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자기 신뢰〉 저자★
★“에머슨을 통해 비로소 인간을 이해할 수 있었다.”_칼 융★
★“에머슨은 내 영혼의 형제다.”_프리드리히 니체★
자기 신뢰의 창시자
에머슨의 성공 철학 148
《내가 원하는 것은 이미 내 안에 있다》는 랠프 월도 에머슨이 남긴 말 148가지를 가려 담은 책이다. 이 책에는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어떻게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를 믿으며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지혜로 가득 차 있다. 에머슨이 자신의 철학을 관철해 나가며 깨달은 삶의 태도를 자신감, 성장, 인간관계, 부와 성공, 인생, 운명 순으로 정리했다.
에머슨은 미국 최초의 철학자이자 ‘자기 신뢰’의 창시자이다. 니체가 ‘영혼의 동반자’라 칭하고, 삶의 롤 모델로 삼은 인물이다. 에머슨이 없었으면 니체의 철학, 칼 융의 이론, 톨스토이의 문학 등이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라 평가할 정도로 그의 ‘자기 신뢰’ 사상은 전 세계의 사회, 문화, 철학에 깊이 뿌리를 내렸다.
에머슨은 평생을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헤매며 스스로 선택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인생을 살았다. ‘자기 신뢰’라는 사상을 모토로 삼으며 외부의 시선이나 권위에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았다. 오직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의 삶을 관철해 나갔다.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법부터
운명을 바꾸는 법까지
★ “자기 신뢰는 성공의 첫 번째 비결이다.”
당신이 지금의 자리에 존재하는 이유는 그 자리에 존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하는 일은 당신의 성향에 꼭 맞는 일이기 때문이고, 그 일에 최선을 임하는 한 당신은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으며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남들의 시선에, 속도에 휘둘려 자신을 잃어서는 안 된다. 성급해지지도 말고, 초조해 할 필요도 없다. 그저 정확한 방향으로 노력할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엿보려 하면 행복해질 수 없다.”
인간이 가진 가장 나쁜 습관 중 하나는 모든 것을 미루고 기억하려 든다는 것이다. 결코 현재를 살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끊임없이 과거에 집착하며 돌아보고, 곁에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며 미래만을 엿보려 한다면 바라는 만큼 행복해질 수도, 강해질 수도 없다. 우리는 그저 피고 지며 존재하는 길가의 장미처럼 존재하는 매 순간에 집중해야 한다.
★ “죄는 단지 하나,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것이다.”
인간은 늘 세상에게 인정받기를 갈망하면서도 스스로를 한계라는 우물에 가둬 버리고 만다. 우리가 정한 가능성의 크기가 우리의 인생을 결정한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가능성을 우물 크기로 한정해 두고 살아간다면 당신의 인생은 열심히 헤엄치다가 좁디좁은 우물의 벽에 부딪치는 것으로 끝이 난다. 하지만 우리가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지 않을 수만 있다면 우리의 인생은 끝없는 바다를 헤엄치는 위대한 여정이 될 것이다.
“내 안에 있는 것이
나를 둘러싼 어떤 것보다 크다”
에머슨은 어린 시절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웠고, 늘 뛰어난 동생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었다. 또한 여러 질병으로 인해 신체적으로도 편치 않은 삶을 살았다. 그럼에도 그는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목사로 자리를 잡고도 철학자, 강연자의 길을 떠나 ‘자기 신뢰’를 전 세계에 널리 퍼뜨릴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에머슨의 삶의 태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이미 내 안에 있다》는 이러한 에머슨의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문장들이 가득 담겨 있다. 남들이 남긴 발자국이 아니라 내가 낸 나의 길을 걸어가고 싶다면 소음 같은 외부의 소리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희미하게 울려 퍼지는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밖에서만 얻으려고 했던 것들이 이미 내 안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내가 가는 길에 자신감을 가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세상의 평가에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성공의 길로 나아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치길 바란다. 당신이 배워야 할 인생의 지혜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