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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한마리드실래요

벌레한마리드실래요

  • 피터 멘젤
  • |
  • 월북
  • |
  • 2013-09-25 출간
  • |
  • 292페이지
  • |
  • ISBN 97911558100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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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도움말] 벌레를 먹는 사람들 - 정철의(안동대 교수)
[프롤로그 1] 우리가 모르는 '버터벌레'의 맛 - 팀 케이힐
[프롤로그 2] 내가 벌레를 먹는 이유 - 피터 멘젤
오세아니아, 호주 : 위체티 벌레, 포만개미
비크 체리코프의 위체티 벌레 딥 소스 만들기 | 꿀주머니
아시아, 일본 : 자자 무시
초밥보다 맛있는 자자 무시
인도차이나, 태국과 캄보디아 : 개미, 물장군, 타란툴라, 귀뚜라미
방 오른 투와농의 물장군 튀김
물장군은 자상한 남자
벌레의 눈
귀뚜라미는 일기예보 아나운서
타나가 들려주는 캄보디아의 현대사 이야기
인도네시아, 발리와 이리안 자야 : 잠자리, 사고 벌레, 노린재
미스터 트위스트는 마초
벌레는 무슨 일을 하나요?
귀 청소에는 벌레가 최고
아시아, 중국 : 전갈, 동충하초
리 쉐이치의 간단 전갈탕
전갈 독에 관한 오해
애벌레똥 차
라틴아메리카, 멕시코 : 메뚜기, 용설란
메뚜기 타코 / 노린재 파테 / 거저리 애벌레 스파게티
벌레가 들어 있어야 진짜 데킬라 술?!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 모파인 벌레
그레이스 마피츠의 햇빛에 말린 모파인 벌레 요리
인기쟁이 모파인 벌레
아프리카, 우간다 : 야자 벌레, 흰개미
흰개미의 버섯 농장
라틴아메리카, 페루 : 와이큐이로, 치로 벌레
중요한 건 크기
라틴아메리카, 베네수엘라 : 타란툴라
찍찍이 단추의 경고
북아메리카, 미국 : 메뚜기, 벌레 사탕
메뚜기 VS 빅맥
[에필로그] 10대 소녀가 겪은 바퀴벌레 감자 칩의 충격 - 페이스 달뤼시오
출처와 참고자료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우리에게는 낯선,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 김승진

도서소개

《《벌레 한 마리 드실래요?》》는 사진가와 작가가 팀을 이뤄 5대륙 13개국을 돌아다니며 각지의 독특한 벌레 식문화를 185장의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현장 기록으로 꼼꼼하게 담아낸 탐사 보도 에세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문화권인 아시아의 일본, 중국을 포함하여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의 발리와 이리안 자야, 호주, 저 멀리 남아메리카 대륙의 멕시코, 페루, 베네수엘라,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보츠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우간다, 그리고 미국에 이르기까지 여러 문화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곤충 식사는 누구에게는 낯설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인 식사 문화 가운데 하나다.
SBS 《정글의 법칙》 이지원PD
"벌레는 정글의 원주민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보물이다.
우리가 포장마차에서 번데기 탕을 맛있게 먹듯이 그들에게도
벌레란 영양만점의 외식 메뉴이자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지금도 뉴질랜드 정글에서 먹었던 통통한 후후애벌레의
고소한 땅콩버터 맛을 잊을 수 없다."

[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벌레를 찾아 지구 한 바퀴
★ 전국과학교사모임 추천도서
★ 제임스 비어드 최우수도서 수상작
★ 전미 초등학교 사회 교과 참고도서

《《벌레 한 마리 드실래요?》》는 사진가와 작가가 팀을 이뤄 5대륙 13개국을 돌아다니며 각지의 독특한 벌레 식문화를 185장의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현장 기록으로 꼼꼼하게 담아낸 탐사 보도 에세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문화권인 아시아의 일본, 중국을 포함하여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의 발리와 이리안 자야, 호주, 저 멀리 남아메리카 대륙의 멕시코, 페루, 베네수엘라,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보츠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우간다, 그리고 미국에 이르기까지 여러 문화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곤충 식사는 누구에게는 낯설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인 식사 문화 가운데 하나다.
책 속의 강렬한 사진들을 찍은 피터 멘젤은 과학과 환경 문제를 다룬 보도사진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로, 직접 현지인들과 함께 꿈틀거리는 벌레를 먹으며 그 생생한 체험담을 들려준다. 벌레의 독특한 식감과 깊은 맛에 늘 감탄하는 그는 진정 벌레 마니아다. 공동 저자인 페이스 달뤼시오는 매스미디어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뉴스 프로듀서 출신의 작가로, 이 탐험기에서 현지인 인터뷰를 맡아 객관적인 시선으로 관찰하고 기록하는 역할을 한다. 벌레라면 손사래를 치던 그녀는 한 마리씩 벌레를 시식하며 서서히 벌레의 맛은 물론 그 식품적 가치를 재발견하게 해준다.
벌레를 향한 애정 어린 사진과 생생한 묘사가 돋보이는 《《벌레 한 마리 드실래요?》》는 우리와 같은 시간대에 존재하지만 너무나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문화권 친구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문화 여행 가이드이자 이제까지 과학책에서만 관찰하던 곤충의 진정한 가치를 재발견하게 만드는 지구촌 생태 보고서다.

[추천사]

이 책은 전 세계 곤충을 먹는 문화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생동감 넘치게 전하고 있어요.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이 곤충을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며 ‘이상하고 징그러워. 나와는 너무 달라’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탐구를 시작해보길 권합니다. 곧 다가올 미래의 우리 모습이자 우리 지구가 직면한 문제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요. 그럼 낯설고 새로운 세상을 볼 준비가 되었나요? 자아, 이제 함께 여행을 떠나 봅시다.
-정철의(안동대 식물의학과 교수)

굉장히 흥미롭지만, 부분적으로는 충격적입니다. 앞으로 미래의 지구를 이끌며 살아가야 할 현재 청소년들이라면 한 번쯤 꼭 생각해 봐야 할 문제들을 생생하게 다룬 유익한 책입니다. -정성헌(복주여자중학교 수석교사)

냉장고 속의 스티로폼으로 포장된 음식만 보고 자란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먹는 것이 진짜 무엇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 -영국 《인디펜던트》

중국의 전갈, 베네수엘라의 독거미, 인도네시아의 노린재, 호주의 꿀개미……. 곤충 식사를 찾아 떠난 8년의 탐험 여행 기록 -《사이언스 포토 라이브러리》

모든 학교와 도서관이 꼭 소장해야 할 책이자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들의 필독서 -데이비드 B. 리치맨(미국 아마존)

[출판사 서평]

하하하, 설마 이런 걸 먹으려고? 전 세계 사람들의 기상천외한 먹을거리

대부분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이나 세계 오지 탐험 다큐멘터리 같은 것을 볼 때 그곳의 사람들이 벌레를 먹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후후애벌레 같은 꿈틀대는 것부터 시작하여 다리가 6개 달린 것들, 날개가 달린 것들까지, 평소 우리라면 상상도 하지 못하는 것들을 그 사람들은 태연하게 아니 그것도 모자라 맛있어 하기까지 하며 먹는다. 벌레를 먹다니. 너무 끔찍하지만 우리가 그나마 그런 장면의 영상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것은 현실에선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우리 일상에서 벌레를 먹는, 아니 먹어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개봉한 영화 가운데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은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있다. 영화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빙하기가 닥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태운 열차가 칸에 따라 계급으로 나눠지고 맨 끝 칸에 탄 사람들은 제대로 된 음식물로 식사하는 대신 양갱같이 생긴 단백질 블록으로 연명한다. 그 정체는 놀랍게도 혐오스런 바퀴벌레를 갈아서 만든 것이지만, 실제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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