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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는 자살하지 않았다

아멜리아는 자살하지 않았다

  • 킴벨리 맥크레이트
  • |
  • 북폴리오
  • |
  • 2013-09-26 출간
  • |
  • 488페이지
  • |
  • ISBN 978893783434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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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전 세계인이 선망하는 도시 뉴욕의 핫(hot)한 동네로 각광받고 있는 브루클린 파크슬롭에 소재한 가상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한 여학생, 아멜리아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죽음을 맞는 사건이 벌어진다. 평소 모든 면에서 우등생이었으며 모범적인 생활 태도를 보였던 아멜리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9일 만에 경찰은 ‘자살’로 판결 내리고, 딸의 죽음에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엄마, 케이트에게 어느 날 의문의 문자가 전송된다. “아멜리아는 뛰어내리지 않았다.” 이것을 시작으로 딸의 죽음, 그 진실을 쫓는 엄마의 이야기가 숨막히게 펼쳐진다.
니콜 키드먼 주연 ? 제작으로 영화화 결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올해의 책” 선정

■ 책 소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는 물론, 퍼블리셔스 위클리, USA 투데이, 북페이지 등 각종 전문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 킴벌리 맥크레이트의 데뷔작으로 미국 최대의 출판사 하퍼콜린스에서 자신 있게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5월엔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니콜 키드먼이 주연과 제작을 맡아 영화화를 결정하기도 했다. 딸의 갑작스런 죽음의 진실을 쫓는 엄마의 애끓는 분투가 그려진 이야기이기에 니콜 키드먼이 보여줄 모성애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전 세계인이 선망하는 도시 뉴욕의 핫(hot)한 동네로 각광받고 있는 브루클린 파크슬롭에 소재한 가상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한 여학생, 아멜리아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죽음을 맞는 사건이 벌어진다. 평소 모든 면에서 우등생이었으며 모범적인 생활 태도를 보였던 아멜리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9일 만에 경찰은 ‘자살’로 판결 내리고, 딸의 죽음에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엄마, 케이트에게 어느 날 의문의 문자가 전송된다. “아멜리아는 뛰어내리지 않았다.” 이것을 시작으로 딸의 죽음, 그 진실을 쫓는 엄마의 이야기가 숨막히게 펼쳐진다. 그 진실을 쫓는 과정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외양 아래 숨겨진 명문 사립학교의 추악한 이면이 드러나고, 10대들의 은밀하고 잔인한 사회가 파헤쳐진다. 그리고 곧 실체를 드러내는 충격적인 결말.
예기치 못한 결말을 향해 내달리는 페이지 터너이자 미국 사립학교의 실태와 10대들의 세계를 리얼하게 포착한 문제작, 혹은 엄마와 딸의 애달픈 사랑이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드라마로 독자의 이성과 감성에 모두 호소할 만하다.

■ 줄거리

뉴욕 최대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싱글맘 케이트는 중요한 회의 중에, 딸인 아멜리아가 정학을 당했으니 데리고 가라는 학장의 통보를 받는다. 모든 면에서 우등생이자 말썽 한번 피운 적 없는 아멜리아가 정학을 받았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어하며 케이트는 서둘러 학교로 향하지만 도착했을 때 이미 딸은 싸늘한 주검으로 그를 맞이한다. 아멜리아는 케이트가 도착하기 직전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이다. 옥상 벽에 ‘미안해요’라는 말만 남긴 채. 딸을 잃은 슬픔으로 고통 받던 사이, 경찰은 9일 만에 모든 정황상 ‘자살’이라는 판결을 내린다. 그리고 며칠 후, 케이트의 휴대폰으로 발신자 번호가 차단된 문자가 도착한다. “아멜리아는 뛰어내리지 않았다.” 이 문자를 시작으로 케이트는 살면서 강요받아 온 커리어, 품위, 사회 제도에 대한 순응, 그 모든 것을 내던지고 딸의 인생 이면을 쫓는다. 자신에게 말하지 못한 딸의 비밀은 곧 딸에게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비밀과 어지럽게 엮인다. 정글보다 잔인한, 뉴욕 명문 사립학교 10대들의 은밀한 사회를 리얼하게 포착한 작품이자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을 향해 내달리는 드라마. 마지막 퍼즐을 맞춘 순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 출판사 서평

“그곳엔 내가 모르는 딸이 있었다.”
뉴욕 명문 사립학교, 정글보다 잔인한 세계를 파헤치는 엄마의 분투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는 물론, 퍼블리셔스 위클리, USA 투데이, 북페이지 등 각종 전문 미디어의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작가 킴벌리 맥크레이트의 데뷔작으로 미국 최대의 출판사 하퍼콜린스에서 자신 있게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5월엔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니콜 키드먼이 주연과 제작을 맡아 영화화를 결정하기도 했다. 딸의 갑작스런 죽음의 진실을 쫓는 엄마의 애끓는 분투가 그려진 이야기이기에 니콜 키드먼이 보여줄 모성애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전 세계인이 선망하는 도시, 뉴욕의 가장 핫(HOT)한 동네로 각광받고 있는 브루클린 파크슬롭에 소재한 가상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한 여학생, 아멜리아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죽음을 맞는 사건이 벌어진다. 평소 모든 면에서 우등생이었으며 모범적인 생활 태도를 보였던 아멜리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9일 만에 경찰은 ‘자살’로 판결 내리고, 딸의 죽음에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엄마 케이트에게 어느 날 의문의 문자가 전송된다. “아멜리아는 뛰어내리지 않았다.” 이것을 시작으로 딸의 죽음, 그 진실을 쫓는 엄마의 이야기가 숨막히게 펼쳐진다. 그 진실을 쫓는 과정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외양 아래 숨겨진 명문 사립학교의 추악한 이면이 드러나고, 10대들의 은밀하고 잔인한 사회가 파헤쳐진다.

10대들의 탈선과 폭력, 자살 사건들은 미디어 매체 헤드라인의 단골 손님이 될 정도로 만연해 있는 심각한 사회 문제다. 하지만 이러한 청소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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