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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에서의사유

모서리에서의사유

  • 최태섭
  • |
  • 알마
  • |
  • 2013-10-07 출간
  • |
  • 298페이지
  • |
  • ISBN 97889949639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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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검열된 근대화
2장 문화, 정체성, 욕망
3장 우리들의 찌질한 섹스게임
4장 노동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
5장 민주화당한 세계

도서소개

‘미숙함’이라는 단어는 ‘2030’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젊은 논객들에게 항상 따라붙는 편견이다. 그러나 그의 글은 전혀 미숙하지 않다. ‘기성’이 보여줄 수 없는 자기만의 시선으로 대한민국이라는 스펙트럼의 층층을 보여준다.
청년 문화연구가 최태섭,
결코 평평하지 않은 총천연색 3D 대한민국을 말한다

《경향신문》 《프레시안》 《자음과 모음R》 《나·들》 《당비의 생각》 《디자인 정글》 《인물과 사상》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편들기와 쏠림에 흔들리지 않는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다

“최태섭의 장점은 사물에 대한 특유의 시선을 잘 다듬어낸다는 것이다. 언어는 정확하고 사유는 명징하다. ‘2030 필자군’으로 묶이긴 하지만, 그의 칼럼들은 ‘젊은 혈기’만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다.”_이택광(문화평론가)

“최태섭에게 젊다는 것은 입각점일 뿐 한계가 아니다. 그의 글은 지질학적 연대가 층층이 새겨진 지층의 단면이다. 그의 1차 독자로서의 경험이 내겐 행운이었다.”_안영춘(《나·들》 편집장)

“그의 글에서는 편들기와 쏠림에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볼 수 있다. 뜨거운 이슈일수록 자기중심을 잃지 않고 이성과 평정심, 냉정함을 유지하는 뚝심도 발견할 수 있다.”_이대근(《경향신문》 편집국장)

‘미숙함’이라는 단어는 ‘2030’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젊은 논객들에게 항상 따라붙는 편견이다. 그러나 그의 글은 전혀 미숙하지 않다. ‘기성’이 보여줄 수 없는 자기만의 시선으로 대한민국이라는 스펙트럼의 층층을 보여준다.
편들기와 쏠림에 흔들리지 않는 그의 칼럼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또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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