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작, 공항을 배우는 어린이 안내서”
탈것박물관 시리즈의 39번째 책인 『세상 모든 공항나라 알고가기』는
아이들이 흔히 접하지만 그 구조와 기능은 잘 모르는
‘공항’이라는 특별한 공간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합니다.
비행기의 이착륙을 돕는 활주로와 관제탑,
승객의 발이 되어주는 터미널,
여권과 수하물, 보안검색과 입국심사 같은
여행 전후에 꼭 거쳐야 하는 공항의 과정을
스토리와 정보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쉬어가기’ 코너에서는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의 공항,
공항 속 편의 시설 등 흥미로운 정보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부록으로는 미션 활동, 직업 비교, 퀴즈도 수록되어 있어
공항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습니다.
공항이 궁금한 어린이, 여행을 앞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는
즐겁고 유익한 안내서입니다.