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공작새 쓰러지다

공작새 쓰러지다

  • 이청
  • |
  • 좋은땅
  • |
  • 2025-06-05 출간
  • |
  • 340페이지
  • |
  • 148 X 210mm
  • |
  • ISBN 9791138843355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국론 분열, 정치 대립, 기득권층 비리, 핵무장을 둘러싼 견제와 음모
­ 율반과 주변국, 각계각층의 이해관계로 미루어 보는 현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국가들은 저마다의 역사 속에서 다양한 갈등을 지나왔다. 한 국가 안에서 발생한 정치, 사회, 종교 문제는 국가 간의 이권 다툼으로 확장되며 많은 위험과 불안, 희생을 남겼지만,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의 삶 가까이에서 끊임없이 생생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이런 고질적인 국내외 문제를 가상의 나라와 인물을 통해 드러내어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그와 어딘가 닮은 듯한 현실을 연상케 한다.

이 책은 총 세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공작새 쓰러지다’는 음모에 의해 정권이 몰락하는 과정을 그렸다. 국가 지도자의 사이비 종교 신봉을 빌미로 암살 사건이 벌어지고 이로 인해 극심한 혼란이 일어난다. 혼란은 전쟁으로 이어지고 그 중심에 강대국의 보이지 않는 손이 도사리고 있다. 두 번째 ‘암적(癌的) 존재들’은 기득권층의 비리 척결을 다룬다. 혼란 끝에 올라선 새 지도자는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그들만의 불법과 비리가 만연한 기득권 세력을 응징하려 한다. 그러나 기득권층의 반발과 내부의 배신이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 이야기인 ‘하얀 데이지 꽃’은 안보 위기를 맞은 율반의 핵무장 과정을 다룬다. 동족인 대광의 지원과 강대국인 아리카의 견제 사이에서 은밀하지만 대담하게 펼쳐지는 핵무장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핵무장 문제가 중요한 이슈가 되어 버린 지금, 독자에게 묵직한 주제를 던지며 이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해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목차

Ⅰ. 공작새 쓰러지다
- 정권의 몰락과 음모

Ⅱ. 암적(癌的) 존재들

Ⅲ. 하얀 데이지 꽃
- 멀고도 험난한 핵무장의 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