삶으로 돌아가려면 그래야 합니다.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우리의 관심을 감각적인 곳으로 돌리는 이 스마트폰은 분명 마귀입니다. 절제라는 족쇄로 이 마귀를 가둬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되찾은 시간으로 운동이나 독서, 야외 활동, 그리고 학습에 투여해야 합니다. 이것들이야말로 어린이, 청소년의 미래를 보장해주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스마트폰은 잘 사용하면 참 편리하고, 유익한 도구입니다. 멀리 떨어진 사람과의 대화, 길 찾기,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중독에 빠지는 순간 우리의 삶은 걷잡을 수 없는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사용에는 ‘절제’라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동화책 《스마트폰이 사라졌어요》를 읽고 많은 어린이들이 현명한 스마트폰 사용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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