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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의 시대

책임의 시대

  • 웨인 비서
  • |
  • 코스리
  • |
  • 2013-09-24 출간
  • |
  • 487페이지
  • |
  • ISBN 97911950243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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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장기적 안목으로 멀리 전진하자 5

Part 1 책임에 대한 촉구
Chapter 01 우리의 대응 능력 18

Part 2 시대별 CSR과 발전 단계
Chapter 02 탐욕의 시대 42
Chapter 03 자선의 시대 76
Chapter 04 마케팅의 시대 105
Chapter 05 경영의 시대 134
Chapter 06 책임의 시대 180

Part 3 CSR 2.0의 원칙
Chapter 07 창조성의 원칙 210
Chapter 08 확장성의 원칙 252
Chapter 09 대응성의 원칙 294
Chapter 10 세계 현지성의 원칙 329
Chapter 11 순환성의 원칙 367

Part 4 변화를 위한 역량
Chapter 12 변화의 매트릭스 408
Chapter 13 변화 만들기 440

도서소개

경영현장의 새로운 DNA『책임의 시대』. 이 책에서 비서는 책임의 시대엔 총체적 CSR 전략을 통해 인류와 생태계에 더욱 효과적인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까지의 CSR 1.0 단계에서 벗어나 책임의 시대에 전개될 CSR 2.0에 충실하기 위해 총체적 CSR의 5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총체적 CSR의 5가지 원칙으로 창조성, 확장성, 대응성, 세계 현지성, 순환성을 제시하고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사회, 조직, 개인 단계에서 각각 어떤 방법으로 변화를 창출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 모두가 어떤 독창적인 방법으로 함께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를 구체적 사례로 제시한다.
책임 없는 권리에 기반한 세상은 멸망을 피할 수 없다. 특히 그 권리가 대기업의 방임적 권리라면 지구와 인류는 이에 짓밟혀 버리고 말 것이다. - 반다나 시바(Vandana Shiva)

전통적인 CSR은 스스로의 한계로 실패했으며, 진정한 기업 책임경영 구현의 환경 조성을 위해 개혁이 필요하다. - 조엘 바칸(Joel Bakan)

이 분야의 고전으로 자리 잡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 CSR 발전 단계, 저술, 아이디어를 집대성한 책이다. 기업과 사회의 관계에 있어 진보적인 생각을 보여주고 있다. 기업은 물론 경영대학원에서 학생들이 미래의 역할과 영향에 있어 한 차원 더 높은 사고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필독서다. -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

도전적이고 사고를 자극하는 책이다. 우리가 현실에 안주하는 존재인지, 또는 더 나쁜 경우 문제의 일부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용감하게 기업 책임을 다시 고려하고 설계할 경우에만 희망과 낙관이 있다.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볼 것을 권한다.
- 요거쉬 초한(Yogesh Chauhan)

요즘 우리나라의 상당수 대기업들은 자신들이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는지 과시하는 연례보고서를 내놓는다. GE나 마이크로소프트(MS) 월마트, 스타벅스 등 글로벌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보고서에 등장하는 화려한 실적들만큼이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을까?

지난 4월24일 무너진 방글라데시 ‘라나 플라자’ 건물엔 5개 의류공장 노동자 3100여명이 일하고 있었다. 그들 중 368명이 숨졌다. 공장 관리인들에게 밀려 붕괴직전 건물에 들어갔던 노동자들은 저렴한 생산도구에 불과했다. 이들을 죽음으로 내몬 범인은 건물주, 부패한 관리, 정치인 등이 거론됐지만 세상의 관심은 의류공장에 하청을 주고 있는 업체들로도 쏠렸다. 누구나 알만한 글로벌 의류업체들, 세계최대를 다투는 글로벌 유통업체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 공장에 하청한 사실이 없다고 극구 부인하다 뒤늦게 인정한 베네통. 그들의 연례리포트에는 윤리규범(Code of Ethics)가 기재돼있다. “우리 회사는 특히 여성과 아동의 고용에 관한 국제 법규와 조약을 적용한다… 또한 그룹은 공급 업체가 이런 원칙을 적용하도록 권장한다. 위험 지역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공급사슬의 생산자들을 매년 관찰한다”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책임에 대해 연구하는 두뇌집단인 CSR International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웨인 비서(Wayne Visser) 박사는 1990년대 이래 20년 이상 지속돼온 기업의 CSR활동이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며 근본적인 해법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있다.

비서 박사의 최근 저서 ‘책임의 시대’(코스리 펴냄)는 허울뿐인 CSR 활동이 소비자를 기만하고, 사회를 더 나쁜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음을 직설적으로 질타하고 있다.

비서 박사는 기업 책임의 발전 과정을 5개의 중첩되는 단계로 제시한다. 탐욕의 시대, 자선의 시대, 마케팅의 시대, 경영의 시대, 책임의 시대가 그것. 이들은 각각 방어, 자선, 홍보, 전략, 총체적(Systemic) CSR이란 단계로 특징지을 수 있다.

실제로 탐욕이 모든 것을 압도하는 시대엔 온갖 나쁜 소식들에 대한 방어가 최선의 전략이었다. 어떤 책임의식도 갖추지 않은 단계였던 것. 한계를 느낀 기업들은 자선의 시대를 열어나갔다. 사회공헌 이라는 이름으로 자선에 주력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 중 하나인 시대인데 요즘 우리나라 대기업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얘기들이다. 5단계에서 2단계쯤 와있는 셈.

마케팅의 시대는 이보다 좀 더 발전된 형태다. 홍보수단의 하나로 사회적 책임이 거론된다. 기업이미지 구축의 수단쯤으로 격상되는 단계. 경영의 시대로 넘어오면 기업들은 CSR을 전략적 차원에서 고민한다. 상당수 글로벌 기업들이 이 단계까지 와있다. 특정 부서가 사회적 책임을 다루는 수준에서 탈피, 회사 전체의 경영전략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고 구체적 전략을 수립한다.

비서 박사는 “최악의 경우,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CSR은 조직적인 무책임을 덮기 위한 연막일 수도 있다. 또 가장 발전한 형태의 CSR이라도 기껏해야 경제와 사회, 환경이라는 동맥에 난 상처에서 흐르는 피를 임시방편으로 멈추기 위한 반창고에 불과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쯤에서 비서 박사는 “기업들이 이들 시대와 단계를 따라 이동했으며 이제 막 출현한 ‘책임의 시대’에 총체적 CSR로 방향을 바꾸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비서는 책임의 시대엔 총체적 CSR 전략을 통해 인류와 생태계에 더욱 효과적인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현재까지의 CSR 1.0 단계에서 벗어나 책임의 시대에 전개될 CSR 2.0에 충실하기 위해 총체적 CSR의 5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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