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 매달려 살았다. 하나님은 멀리 계신 것 같고 실체가 없는 분 같았다. 그런데 “예배를 통해 날마다 하나님을 찾고 구하라”는 린다의 말대로 해보니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나와 눈높이를 맞춰 주시고 나를 만나 주셨다. 내 소망과 꿈을 주님 앞에 천천히 내려놓으니 하나님의 사랑에 눈이 부시고 경외감과 즐거운 기대가 나를 가득 채웠다.
베브 디살보 텍사스에 사는 한 목회자의 아내
이 책은 예배로 향하는 문을 열어 주어, 단조로운 내 삶을 고되고 지루한 일상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으로 변화시켰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또 읽을 것이다.
샌디 펑카우저 아이다호 주 보이시에서
일평생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관계를 추구하며 살아온 여정을 아름답게 묘사한 책이다. 린다 딜로우가 하는 말, 영혼을 일깨우는 도전이 내 삶 속으로 들어와 오직 그분만을 더욱 갈망하게 만들었다.
케이시 코델 와이오밍 주 샤이엔에서
개정판 『일상의 예배』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특별한 가치를 지니다.
1. 예배의 본질 회복:
예배란 주일 아침에만 드리는 형식적 행위가 아니라, 삶 전반을 통한 하나님과의 대면적 연합(communio facialis)임을 강조합니다.
2. 삶과 예배의 통합적 영성:
저자는 하나님의 임재론(omnipraesentia Dei)에 기반하여, “부엌에서도, 고통 속에서도, 청소를 하면서도 예배하라”고 도전합니다.
3.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로의 초대: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언약적 친교(covenantal intimacy)에 들어가는 여정을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4. 여성의 정체성 회복과 영적 자립:
여성의 존재를 ‘사역의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연인’으로 재정립하며, 존재론적 신앙(ontology of being)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5. 예배를 통한 전인적 변화와 치유:
예배를 통해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고, 삶의 모든 국면에서 신적 주권에 대한 전인적 순복(total surrender to divine sovereignty)이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일상의 예배』는 오늘날 영적 갈증 속에 있는 수많은 신자들에게 ‘예배’라는 깊은 샘을 다시금 발견하게 해줄 것입니다. 단지 읽는 책이 아니라, ‘살아내는 예배’로 독자를 인도하는 이 책은 여러분의 삶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일상의 예배』는 여전히 우리 삶에서 ‘예배’가 중심이 되지 못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조용한 회복의 길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예배하지 않고 살아가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삶의 가장 본질적인 기쁨이라는 것을, 이 책은 섬세한 언어와 뜨거운 간증으로 설득해 줍니다.
지금, 이 책을 펼쳐보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로 채워지는 은혜를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