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상(禪瞑想), 정신수련 및 자기 성찰의 최고의 방법
몸과 마음이 안정되니 건강 되찾고 운(運)까지 좋아진다
선명상이라 함은 ‘참선 선(禪)’과 올바르고 ‘착한 선(善)’ 등을 이르는 말로 정신수련 및 자기 성찰의 최고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태산선사가 전하는 바른 명상을 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호흡이 중요한데 가끔 호흡을 멈추는 것부터 시작한다. 가끔 호흡을 멈추고 들숨과 날숨의 ‘호흡ʼ을 느끼면, 모든 잡생각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잘 보이게 된다고 한다.
들숨을 최대한 아주 강하게 들이쉬고, 날숨을 아주 길게 내어 쉬면서 이렇게 2~3회를 해보면, 마음과 몸에 ‘이완반응ʼ이 오고 곧바로 몸과 마음이 안정된다.
이완반응은 긴장이 풀리고,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호흡이 느려지고, 심장박동 수와 혈압이 내려가고, 몸과 마음이 안정되니 건강을 되찾고 운(運)까지 좋아지게 된다.
바른 명상을 하는 방법의 핵심은 먼저 우선멈춤 5초, 둘째 가끔 5분 명상, 셋째 매일 새벽 또는 잠들기 전에 10분 명상, 넷째 특별한 목적의 집중명상 30분 이상 등이다.
여기다 명상기도를 준비할 경우에는 들숨과 날숨의 호흡을 중요시하고, 가장 먼저 들숨은 입을 닫고 코로 강하게 숨을 들이쉬고, 날숨은 입을 열고 입으로 길게 내어 쉬고 이렇게 2~3회를 하면 즉시 심·신이 이완되면서 안정이 된다.
저자는 “당장 바로 따라 해보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혹시나 불안정하거나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가 많거나 할 때 ‘심호흡ʼ을 하면서 호흡을 느껴보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영혼과 육체, 마음과 정신작용 등을 실제 상황처럼 생생하게 묘사
정신수련과 함께 다양한 정보전달, 지식습득 등 삶의 가치부여 전달
그간 정신세계의 많은 깨달음과 신통 및 도통에 대해 여러 글을 써온 저자는 산(山)속 기도를 하면서도 명상을 생활화해왔다.
《선명상》은 특별한 인생을 살아온 저자의 실제 자전 이야기를 실감나게 펼치고 있는 책으로,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아주 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전생과 현생 이야기 및 영혼과 육체 그리고 마음과 정신작용 등을 실제 상황처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 책은 특히 기존의 기도·명상·철학·종교와 관련한 다른 책들에서는 결코 가르쳐줄 수도 없고 또한 배울 수도 없는 하늘과 신(神)들의 실제 존재와 기운(氣運)작용 등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비밀의 세계를 밝혀주는 특별한 내용도 담았다.
아울러 《선명상》은 현재 21세기 제4의 정신 물결 및 제4차 산업혁명의 정신과 산업의 ‘혁신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고도기술의 정신수련과 함께 다양한 정보전달, 새로운 지식습득 등으로 동기부여와 삶의 가치부여 그리고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까지도 상세하게 가르쳐준다.
끝으로 저자는 “선악의 업에 따라 그에 해당하는 과보(果報)를 받는 인과(因果)는 하늘 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에 사람은 마음을 비우는 명상과 몸을 치유하는 정화를 잘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