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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 이기훈, 김영복
  • |
  • 바이북스
  • |
  • 2025-06-25 출간
  • |
  • 256페이지
  • |
  • 140x210mm/333g
  • |
  • ISBN 979115877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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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퇴직을 준비하는 패러다임의 전환

“퇴직은 은퇴가 아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점이다. 그 새로운 삶의 근간은 당연히 직업이나 일이어야 한다. 본인의 행복과 성취감뿐만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도 일을 해야 한다. 새로운 삶, 새로운 일, 직업을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된다. 오래된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노후에 빈곤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지난 30년간 약 1,000개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업종, 다양한 규모,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의 내용으로 강의 및 경영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저자 이기훈이 셀프리더십, 영업스킬, 영업관리, 시간관리, 경력관리 및 역량개발 강의 및 컨설팅을 하는 김영복과 함께 직장인과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했던 경험과 퇴직자들의 실제 모습을 경험한 이야기를 담은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는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 책은 영원한 현직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매직이 담긴 지침서다.

잘 포장된 평탄한 길을 달려온 사람의 굴곡 없는 행운 같은 이야기보다, 우여곡절이 많은 울퉁불퉁한 길을 슬기롭게 걸어온 직장인들의 모험담, 혼자 체득하고 있기에는 아까운 내용들을 통해 퇴직자들의 눈물을 들여다보자. 그러면 은퇴가 아닌 새로운 시작인 퇴직을 준비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가능할 것이다.

 

퇴직준비를 안 한다

“주된 직장에서 근무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직장 밖의 삶에 대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적시(適時) 퇴사가 아닌 불시(不時)에 이루어지는 퇴사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퇴직들에게는 재앙이라는 그림자가 깃들게 된다. 불시퇴사, 준비 없는 퇴사는 늦은 밤, 가로등도 없는 막다른 골목에서 칼 든 강도를 만났을 때의 공포감일 것이다.”

직장인은 입사와 동시에 퇴직으로 가는 운동체이다. 그런데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퇴직준비를 못한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퇴직준비하기가 어렵다. 과중한 업무목표 그에 따른 업무성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숨쉴 틈이 없다. 숨쉴 틈이 없으니 당연히 퇴직을 준비할 시간이 없다.

직장인은 언젠가는 퇴직을 하게 되지만 퇴직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여건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퇴직은 현실이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퇴직준비를 해야만 한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재취업은 어렵고 성공한다 해도 6개월을 버티기가 어렵다. 퇴직자들이 창업을 하게 되는 이유, 창업에 내몰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결국 준비되지 않은 퇴직은 필연코 재앙으로 이어진다.

 

회사라는 학교

“지금은 대퇴사시대이다. 그래서 회사는 학교이어야 한다. 당연히 회사에서 모든 것을 배워야 한다. 작금의 직장인들은 성장과 커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현재의 트렌드는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보다는 개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회사를 더 선호한다. 그래서 회사는 학교이어야만 한다.”

회사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 사업을 시작해서 비싼 인생의 수업료를 내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맡은 업무를 충실히 해야 한다. 업무를 통해 자신의 미래의 일에 필요한 것들을 현장 수업으로 배워야 한다. 직장은 학교와 달리 돈을 받으며 자신의 커리어를 쌓을 수가 있어서 좋다.

사업은 의지와 열정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요소와 기능이 무엇인지를 회사에서 업무를 통해 배워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사업에서 각 요소를 어떤 방식으로 조직하고 운영해야 하는지를 배워야 한다. 그리고 업무를 통해 사업기회를 탐색하고 결정해야 한다.

 

인맥관리는 기술이 아니라 습관

“인간관계는 씨 뿌리며 경작하는 것이지, 사냥하거나 갈취하는 기술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맥을 중시하면서도 소홀히 하는 것이 바로 공감과 교감의 태도이다. 누구를 아느냐가 더 중요한 것은 알지만 정작 내 사람으로 만드는 습관을 익히고 지속하는 것에 대해선 무지하거나 무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인맥관리는 기술이 아니라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곧 재산이다”라는 말이 있다. 지금은 네트워크 시대 모든 것은 모든 것에 연결되어 있는 시대이다.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함께 어울려 친교를 나누고 협력하며 삶의 지식과 지혜를 나누어 가져야 한다. 씨앗을 뿌려서 나무를 잘 가꾸는 것처럼 휴먼네트워크를 구축해야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살 수가 있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 그러나 성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일만 열심히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성공의 속도를 높이려면 어떤 일에서든 많은 시간을 키맨(Key-Man)에게 투자해야 한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가 퇴직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키맨이 될 것이다. 당신의 행복한 노후는 지금의 선택에 달려 있다. 

목차

 

추천의 글 _ 멋진 인생의 후반전, 듬직한 인생의 후반전을 맞이하도록 퇴직을 준비하라

머리말 _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1. 직장·직업을 디자인하라

백세시대 단상(斷想)

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 노후 4대 리스크 | 인생 두 번은 살지 못한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낯선 곳에서의 아침 | 두 가지의 떠남 | 교토삼굴

직장인만 모르는 3가지 실수

첫 번째 실수는 변신하지 않는다 | 두 번째 실수는 직업이라는 통장잔고가 없

다 | 세 번째 실수는 공부를 안 한다 | 백년을 살아보니

퇴직절벽, 퇴직공포

준비된 자기소개 | 준비 없이 퇴직한 직장인들의 심리상태 | 생애설계와 퇴직준비

퇴직은 재앙이다

퇴직준비를 안 한다 | 반퇴시대 그리고 대퇴사시대 | 새로운 출발점에서의 2가지 선택지

재취업 6개월을 못 버틴다

재취업의 현실 | 기업이 원하는 실력이 없다 | 기업이 원하는 성과를 내지

못한다

절대 창업하지 마라

회사 밖은 지옥 | 나는 너희들과 다르다 |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 것

숨만 쉬어도 돈 피가 마른다

노후에 돈이 없으면 죽은 목숨 | 나이 들어 먹고 사는 걱정을 하는 두 가지 이

유 | 노후생활비 조달 방법

 

2. 당신의 경력을 디자인하라

직장과 직업을 디자인하라

직장이 직업은 아니다 | 봉급만 받고 다니면 손해 | 다섯 가지 자문자답

그 많던 50대는 어디로 갔는가?

깔딱고개 | 그 많던 50대는 어디로 갔는가? | 퇴사는 언제 준비하는가?

와신상담과 도광양회

퇴사와 도광양회 | 와신상담(臥薪嘗膽) 경력관리 | 대나무와 김치 | 어느 임원의 회환

직력과 마스터

직력과 경력 | 마스터 송창식 | 크레이지 타임스 | 40년 유효기간이 한 달 | 마스터 뱃사공

배흘림기둥

배흘림기둥에 서서 | 쥐 두 마리에서 세상을 보다 | 화산짐꾼

성공적인 경력쌓기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 | 경력쌓기 기회와 방법 | 백세시대 경력관리

회사 학교

월급보다 중요한 것 | 회사라는 학교 | 사업기회 통찰

회사에서 행복한 사람

제갈량과 홍타시 | 긍정과 부정이 만드는 기적 | 사업가와 장사꾼 | 회사에서 성공하는 사람

 

3. 친구를 디자인하라

친구가 많으면 살길도 많다

급난지붕 | 추사와 상적 | 다개붕우, 다조로 | 연락 안 하는 사람, 만나지 마라

운칠기삼

사람이 들고 나는 이치 | 운칠기삼 | 비스듬히 기대어

사람만이 희망이다

삶, 사람 그리고 관계 | 삼간 관계 | 인간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아줌마 인맥

아줌마처럼 인맥을 만들어라 | 영식이와 삼식이 | 인맥관리 7계명

네트워킹 전략

울새와 박새 | 세 번의 기회 | 네트워킹 전략

새로운 네트워크 만들기

진정한 친구 | 친구(friend) | 새로운 친구 사귀기

남이 써주는 이력서

평판 관리 | 현명한 직테크 | 좋은 평판 만들기

카사노바와 귀명창

성공과 리액션 | 카사노바의 비결 | 명창과 귀명창

참고문헌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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