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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컴퍼스

태양컴퍼스

  • 신승철
  • |
  • 북인
  • |
  • 2013-09-30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971502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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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작가의 말

움파
태양컴퍼스
산초 판사의 소설론
헬가의 예술론
시인의 마을에 내리는 눈
모닝콜이 울릴 때
병기兵器
성냥팔이 소녀 사망 관련 보도분석
무논 속 개구리밥

■ 독자와의 대담·김애린/ 북 일러스터

도서소개

신승철의『태양컴퍼스』는 첫 소설집 발간 이후 8년 동안 각종 문예지 등 여러 매체에 발표한 단편소설 아홉 편을 묶었다. 이번 소설집의 주제는 인간, 특히 남자의 욕망과 희망을 찾아보고자 했다. 등장인물은 소설마다 다르지만 주인공들을 핑계 삼아 자신의 욕망을 투영, 투사했다. 소설집의 제목 ‘태양컴퍼스’는 연어나 철새 등 동물들이 태양을 기표로 삼아 회귀 본능을 발휘한다는 것과 연관이 있다. 그래서 인간인 주인공들의 입장에서 보면 ‘진정한 사랑’이라 말할 테지만, 객관적 입장으로 바라보면 욕망을 찾아 움직이거나 갈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작가의 말이다.
신승철 소설가 8년 만에 두 번째 소설집『태양컴퍼스』출간

1996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소설가로 등단한 신승철 소설가가 두 번째 소설집 『태양컴퍼스』를 출간했다. 신승철 작가는 신문사와 잡지사, 그리고 여러 출판사에서 편집장과 주간, 출판기획자로 일을 했기에 전업작가들보다 작품 발표가 더딜 수밖에 없었다. 그 동안 소설집 『낙서, 음화 그리고 비총』(문이당, 2005년)과 장편소설 『크레타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책세상, 2002년)를 출간했다.

신승철의『태양컴퍼스』는 첫 소설집 발간 이후 8년 동안 각종 문예지 등 여러 매체에 발표한 단편소설 아홉 편을 묶었다. 이번 소설집의 주제는 인간, 특히 남자의 욕망과 희망을 찾아보고자 했다. 등장인물은 소설마다 다르지만 주인공들을 핑계 삼아 자신의 욕망을 투영, 투사했다. 소설집의 제목 ‘태양컴퍼스’는 연어나 철새 등 동물들이 태양을 기표로 삼아 회귀 본능을 발휘한다는 것과 연관이 있다. 그래서 인간인 주인공들의 입장에서 보면 ‘진정한 사랑’이라 말할 테지만, 객관적 입장으로 바라보면 욕망을 찾아 움직이거나 갈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작가의 말이다.
이번 신승철 작가의 『태양컴퍼스』에는 일반 작가들의 소설집 뒤에 의례적으로 붙는 평론가의 해설이나 동료 작가의 발문 대신 ‘독자와의 대담’을 실어 주목을 끌고 있다. 대담을 한 독자는 책 표지 그림을 그린 ‘일러스터 김애린’이다. 일반적으로 한 작가의 소설집을 만들기 위해 제일 먼저 원고를 검토하는 출판사 관계자 이외에 가장 먼저 작가의 작품을 대하는 첫 번째 독자이기에 저자의 작품을 사심 없이 쓰인 그대로 읽어내기에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할 수 있다. 아래 인용 글은 독자와의 대담 시작 부분이다.

김애린(이하 김) : 작가의 소설집에 해설 대신 독자와의 대담이 실린다는 말에 좀 놀랐어요. 예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나요?
신승철 : 보통 작가의 소설집 끝에 작품에 대한 문학평론가의 해설을 싣는다. 그러나 우리나라 문학평론가들은 너무 바쁘다. (웃음) 이번 내 소설집은 8년 만에 출간하는 셈이니까 급할 건 없었는데, 출판사에서 문학평론가에게 해설을 청탁하면 원고를 받기까지 짧으면 3개월에서 길면 1년도 넘게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내가 출판사에 독자와의 대담을 싣고 싶다고 제안했다. 문예지에 작품을 게재할 때 1차 독자는 편집자고, 단행본을 출간할 때의 1차 독자는 편집자이거나 표지를 만드는 디자이너다. 표지 디자이너들은 책의 내용을 이미지화해야 하기 때문에 작품의 전문을 요구한다. 궁극적으로는 독자가 읽게 되지만 1차 독자인 애린 씨 같은 북 일러스터와 작품을 놓고 진솔한 얘기를 하고 싶었다. 전에 장편을 냈을 때 출판사의 제안으로 독자와의 대담을 해보았더니 의외로 재미있고 의미가 있더라. 작가인 내가 독자에게 작품에 대한 의도를 직접 설명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번 책의 표지 일러스트를 그려주셨는데 이미지가 너무 강렬하다고 주변에서 반대가 좀 있었다. 그러나 나는 마음에 쏙 들었다. 태어날 때부터 이 그림으로 책 표지를 만들고 싶었다. 그 동안 내 책은 2쇄를 찍어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이 2쇄를 찍게 된다면 전적으로 김애린 씨의 덕이다. (웃음) 분명한 것은 해설 대신 독자와의 대담을 제안했다고 해서 내가 문학평론가들을 미워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웃음)

유수한 문학상 수상 소설집을 읽는 포만감을 주는 아홉 편의 소설들

선배 소설가 하창수는 신승철의 소설집 『태양컴퍼스』의 발간에 대해 “유수한 ‘문학상 수상 소설집’을 읽을 때의 포만과 기꺼움을 준다. 마치 우열을 가리기 힘든 후보작 아홉 편을 두고 고민에 빠진 문학상 심사위원이 된 기분으로 『태양컴퍼스』에 수록된 아홉 단편소설들을 읽었다”라며 “지식인의 묵직한 고뇌에서 소시민의 가슴 시린 애환까지, 걸쭉한 육담에서 우수어린 정담까지, 정교한 논리에서 통쾌한 야유까지 종횡무진 펼쳐진 아홉 개의 구슬이 한 줄에 꿰인 모습은 마치 파이널라인을 향해 저마다의 속력으로 이어달리는 ‘옴니버스’와 같다.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그동안 발표한 작품들을 기계적으로 묶어내는 ‘소설집’들이 지닌 종종 드러내는 타성을 느낄 수 없다는 것 또한 『태양컴퍼스』가 지닌 물리칠 수 없는 미덕이다. 한 작가가 이룬 성취가 가히 경이롭다. 「산초 판사의 소설론」은 내가 뽑은 ‘신승철 문학상’의 최우수작”이라며 읽는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문학적 성취까지 아울러 성취한 소설집이라며 상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성란 소설가는 신승철의 『태양컴퍼스』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코드는 단연 ‘욕설’이라며 신승철 작가가 자신의 소설집 속에 숨겨 놓은 복선과 상징을 푸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행갈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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